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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백미
역사만큼 오랜 주식

우리나라는 서양과 달리 단백질이 아닌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그다지 좋지 않죠. 요즘이야 과거와 달라졌으나 여전히 쌀밥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쌀은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콜레스테롤 조절까지 가능한 식재료죠. 실상 육식을 지나치게 하는 서양인보다 심혈관계 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지방 섭취도 감소하니 알맞게 식생활을 유지한다면 쌀은 건강에 이롭습니다. 2022. 12. 25.

삼시세끼 항산화
주요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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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활성화
포도당 섭취

한국인은 교육열이 강점이죠. 세계인 사이에서도 똑똑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쌀이 이런 비결의 열쇠일 수 있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두뇌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바로 쌀이 포도당의 주공급원이죠. 두뇌는 몸 전체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20% 정도를 사용합니다. 쌀밥을 먹으며 학습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공부에 조금 더 유리할 수 있겠죠.


탄수화물 덩어리

쌀은 또 식이섬유 공급원으로 우리 몸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식물성 음식은 대부분 식이섬유 공급원이 되죠. 이러한 쌀을 섭취하면 변비 예방은 물론, 장내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되는 일이 억제됩니다. 물론, 쌀 위주의 식습관이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 식습관보다 영양학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게다가 백미는 당뇨병 환자에게 나쁘고 영양성분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로 여겨지죠. 그렇기 때문에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추천합니다.

모로 가도 잡곡
현미 보리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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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뚝
사라진 쌀겨 쌀눈

일부에서는 백미를 삼시세끼로 하는 식습관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하죠. 실상 쌀을 도정하는 과정에서 쌀의 영양성분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이 때문에 현미가 추천되는 것이죠. 즉 현미와 보리, 콩 등을 함께 섞어 먹는다면 백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점이 많은 백미임에도 다른 식재료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오랜 기간 주식으로 위치가 공고했죠.

영양가 보완
손쉽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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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주요 원인
쌀밥의 변신은 무죄

당뇨병 환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백미는 주된 원인이자 공적으로 지목됐습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식습관을 바꾸기란 여러 측면에서 쉽지 않죠. 가성비와 재배 효율성 등 여러 요인이 장해물입니다. 결국, 단점을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앞서 언급한 잡곡밥과 다른 식재료 또는 반찬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쌀의 이점을 되살려야겠습니다. 어떤 음식이건 과유불급인 부분이 존재하고 특정 질환을 지닌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죠. 쌀, 알고 먹는다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건 과유불급
리마인드 건강 섭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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