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동래학춤, 수영야류…부산·영남 지역의 신명나는 춤 한바탕

영남과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신명나는 춤사위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를 수놓는다.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18일(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한국의 춤, 부산 영남을 바라보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영남 지역 특유의 무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립부산국악원만의 특성을 살려 개원 10주년을 기념한다.

서울은 물론 영남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동래학춤, 수영야류, 금회북춤 등 흥과 신명 넘치는 춤이 한 무대에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은 물론 영남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신명나는 전통 춤들을 중심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극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인 ‘수영야류’를 비롯해 지형이 학의 형상을 띄고 있는 부산 동래지방에서 유래한 학의 동작을 표현한 춤인 ‘동래학춤’ 등을 통해 흥겹고도 기품 있는 전통 춤의 매력을 전한다.

부산 지역 외 영남지역의 춤사위도 이어진다. 금호강이 감아 돌아가는 대구 달성군 세천리 일대 마을에서 전해지는 ‘금회북춤’과 농악에 쓰였던 소고와 비슷한 모양의 타악기 ‘버꾸’를 중심으로 구성한 ‘버꾸춤’도 선보여 영남 지역 공동체의 흥과 신명을 담은 춤으로 객석과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외에도 뱃놀이에서 기원한 궁중무용 ‘선유락’과 선과 화려하고도 선이 고운 ‘부채산조춤’과 꽹과리를 들고 추는 ‘진쇠춤’ 등을 선보이며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이 대표적으로 자랑하는 전통 무용 레퍼토리를 망라한다. 공연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국립부산국악원의 권용현 학예연구사의 해설도 함께한다.

국립국악원의 개원지인 부산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국립부산국악원

1951년 4월 10일, 한국전쟁 중 국립국악원이 개원했던 곳인 부산에 터를 잡은 국립부산국악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부산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의 춤, 부산 영남을 바라보다> 공연은 오는 3월 18일(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전화 02-580-3300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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