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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이탈리아 국민음식

이탈리아 대표 음식하면 파스타가 떠오릅니다. 물론, 이탈리아는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이고 지중해 해산물이 풍부하기에 다른 음식도 유명하죠. 하지만 간편하면서 조리에 서툰 이들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나라 라면 끓이기와 같은 수준이 아닐까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제각각이지만 통칭 파스타로 불리는 이탈리아 전통 음식, 그 매력에 빠져 보시죠. 2023. 4. 16.

간편 효율
맛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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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면요리
고품질 서민음식

보통 파스타하면 이탈리아 면 요리를 의미합니다. 동양은 쌀이 주식이지만, 서양은 역시 밀 위주의 식습관을 지녔죠. 우리 역시 잔치가 열리거나 큰 경사가 있을 경우 손님에게 국수를 대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국수도 넓은 의미의 파스타가 될 수 있겠죠. 짜장면도 엄연한 파스타의 한 종류라 불려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어쨌든 가장 보편적인 파스타 형태는 역시 볶음면과 비슷합니다. 파스타 재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역시 탄수화물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단백질이 아닐까 합니다.


토마토 소스

대개 파스타와 곁들여 먹는 단백질 재료는 미트볼과 치즈 가루가 있죠. 고기완자의 재료는 실상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고기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서민 음식인 파스타와 잘 어울립니다. 치즈 가루 역시 서양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속하죠. 이탈리아에서는 이렇게 밀면을 고기 육수에 푹 삶은 뒤 치즈 가루 등을 뿌려 먹는 게 가장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토마토 소스가 추가되는데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토마트 소스가 들어간 파스타의 경우 고급에 속했다고 하죠.

치즈와 미트볼
단백질과 탄수화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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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관 유리
소스와 결합

전쟁 위협이 생길 때마다 마트에는 라면 사재기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가 쉽기 때문이죠. 여차하면 조리 없이 먹어도 됩니다. 밀가루 반죽의 면을 건조하게 말리면 그 보관 기간이 늘어나는데 경우에 따라 2년 이상 두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즉, 파스타 요리는 전쟁이 자주 발생하고 식재료 보관에 어려움이 따랐던 과거 필수적인 조리 형태였죠. 끓는 물에 장기로 보관했던 면을 넣고 몇몇 소스를 부리면 단 몇 분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몇분만에 완성
라면만큼 쉬운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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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마늘 양파 꿀조합
알고보면 건강음식

이탈리아 국민 음식으로 불리는 파스타, 건강상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무엇과 결합하느냐에 달렸죠. 다들 알다시피 토마토 소스는 건강에 이롭습니다. 게다가 버섯, 마늘, 양파 등과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이면 양질의 단백질 섭취도 가능하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암작용, 노화방지 효능을 지닌 식재료를 파스타와 조합하면 건강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다소 성의 없어 보이는 라면 끓이기보다 불과 몇분을 추가해서라도 건강 파스타 요리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건강 식재료 결합
이국의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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