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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식물원…꽃과 식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전시회

꽃과 식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는 ‘꽃과 식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전시회’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식물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식이 걸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온실에 자라고 있는 식물 중 성경 속에 등장하는 식물 위치에는 설명판을 설치하여 식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니 관람시 눈여겨 보도록 하자.

알로에는 요한복음에 ‘니고데고’가 예수의 시체를 방부처리 하기 위해 몰약과 함께 가져온 것으로 언급되며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에 방부 목적으로 알로에가 사용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월계수는 이사야 및 시편에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나오고, 무화과는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나무로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로 등장한다. 올리브나무는 성경에서 감람나무라고도 하며 UN 상징 로고도 올리브나무로 평화의 상징이다. 성경 속 노아의 방주로 비둘기가 가져온 식물이기도 하다.

식물원 중앙에는 연못과 함께 시서스 터널이 자리하고 있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이란 뜻으로 줄기에서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뿌리가 특색있다. 숨쉬기 위한 공기뿌리 기근으로 뿌리 터널을 지날 때 신비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오존에 민감한 식물이기도 하다.

식물원은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숲 속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온실을 가득 채운 다양한 식물이 만들어낸 깨끗한 공기와 함께 자연 배경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수도 있다. 동물원 관람도중 앉아서 이야기 나눌 공간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실내에서 맑은 공기로 힐링하고 싶다면 식물원을 꼭 방문해보자.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은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꽃과 식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전시를 통해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관심과 호기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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