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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피로
체력 회복

보양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몸이 쉽게 지치고 육체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죠. 체온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 몸은 자연스레 휴식을 요구합니다. 건강을 지키려는 당연한 반응이죠. 이럴 때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보양식,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죠. 2024. 6. 22.

추천 보양식
음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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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영양성분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 가운데 하나는 장어입니다. 생긴 모습이 비호감이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는 영양성분 때문이죠. 뱀처럼 생겨 기피하는 이들도 있으나 건강에 이로운 건 맞습니다. 일단 장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칼슘과 콜라겐, 비타민 A, 비타민 B 등이 풍부한 물고기입니다.


불포화지방산

장어는 날것으로 먹지 않는 생선인데 이는 혈액 속에 해로운 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는 보양식입니다. 장어로 만든 보양식을 보면 고온으로 끓인 탕이나 불에 직접 구운 구이 등이죠. 고온으로 익힐 경우 장어 혈액 속의 독소는 사라집니다. 한편, 장어를 구울 때 기름이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방함유가 높아 해롭다고 여길 수 있으나 장어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어서 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지방함유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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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상온 액체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함유된 지방의 경우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에 장기적으로 유해합니다. 즉, 몸속에 쌓여 혈류 흐름을 방해하죠. 하지만 연어, 참치, 정어리 등의 어류와 올리브, 아보카도 속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임에도 오히려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상온에서 고체가 아닌 액체로 존재하는 지방이라는 데 공통점이 있습죠. 장어의 지방산 역시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혈관건강에 이롭다는 것이죠.

건강 이점
체외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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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체중조절

하지만 장어를 포함한 보양식이 모든 이들에게 이로운 건 아닙니다. 체중조절이 오히려 중요하죠. 몸집이 비대한 이들에게 보양식은 과유불급입니다. 복부비만을 불러오는 과식 습관은 소화기관에 부담이 되고 결국 고혈압, 골격건강 이상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여름철 체력 비축을 핑계로 보양식을 찾는 이들 가운데 이런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보양식을 경계해야 합니다.

섭취 주의
건강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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