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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제국 | 안장과 등자
몽골은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초거대 제국을 거설했다. 유목 민족으로 알려진 그들의 기마술은 전쟁에서 승리를 안겨줬다.
광활한 초원
광활한 초원을 내달리며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던 그들은 주변 민족에게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보이며 무릎을 꿇어야 했다.
칭기스 칸
그들에게 가장 유명한 통치자 칭기스 칸은 주변 부족을 통일하며 힘을 하나로 규합함으로써 거대 제국을 건설했다. 자국민에게는 영웅이자 국부, 주변 민족에게는 침탈자이자 악마로 묘사된 그는 중국은 물론 러시아, 현재의 이란, 카자흐스탄, 터키까지도 영역을 확대했다.
전쟁에서 이긴 몽골군
전쟁에서 이긴 몽골군은 병사의 약탈을 좌시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싸움에서 진 국가의 통치자와 그 일가족은 백성과 함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도 했다.
유리한 전술
현대의 전쟁에서도 신무기의 등장이 승패를 좌우하듯 말을 다루는 기술에서 최고였던 몽골군은 지형을 이용해 유리한 전술을 펼쳤고 전차부대와 같던 그들에게 두려움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