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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숙면

계절이 바뀌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몸이 나른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지는 때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전히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에 시달리고 업무 효율도 나빠집니다. 무엇보다 기분이 나빠지면서 주변 관계도 악화할 수 있죠. 그렇다고 수면제를 처방 받자니 몸에 해로울 수 있어 불안합니다. 이럴 때는 천연 수면 효과를 지닌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죠. 2024. 2. 18.

천연 수면 효과
업무 효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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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과 트립토판
바나나

구하기 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천연 수면제는 바나나입니다. 고가의 과일 가운데 그나마 낮은 가격대에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죠. 보관이 어려워서 그렇지 섭취는 편합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트립토판이 풍부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죠. 체내 마그네슘 섭취가 줄어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트립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물질이죠. 수면 호르몬으로도 불리는 멜라토닌은 어두울 때 많이 생성됩니다. 이 때문에 수면에 들기 전 주변 불빛을 어둡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또 다른 수면 도우미는 우유입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유지방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면 건강한 수면을 유도하는 음료가 됩니다. 우유도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합성을 돕죠. 세로토닌은 집중력과 기억력, 그리고 인체 수면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분비된 세로토닌은 저녁 때 멜라토닌으로 변하고 우리를 수면에 이르게 합니다.

집중력과 기억력
수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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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샐러리
락투신

보통 삼겹살에 빠지지 않는 채소가 있다면 상추를 꼽습니다. 수분 함유량이 많은 채소는 고기보다 때로 맛있죠. 상추 줄기를 꺾으면 하얀 색의 액체가 나옵니다. 락투신이라는 물질인데 약간의 쓴맛을 보입니다. 락투신은 불면증 완화뿐 아니라 두통을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상추뿐 아니라 샐러리도 불면증에 좋다고 알려졌는데 상추와 샐러리, 바나나 등을 함께 갈아서 음료로 섭취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불면증 완화
두통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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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는 먹거리
불안증 해소

춘곤증이 찾아오는 계절, 자연은 딱맞는 먹거리도 선사합니다. 바로 두릅인데 국내에서 무척 인기가 많죠. 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쟁이 심해서 금방 사라집니다만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살짝 익혀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두릅, 알고보면 불안증을 사라지게 하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건강 수면
피로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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