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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 도전하세요~…서울시, 교육생 모집

서울시는 정원문화와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을 3월 7일부터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정원 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한 교양강좌로 오는 4월 3일(화)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입학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론·실습과정)’은 마을의 정원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4월 6일(금) 서울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인문교양강좌
조경·정원전문가로 이루어진 다양한 강의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식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에게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마을정원리더’로 양성하는 과정 중 첫 번째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 교육은 작년까지 총 10차례 운영하였다. 학생, 직장인, 전업주부, 어르신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가하여 총 2,047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았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세 달 간 매주 1회 총 12회(매주 화요일 19:00~21:00) 진행하며,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정원전문가, 마을 전문가 등 최고 강사진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하였다.

조경 및 정원문화, 녹색환경, 조경과 연관된 나무와 꽃(식물)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강의실을 벗어난 현장 견학도 시행하여 수목원 강사의 세심한 설명과 함께 생생한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체 강의 일수 중 75%이상 수강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다. 3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12일간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시민참여 도시녹화운동 활성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론·실습과정)’은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4주간 운영하며, 주로 식물 및 정원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위주로 교육을 진행 한다.

서울대학교는 정원학개론, 동·서양 정원사, 도시생태와 정원, 정원설계 등 정원이론 및 기본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정원식물 이해와 식물의 번식, 정원 토양과 식물보호, 정원식물 식재, 실내조원 조성, 정원 관리 등 정원사로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13:00~17:00) 주1회 운영할 계획이며, 전체 강의 일수 중 80%이상 수강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 이후에는 공원이나 정원을 관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서울시 식재 행사나 주민 참여 녹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강인원은 총 75명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인 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수강료는 25만원이다. 인터넷으로 예약접수를 하였어도, 교육등록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가 아닌 경우, 교육선정이 취소된다.

‘시민조경아카데미’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은 매년 접수기간 종료전 선착순으로 조기마감되어 왔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사전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을 권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조경과 정원, 꽃과 나무를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조경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시민정원사 교육과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교육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확산되도록 체계적인 교육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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