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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환경 적응
인류가 AI 를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시기 상조, 불완전, 미완성이라는 수식어가 지속해서 붙겠지만 결국 AI가 실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 되고, 인류는 이러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죠. 아주 먼 미래의 일이 될 수 있으나 AI를 또 다른 인류로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올 수 있습니다. 2024. 01. 07.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8566432.jpeg)
적자생존
인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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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
발전과 확대
과거 컴퓨터가 처음 등장하고 이것이 개인용 컴퓨터(PC)로 확대 보급되는 과정이 연상됩니다. 전자 계산기에 불과하던 컴퓨터는 현재 실생활의 필수품이 됐죠. 과거 산업 현장에서 이런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던 이들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AI는 기술 산업 현장뿐 아니라 교육, 교통, 서비스 산업 등 그 가지를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뻔한 스토리에 비유하는 이들도 있죠. AI의 발전과 확대 보급이 명약관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지불식
AI는 이를 사용하는 이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일들을 하게끔 AI가 도입되는 것이죠. 이 때문에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나 사생활 침해 논란을 낳기도 합니다. 인간의 지시에 의해 AI 활동이 시작되지만 이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일부에서 벌어지는 스마트폰, AI 스피커의 음성정보 수집 같은 예에서도 마찬가지죠. 음성 검색 기능을 사용하도록 설정한 상태에서 타인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부지불식간에 벌어집니다. 자연스레 AI는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죠.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9029803.jpeg)
AI 활동
낮말과 밤말
TOUCH IMAGE
익명보장
구체화 세분화
음성정보 수집에 관한 논란을 더 이야기하면 일부 시각장애인 같은 이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이들이 대화 장소에 끼어 있다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죠. 수집된 정보는 익명을 보장한다지만 실상 디지털 기기의 세부 종류와 식별번호, 위치, 사용 언어 등과 합쳐지면서 구체화됩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입장에서 이런 반발은 넘어야 할 장애물입니다. 이 때문에 익명성 보장을 내걸고 있으나 데이터란 구체화되고 세분화될수록 가치가 높아집니다. 더 나아가 범죄와 언제든 연결될 가능성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856662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