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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혈관질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여름은 더욱 뜨겁고 겨울은 더욱 추워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 체감 온도가 -20도씨까지 떨어지는 날이 늘었죠. 전기 자동차는 물론, 경유 차량들도 시동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추운 기온입니다. 그나마 기계는 시간이 지나거나 정비를 받으면 고쳐지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로 혈관질환 이야기인데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4. 1. 28.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358235.jpeg)
추운 기온
체감 온도
TOUCH IMAGE
혈관
직격탄
추워지면 만물이 얼어 붙습니다. 혈관도 마찬가지죠. 수도 배관이 영하의 날씨에 터지듯 혈관도 날씨에 영향을 받습니다. 평소 혈관질환을 앓고 있다거나 건강관리를 못 했다면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상온에서 딱딱하게 굳는 지방의 경우 추운 날씨라면 혈관 속에서 혈류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몸에 해로운 지방이 다량 함유된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면 겨울철 날씨가 직격탄을 날릴 수 있죠. 특히 노령층의 경우 인체 감각이 무뎌지고 반응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수축된 혈관이 생명의 위협을 가합니다.
스트레스
겨울철 기온차도 문제죠. 낮과 새벽 기온차이가 심할수록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추운 밖으로 외출하고 그 반대의 상황도 겨울에는 자주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방한 의류를 반드시 착용하고 외부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축된 혈관으로 혈류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인체 세포는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정신을 잃거나 영구적인 뇌손상을 입을 수 있죠. 정신이 깨어나도 기억력 상실은 물론, 언어능력 상실이나 인체 일부를 사용 못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91216.jpeg)
기온차
영구 뇌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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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고도 비만
이처럼 혈관질환은 무서운 병인데 현대인은 고지혈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고영양분 섭취로 성장과 발육 상태는 좋아졌지만 고도 비만인 상태가 많죠. 패스트푸드와 튀김 등 혈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들입니다. 지나치게 과식하고 기름진 음식에 길들여진 인체는 나이가 들수록 혈관질환에 취약합니다.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4/01/pexels-photo-989946.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