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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채소계 인삼

채소계의 인삼, 껍질째 먹으면 좋은 대표 채소 등 당근을 설명하는 표현은 많습니다. 눈에 띄지 않으나 음식 재료로 매번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당근이죠. 평소 자주 먹는 라면 스프에도 당근이 들어갑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죠. 어쨌든 당근은 건강 지킴이로 꼽을 때 순위권에 오릅니다. 가격도 적당하거니와 재배로 그리 어렵지 않죠. 보관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2023. 3. 12.

껍질째 얌얌
살짝 익혀 섭취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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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스 재료
기름과 섭취

현대인에게 당근은 건강주스 재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기업에서 식음료로 만들어 팔릴 만큼 효용성이 입증됐죠. 비타민A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당근은 토마토와 궁합이 맞죠. 건강주스 만드는 법은 초보자라도 쉽습니다. 잘 씻은 토마토와 당근을 찜통에 3분 정도 익히죠. 그런 뒤 블렌더로 토마토, 당근, 올리브 오일을 넣고 섞으면 간편 건강주스가 탄생합니다. 참, 쉽죠~. 올리브 오일을 넣는 이유는 지용성 비타민 성분 때문이죠. 물보다 기름과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올리브 오일이니 혈관 건강 걱정도 줄겠죠.


베타카로틴 덩어리

당근의 주황색은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입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혈관계 질환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하루 반개 당근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데 충분합니다. 비타민A는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죠. 다양한 디지털 기계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이나 간 손상,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절제해야겠죠. 하루 당근은 3~4개 정도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물론, 사과 역시 당근과 함께 주스로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죠.

토마토, 사과와 당근
당근으로 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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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전 씻기
혈당관리 걱정 NO

당근은 영양소가 껍질 부분에 많습니다. 하지만 땅속 채소여서 수확했을 경우 흙이 너무 많이 묻어 있죠. 흙에는 각종 기생충과 그 알들이 많습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모든 채소는 섭취 전 씻기가 우선입니다. 당근은 껍질을 벗겼을 때 영양소 섭취율이 떨어지니 칫솔 같은 도구로 말끔히 겉면을 닦아야겠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익혀서 섭취한다면 더 나은 방법이죠. 단맛을 높이려 설탕이나 생크림 등 별도 재료를 첨가하지 않는 이상 혈당관리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흙 제거
3분 내외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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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아는 건강채소
면역력 강화

토끼나 말 등이 좋아한다고 알려진 당근, 사람에게도 좋은 건강채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는 당근, 바쁠수록 간편하게 챙겨먹는 데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울러 습진이나 여드름, 관절염에도 당근이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몸에 좋겠죠. 조리도 간편하고 보관도 편한 당근, 청결만 신경쓰면 건강 지킴이로 손색이 없습니다.

간편 조리, 편리한 보관
여드름 관절염 예방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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