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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전통문화유산…2019 연등회

1,200년 전통문화유산

서울시는 <2019 연등회> 개최에 따라 종로 이동식 중앙버스정류장 이동 및 연등행렬 진행을 위해 오는 5월 4일(토) 13:00부터 5월 5일(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에 단계별로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5. 4.(토) 19:00, 흥인지문부터 종로 일원, 조계사까지 연등행렬 진행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가 5월 3일(금)~5일(일) 3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전통등 전시회(청계천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 일대)’, ‘회향한마당(종각사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등축제로서,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 연등회 개최는 물론, 전승교육을 맡아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은 5월 4일(토) 19:00~21:30,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진다. 올해 연등행렬은 ‘10만 등불 행렬로 서울을 밝힙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직접 연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고,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연등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연등행렬이 끝나는 5월 4일(토) 21:30~23:00에는 종각사거리에서 ‘회향한마당’이 개최되어, 연등행렬을 마친 시민들이 함께 모여 하늘에서 쏟아지는 꽃비와 함께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 5일(일)에는 조계사 앞에서 12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등행렬 연계,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및 안전대책 진행

서울시는 <2019 연등회> 연등행렬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대규모로 참여함에 따라, 연등행렬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종로 중앙버스정류소 이동 작업을 진행한다.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는 종로거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이동형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이번 연등행렬 구간인 종로1가 사거리부터 흥인지문까지 총 10개의 중앙버스정류소가 도로변으로 이동하게 된다.

5. 4.(토)~5. 5.(일) 종로일대 차량 통제, 대중교통 이용 당부

이번 연등행렬 행사 및 중앙버스정류소 이동에 따라 5월 4일(토)~5일(일) 양일간, 종로 일대는 교통 통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일(토)에는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 13:00부터 익일 03:00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 구간’ 18:00부터 익일 01:00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 구간’ 18:00부터 익일 01:00까지, ‘동국대~흥인지문 구간’ 18:00부터 20:30분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5일(일)에도 9:00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의 양방향 전 차로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특히,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되기 때문에 종로로 이동하려면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 이용 시 버스정류소 및 차내에 부착된 우회운행 안내문을 참고해 미리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하여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2019 연등회>는 4일(토) 연등행렬부터 5일(일) 어린이날과 연계한 전통문화 놀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 온가족이 함께 도심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라며, “행사 당일에는 종로 일대의 차량 통행이 장시간 전면 통제될 예정으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내버스 우회경로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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