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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과유불급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하면 모자른 것만 못하죠. 게다가 섣부른 지식이 화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천연 건강식품 꿀이 그렇습니다. 자연에서 벌들이 열심히 모아온 꿀, 잘못 섭취하면 생명까지 위험합니다. 여전히 꿀에 대해 부족한 지식으로 화를 자초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꿀이 때로 독으로 변한다는 사실, 반드시 알아야겠습니다. 2024. 3. 24.

꿀, 때로 독
생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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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성분
건강식품

해외 여행이 활발하면서 외국에 나가 물품을 구매하는 일이 잦습니다. 특히 선물을 사오는 경우가 많죠. 고급 술이나 건강식품도 그 가운데 끼어 있습니다. 국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있어 세관에서 검색되지만 일부 물품은 통과되는 경우가 있죠. 부지불식간 독 성분을 함유한 꿀도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팔이나 뉴질랜드

특정 국가를 언급하자면 네팔이나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일부 꿀이 그렇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석청꿀에 독소가 포함되어 있죠. 벌들이 독소를 가진 꽃으로부터 꿀을 모아오기 때문에 자연스레 인체에 치명적인 독을 함유하고 있죠.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몸에 좋다고 꿀을 섭취할 경우 생명을 잃게 됩니다. 단지 세 숟가락 분량의 적은 양으로도 사람이 죽을 정도이니 독성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강한 독성
석청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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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금지 식품
면역력

이런 꿀은 수입금지 식품으로 분류되지만 일부 유입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꿀이 몸에 좋다고 과용하면 오히려 해로운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꿀의 원료는 자연의 꽃이고 다양한 식물로부터 채집됩니다. 독초가 섞여 있거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죠. 특히 어린 아기의 경우 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상식인데 꿀에 몸에 해로운 보툴리누스균이 포함되어 있고 이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다양한 식물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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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독성 포함

이처럼 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해독 작용과 항균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 벌꿀이 오히려 면역력 약한 영아에게 위험하고 독성을 포함하고 있으니 약이 곧 독이고 독이 곧 약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 과유불급을 명심하고 권장 섭취량을 항상 확인해서 섭취하는 지혜가 있어야겠습니다.

권장 섭취량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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