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E D I A N
B R I E F

STORY
PLUS
BRIEF
NEWS CONTENT MEDIA N
SINCE 2010
SCROLL RIGHT

식단적 자유
갓성비 건강

매일 식단 관리는 까다롭습니다. 직장 근처나 회사 구내 식당 역시 식단을 고르기 힘들죠. 기껏해야 3~4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건강에 맞춰 음식을 먹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운 시대, 몇 가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시락이죠.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 다채로운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높을 뿐이죠. 하지만 집에서 도시락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준비한다면 건강 챙기고 비용 아끼는 일석이조가 되겠죠. 2023. 10. 29.

식도락과 도시락
일석이조 식사
TOUCH IMAGE

경제적 유기농
여유로운 생활

회사 근처 유기농 채소,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물론, 가격 부담에 파리가 날릴 수도 있죠. 대체로 이런 곳은 음식 가격이 부담됩니다. 건강에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그러자면 건강을 해칠 수 있죠.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도 자칫 생깁니다. 이럴 때 스스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다닌다면 건강과 경제적 여유 모두를 챙길 수 있습니다.


고가격 고빈약 도시락

한때 국내에서 편의점 도시락이 선풍적 인기를 모은 떄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마케팅이었을 수 있으나 어쩄든 오래 전보다 편의점 한쪽 코너에 도시락 상품이 많은 건 사실이죠. 과거에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즉석 햄버거 등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도시락이 진열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며 고급 상품도 등장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가격과 품질은 가성비를 잃은 지 오래입니다. 가격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데 품질마저 떨어지죠. 음식점에서 간단하게 시켜먹는 메뉴보다 가격은 약간 저렴한 데 비해 내용물은 여러모로 빈약합니다.

초심 잃은 기성품
값비싼 쓰레기
TOUCH IMAGE

시간비용 부적절
부실 빈약 고가

가격 높은 고품질 도시락을 선택한다면 굳이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점을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도 10~15분 내에 음식이 나옵니다. 시간을 아낀다는 이득이 크게 없죠. 반면 집에서 준비하는 도시락은 내용물이 부실할지언정 건강에 이롭고 입맛에도 맞습니다.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죠.

건강과 영양가
좋은 입맛
TOUCH IMAGE

소화불량
협소한 선택권

일부 음식점의 경우 대량으로 밥을 짓고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쌀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찐밥 형태여서 소화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찬 역시 이전 손님이 먹던 게 나오기도 하고 위생과 청결에 낙제점이 매겨질 수 있습니다. 식기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세척이 안 된 상태이기도 하죠. 아울러 점포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추가로 음식 가격에 포함되기 때문에 손수 마련한 도시락과 비교 불가죠. 이제는 사회적으로 자가 수제 도시락을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가 있어야 할 시점입니다.

필요한 시선 변화
영양만점
TOUCH IMAGE


READ MORE

MEDIA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