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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절
만물 소멸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활동성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지는 위험한 시기입니다. 만물이 휴식기에 접어들어 먹거리도 풍부하지 않죠. 하지만 겨울철 이대로 건강을 해칠 수 없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찾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를 갖추고 조리도 어렵지 않은 겨울철 보약 먹거리를 살펴보고 건강 백세 시대에 적응해보죠. 2023. 11. 26.

겨울철 보약
건강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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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
고등어 마늘

수온이 올라 오징어가 점차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제철 생선 가운데 고등어도 있습니다. 고등어는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을 챙기는 데 제격이죠. 고등어 조림과 찌개 등 다양하게 조리해도 그 맛을 보장합니다. 고등어는 마늘과 함께 섭취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마늘은 향균 작용도 하기 때문에 생선이 있을지 모를 세균도 제거하죠. 기왕 고등어를 조리한다면 반드시 마늘도 함께 넣어 영양분 섭취 효과를 높여야겠습니다.


기 보충 꼬막

겨울철 또 다른 제철 해산물은 꼬막입니다. 실제 꼬막 무침, 꼬막 비빔밥 등 꼬막을 좋아하는 인구가 꽤 많습니다. 꼬막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도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와 철분도 포함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죠. 추운 계절에 제철을 맞는 꼬막은 동의보감에서도 기를 보충하는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빈혈 예방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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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 항산화
젊은 과일

추위에서도 결실을 맺는 과일이 있죠. 바로 귤입니다. 제주도에서 흔한 과일인데 실제 가격도 저렴합니다. 물론, 값비싼 개량종도 있으나 종류에 따라 가성비가 높아 여전히 서민에게 인기가 있죠.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즉 노화예방에 좋습니다. 피로해소는 물론, 건강한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과일 중에 귤을 가까이 하면 좋겠죠. 달콤새콤한 맛으로 겨울철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을 돋구는 역할도 합니다.

차와 건강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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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조합
시너지 효과

또 다른 먹거리는 바로 녹차입니다. 차로 끓여 먹는 대중적 음료죠. 차가운 날씨에 뜨겁게 우려 먹는 녹차 한잔은 추위를 녹이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좋은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카레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음식은 궁합, 즉 조합이 큰 역할을 하죠.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되거나 흡수율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내죠. 기왕 먹는다면 조합을 감안해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떨어지는 기력을 좋은 먹거리로 보충하는 지혜가 있어야겠습니다.

조리 파트너
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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