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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황금세대

국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AFC 아시안컵 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강한 축구팀으로 여겨지는 현 대표팀이 훈련에 한창이죠. 이른바 황금세대라 불리는데 이번 대회 성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목표는 우승, 혹여나 우승권에서 멀어지면 실망감이 커질 텐데 선수들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는 대회죠.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의 향연, 그 매력에 추위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2024. 1. 14.

스포츠 향연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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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승국
대한민국

초대 우승국은 대한민국이죠. 모르는 축구팬이 없겠으나 지난 1956년 홍콩에서 처음 열리기 시작한 아시안컵에서 우리 대표팀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은 영국령이었고 이 때문에 축구대회가 열리는 게 일면 당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준우승 국가는 현재 전쟁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두 번째 우승 역시 우리나라가 차지했죠. 축구 종가로 영국을 꼽습니다만 동양에서 굳이 축구 종가를 가리자면 대한민국이라해도 무방할 성적입니다.


거센 중동 바람

이후에는 중동의 거센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란이 연이어 3연패에 성공했고 1972년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2위라는 성적을 거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980년에도 우승 문턱까지 갔으나 쿠웨이트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그쳤죠. 중동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간 곳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모두 3회씩 우승을 차지했죠.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3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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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번의 타이틀

하지만 가장 많은 우승국은 의외로 일본입니다. 1992년, 2000년, 2004년, 2011년 모두 4번의 타이틀을 획득해서 아시안컵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죠. 이렇게 보면 우리 국가 대표팀이 밀리는 것 같지만 모든 성적을 합산할 경우 아직 우위에 있습니다. 준우승을 무려 4번이나 차지했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3위 성적도 4번이나 거둬 어찌보면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아시안컵의 진정한 강자입니다.

아시안컵 강자
성적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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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밸류와 실력
월드 클래스

이번 대회에 선발된 황금세대 축구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네임밸류와 실력 등 구성면으로 봤을 때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을 넘어선다는 평가가 많죠. 축구 종가 득점왕 손흥민 선수와 월드 클래스 김민재 선수를 보유하고 득점왕 경쟁에 나선 황희찬 선수, 명문 클럽 특급 유망주 이강인 선수까지 이름값만으로 상대팀의 기를 죽이는 구성입니다. 2024 갑진년은 아시안컵의 성과로 모든 국민이 힘을 얻는 새해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축구 종가 득점왕
특급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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