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18 서울 포커스 행동을 위한 디자인…“도시를 돌아다니며 만나는 멋진 공공 디자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2018년 5월 15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도시계획의 대표적 양태인 도시 공공 디자인을 재고하고 점검하는 《2017 서울 포커스: 행동을 위한 디자인》을 개최한다. 대표 도시 서울의 공간을 구성하고 형성하는 사회 공공 디자인은 개발 중심의 패러다임과 함께 이해관계자들의 욕구들이 충돌되며 과잉과 무절제로 불완전한 도시 공공 디자인을 구성하여 왔다.

본 전시에서는 공공 디자인 영역을 기초로 넓게는 도시를 디자인하고 나아가 도시를 계획하는 모든 것을 공공 디자인이라 총칭함으로써, 사람을 위해 장소의 가치를 높이는 모든 것을 공공 디자인이라 정의한다. 개발 중심의 가치관과 도시 공간의 개선 욕구 안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진 도시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 개발, 보행자 중심의 체계, 지역 특성과 지역 공동체를 담지한 장소의 재발견과 같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 개발 위주의 산업 디자인 모델을 탈피하고 공공영역과 일상영역의 디자인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사회 문화적 인식이 확산 되었다. 이는 공공 디자인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요구 등과 맞물려 정책 입안자들의 입법 발의와 정책 수립과 같은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 디자이너, 단체 등은 도시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 공공 디자인 요소를 찾아내어 분석함으로써, 그것들에 대해 분석하고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트 스탠다즈(디자이너 김민수)는 도시 공간의 배리어로만 사용되던 철제 파이프를 사람이 앉을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그래픽 디자이너 오혜진과 건축가 듀오 IWMW는 아파트 단지에서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광장 형태의 도시공원에 부족한 그늘막의 형태로 구성한다. 도시 건축물을 건설할 때 발생하는 사각지대와 유휴공간은 미술가 이은선에 의해 경이롭고 유희적인 지역으로 탈바꿈 한다. 지역민을 위한 소책자를 만들고(개미그래픽스) 도시 공원의 적합한 수목의 생태계를 알려주며(삼육대학교 ASTRI STMHTL 연구회), 사람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시각예술작가 이상원)은 도시 공간에 위치한 미디어 보드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유용성), 시각적으로 조화로우며(심미성), 사회적으로 올바른(윤리성) 도시 공공 디자인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전시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커뮤니티 갤러리 2와 미술관 주변 야외에서 2018년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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