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18 공예·식문화 특별전…’소금_빛깔·맛깔·때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공동 주관하는 공예·식문화 특별전 ‘소금_ 빛깔·맛깔·때깔’ 전시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Ⅱ(5월 1일 ~ 5월 31일)과 야외전시장 오촌댁(5월 1일 ~ 8월 19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시각, 미각, 촉각이 어우러진 융복합 전시로 회화, 사진, 영상과 함께 다양한 재료의 품격 있는 현대 공예가 총 24명의 작품 12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금과 공예

이번 특별전은 국립민속박물관 ‘세계의 소금’ 특별전《호모 소금 사피엔스》와 연계하여 한국의 소금과 식생활 문화, 그리고 이를 담아내는 우리의 공예를 소개하는 한식문화 특별전이다.

기획전시실Ⅱ에서는 이번 전시의 화두인 ‘소금’을 전시장 전체에 깔아 마치 염전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간은 ‘빛깔’, ‘맛깔’, ‘때깔’의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 바닥에 펼쳐진 소금을 따라 다양한 작품이 펼쳐진다.

▲‘소금-빛깔’ 섹션에서는 소금, 음식, 공예를 만드는 인간의 손에 주목하여 노동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과정을 차동훈의 영상 작품 <소금_얻다, 스며들다, 함께하다>를 통해 보여준다.

▲‘소금-맛깔’ 섹션은 절기에 따라 장 담그기, 생선 염장, 젓갈, 김치 등 발효와 절임으로 대표되는 한국 전통 식문화와 공예의 아름다움을 사진작가 이동춘의 사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소금-때깔’ 섹션은 소금의 빛깔과 정제된 속성을 닮은 다양한 장르의 공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낡고 오래된 목가구와 민속품에 크리스털 광섬유 등을 장식하여 소금의 귀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홍현주의 오브제 작품, 자연의 재료가 음식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암시하는 김선두의 회화 작품 <별을 보여드립니다_묵은지>, 식품의 저장과 발효를 위한 오향종의 옹기를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가가 소금을 주제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이 펼쳐진다.

소금과 식문화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는 한옥이라는 주거 공간을 우리 전통 식문화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절기와 소금을 주제로 한 상차림과 사진, 공예 작품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전시의 음식 자문과 스타일링, 시식 체험행사를 맡은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는 소금이 들어간 한국 전통 음식의 맛과 멋을 드러내며 품격 있는 상차림을 보여주고, 봄부터 여름에 이르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우리 소금과 연계한 식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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