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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UP
기관지 보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면 어김없이 흙먼지가 날려 호흡이 곤란한 경우까지 생기죠.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계절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완전히 보호 받기는 어렵죠. 이럴 때일수록 기관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2024. 3. 17.

건조한 날씨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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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봄철 별미

계절의 시작인 봄, 이런 시기 추천되는 식재료는 바로 도라지입니다. 조리 방법만 제대로 하고 체질에 맞는다면 인삼만큼 좋은 약초죠. 아이들의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쓴맛을 없애고 튀김으로 만든다면 감자튀김보다 맛있습니다. 약초 특유의 쓴맛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소금물 씻기를 추천합니다. 소금물로 세척을 할 경우 쓴맛이 사라지고 건강한 기름으로 바싹 튀겨낸다면 맛있고 건강한 고급 음식이 탄생합니다. 간혹 고급 일식집에서도 나오는 도라지 튀김, 봄철 별미로 제격입니다.


소금물 세척

도라지 효능은 널리 알려졌다시피, 목에서 가래를 제거해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숨이 차거나 위궤양이 있다면 도라지를 약초로 활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뿌리에는 흙과 불순물이 다량 묻어 있기 때문에 세척이 중요합니다. 소금물과 식초 등으로 씻은 뒤 대파, 참기름 등으로 볶아서 먹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튀김일 경우 간소금에 살짝 묻혀서 먹어도 고소한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고소한 간식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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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건강 음료

도라지 튀김, 무침과 함께 추천되는 건강 음료도 있습니다. 바로 오미자죠. 다섯가지 맛이 동시에 난다는 오미자,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물론, 기관지에도 도라지만큼 이롭습니다. 오미자의 경우 설탕에 재우거나 꿀 등을 섞어 섭취합니다. 단맛을 높이고자 하는 배합이죠. 매실청과 같이 오미자청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여름철까지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라지 튀김과 오지마 주스의 조합은 건강 그 자체입니다.

피로 해소
시원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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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사포닌 단백질

봄철에 빠질 수 없는 약초가 있다면 두릅입니다. 채소지만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두릅은 인삼 성분으로 유명한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포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내보냅니다. 여기에 항암 효과도 있죠. 두릅은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이때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혈관 건강을 챙기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죠. 자칫 기력이 쇠하고 춘곤증에 시달릴 수 있는 봄, 도라지와 두릅, 오미자 등으로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기력 회복
혈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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