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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특별한 능력

영화 식스센스에 나오는 어린 주인공,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죽은 사람이 보이는 특별함이죠. 요사이 애플이 비전 프로라는 기기를 출시하면서 AR과 MR 기술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즉 현실에 여러 정보를 추가해서 인간의 눈에 보여주는 기술이죠. 물론, 영화에서처럼 사후 세계가 보이는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정보가 보입니다. 디지털 기기만 착용하면 영화 주인공처럼 특별한 능력을 갖출 수 있죠. 2024. 2. 11.

AR과 MR
디지털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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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
현재 진행형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은 실상 오래된 과거입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죠. 미래 역시 밝습니다. 인간의 눈은 가시광선에 반사되는 사물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빛이 흡수되거나 투과하면 시야에서 사라지죠. 하지만 물체는 엄연하게 현실에 존재합니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역시 현실에 존재하나 눈앞에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기기를 착용하는 순간 애플에서 말하는 공간 컴퓨팅을 할 수 있죠. 착용자 주변이 온통 컴퓨터와 컴퓨터 화면으로 변합니다.


현실의 확대판

휴대전화 화면에서 보던 정보 화면이나 웹브라우징이 AR, MR 기기라는 안경을 착용하면 눈앞에 펼쳐집니다. 키보드나 마우스도 불필요하게끔 사용자 손동작을 인식해 편의성도 좋아졌죠. 주변 사람이 바라보면 이상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겠으나 착용자는 증강현실 속에 있는 겁니다. 물론, 증강현실은 실제 현실과 동떨어진 곳이 아닌 현실의 확대판이죠. 인식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주변 사람보다 많다는 건 굉장한 장점입니다. 자칫 사회 계층, 계급마저 분리될 수 있습니다.

굉장한 장점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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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모험
인간의 뇌

영화 토탈리콜을 보면 주인공은 화성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실제 우주선을 타고 수년이 걸리는 화성까지 가는 게 아니죠. 인간의 뇌로 화성이라는 행성 데이터를 주입해 실제 여행을 했다는 추억을 만드는 겁니다. 해저 2만리에 나오는 수중 세계도 이제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AR과 MR 기기를 착용하면 위험한 여행이나 모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죠. 수백년 전 중세시대나 수백년 뒤 미래 세계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경험이란 인간의 식견과 판단, 발달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앞서 언급했듯 사회 계층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된 요인이죠.

우주 여행
해저 2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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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 속도
365일 증강현실

증강현실에서 365일 살아가는 사람과 보통의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는 갈수록 커지게 됩니다. 받아들이는 정보의 축적 속도가 전혀 다르죠. 이런 요인이 앞으로 AR, MR 시대를 밝게 보는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금은 흥미, 재미로 증강현실을 즐기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인류의 발전 속도는 AR과 MR 기술의 발전으로 진화 단계에서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속도 제한이 풀린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이죠. 느린 차를 운전하는 사람과 슈퍼카를 운전하는 사람의 격차, 이제 증강현실이라는 기술로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제한 풀린 고속도로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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