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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꽃까지 섭취

꽃이 없는 과일, 무화과를 지칭하는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무화과는 그 자체로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중요한 건 건강에 좋다는 데 있죠. 과일의 여왕이 아닌, 여왕의 과일로 알려진 무화과는 오랜 시간 인류에게 사랑 받은 열매입니다. 8월에서 10월이 제철인데 낯선 건강 친구와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죠. 2023. 3. 26.

여왕의 과일
달콤새콤 일품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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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UP
수험생 강추 과일

무화과는 수험생에게 좋다고 알려졌는데, 이 사실이 널리 퍼지면 국내 소비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무화과는 뇌신경물질 가운데 하나인 GABA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해당 성분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죠. 비단백질성 아미노산으로 알려진 GABA는 우리 뇌에서 신경 흥분 정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뇌혈류를 개선한다든가 혹은 산소공급을 늘리기도 하죠. 무화과를 가까이 한다면 집중력은 자연스레 높아집니다. 집중력이 좋아지면 효율도 오르겠죠.


풍부한 식이섬유

여느 과일처럼 무화과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당연히 변비에 도움이 되고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죠. 이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등 여타 영양소도 골고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던 과일인 만큼 폴리페놀 성분의 영향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세기의 미인을 꼽을 때 매번 빠지지 않는 여왕이 바로 그녀입니다. 4000년 전부터 이집트 인근에서 재배됐다는 무화과는 굳이 역사의 셀럽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검증 부분에서 따라올 열매가 드물죠.

수천년의 검증 시간
역사의 셀럽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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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향균성
신선할 때 섭취

무화과가 사과나 감귤처럼 널리 퍼지지 못한 이유는 유통과 재배의 어려움에 있습니다. 특히 연약한 과일이어서 여기저기 옮기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물러지거나 외피가 파손되는 경우가 잦죠. 여느 과일처럼 수확 뒤 당도가 올라가는 열매도 아니어서 신선할 때 바로 섭취하는 게 낫습니다. 겉부분에 묻은 이물질만 흐르는 물로 씻은 뒤 껍질째 먹어도 좋은 게 무화과죠. 자체적으로 항균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물질만 제거한다면 문제 발생 소지가 적습니다.

흐르는 물로 세척
상처입기 쉬운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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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와 단짝
말린 무화과와 잼

궁합이 맞는 음식은 고기류 입니다. 키위 역시도 단백질 소화에 도움이 되는 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무화과도 똑같죠. 피신이라는 무화과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고기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이외에도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만들어 빵 속에 넣어 먹는 경우도 좋죠. 아침 식사 대용으로 요구르트에 시리얼과 견과류를 넣고 무화과를 잘라서 함께 먹어도 건강에 이롭습니다.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과일 섭취, 무화과로도 즐겨 보시죠.

요구르트와 무화과
상쾌 유쾌 통쾌한 건강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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