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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범죄
사전 예방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로 발생한 펜데믹이 끝나고 여행 수요가 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오지 탐험과 같이 선진국 아닌 다소 위험한 나라로 떠나는 이들도 늘었죠. 젊은 시절 새로운 환경과 문화를 접하는 건 시야를 넓히는 데 있어 중요합니다. 그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보다 좋은 선택을 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죠.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중요한 순간 판단을 내릴 기준과 경험이 늘어난다는 건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는 의미도 됩니다. 하지만 외국 여행은 다소 위험할 수 있죠. 2023. 9. 3.

주위 주의
표적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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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불안
범죄자 상존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위험한 장소와 시간대에 치안이 불안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나 범죄자가 도사리고 살인과 강도 같은 강력범죄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특히 여행객을 상대로 소매치기에 나서는 범죄는 자주 발생합니다. 여행객의 경우 특히 눈에 띄고 길을 몰라 허둥지둥 헤매는 모습을 보이죠. 이 때문에 범죄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선진국이라해도 지하철 같이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는 범죄자의 표적이 될 수 있죠. 목에 걸고 다니는 고가의 카메라, 여러 짐꾸러미는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도난과 소매치기

잠시 식당에 지갑이나 휴대전화를 놓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외국에서는 곧장 사라진다고 보면 되죠. 이 때문에 반드시 주요 소지품은 정신을 차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는 바가지는 씌우는 길거리 상인이 부지기수죠.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 호객행위뿐 아니라 강매행위도 일어납니다. 강매행위는 순화해서 그렇지 강도나 마찬가지죠. 특히 여성의 경우 위협 당하며 강제로 쓸모없는 물품을 구매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일이 밝은 대낮에 사람 많은 광장에서 발생하고 있죠. 지나가는 이들도 그냥 남의 일처럼 상관하지 않습니다.

강도출현
개인주의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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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경찰
추가 피해

해외 여행 중 치안도 문제가 되지만 경찰인력의 부패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남미나 필리핀 등 특정 국가의 경우 부패 경찰관이 절반 이상이라는 소리도 들리죠. 즉, 청렴한 사람보다 썩은 경관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범죄 피해를 당해도 이를 해결한다는 게 어렵죠. 오히려 경찰관에게 추가 피해를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영화로 제작해 상영된 일도 있죠.

억울한 이방인
언어 소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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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과 환대
공범 주의

이처럼 선진국 여행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여행 기분에 취해, 혹은 밝은 여행기만 보고 쉽게 떠나는 일이 벌어집니다. 해당 국가 사람들의 밝은 인상에 속아 커다란 피해로 이어질 수 있죠. 범죄자는 여러 여행객을 상대해봤고 범죄 수법에 관한 여러 노하우가 있습니다. 범죄가 발각되어도 이를 빠져나갈 수 있는 탈출 비법도 지니고 있죠. 초짜 여행객이 이런 범죄자를 상대로 이긴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결국 사전에 조심하는 일이 가장 좋은 선택이죠. 여행을 떠나기 전 해당 국가의 장점보다 위험성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위험요인 사전 인지
대책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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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탕후루
낯선 간식

요사이 탕후루라는 중국 전통 사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간식인데 영화에서는 자주 등장한 바 있죠. 특히 과거 무협 영화가 국내에서 전성기를 이룰 무렵 빨간 탕후루가 시선을 끌곤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손에 들고 뛰어다니며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왔죠. 탕후루는 초창기 베이징 등지에서 즐겨먹던 과일 사탕인데 현재는 중국 전역에서 사랑 받는 간식이라고 합니다. 2023. 9. 3.

중국 전통 사탕과자
과일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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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사르륵
새콤달콤

탕후루의 겉모습은 굉장히 반짝입니다. 대개 빨간 색이며 윤기가 흐르죠. 이는 겉에 묻힌 설탕 시럽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산사나무 열매에 설탕 시럽을 발라 만들었죠. 이 때문에 우리 눈에 익은 빨갛고 윤기가 흐르는 탕후루가 만들어집니다. 산사나무 열매는 천연 소화제로도 불리며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효과도 지니고 있죠. 보통 새콤달콤한 맛인데 설탕 시럽을 입히니 당연하게도 탕후루는 단맛이 강합니다.


산사열매

산사나무 열매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죠. 산사란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열매는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거나 술로 만들어 먹기도 했죠. 국내에서 익숙한 이름 '산사춘'이라는 술이 바로 산사 열매를 넣어 빚은 술입니다. 새콤한 맛으로 알 수 있듯 비타민C를 함유해 피로해소와 감기예방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죠. 폴리페놀 성분도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노화방지 피로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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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과 고지혈증 완화
다채로운 변신

이외에도 산사나무 열매는 심장병과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탕후루를 만들 때 산사나무 열매뿐 아니라 귤이나 딸기, 거봉, 블루베리, 바나나 등 다채로운 과일을 사용하죠. 이 때문에 색깔도 다양하고 맛도 조금씩 다릅니다.

산속 아침의 나무
약재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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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기분전환
이국의 느낌

가까운 나라의 전통 사탕과자이지만 낯설고 이국적이어서 국내에서 인기를 끌죠. 만들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굳이 밖에서 사 먹을 필요없이 집에서 만들어도 됩니다. 서양에서도 과일을 익혀 먹는 일이 흔하죠. 익힐 경우 살균도 되면서 수분이 증발하며 단맛이 강해집니다. 애플 파이처럼 외국에서도 과일의 단맛을 높여 먹는 건 일반적이죠. 물론, 탕후루는 익힌 과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낯선 과일 사탕 탕후루를 만들어 기분 전환을 하는 일도 꽤 괜찮은 주말 경험입니다.

수제 탕후루
늘어난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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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스팸
과도한 접근

사기성 짙은 스팸 메시지로 전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팸은 인류가 인터넷이라는 정보공유의 장을 만들고 등장한 이메일부터 시작됐죠. 초창기 스팸은 일반 기업에서 자사의 신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고객을 값싼 비용으로 공략하려는 목적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이제 개인용 컴퓨터를 넘어서 스마트폰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온 인류가 가짐으로써 스팸의 진격이 거세지고 있죠. 이제 선을 넘는 스팸의 공세로 사회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023. 8. 27.

사회비용 양산
분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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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스런 기계음성
스팸의 진화론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 메시지가 오거나 기계 음성의 전화가 오곤 합니다. 바쁘지 않은 시간이라면 괜찮을 수 있으나 운전 중이거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던 중이라면 심각한 방해가 되기도 하죠. 특히 중요한 연락을 기다리다 스팸을 받는 일이 생기면 분노의 감정마저 생깁니다. 운전을 하다가 차를 멈추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죠. 상대방의 사정을 알지 못하는 자동 스팸 음성과 문자 메시지 발송은 이런 식으로 사회비용을 양산합니다.


속이면 대박

직접방문이나 전화를 통한 아웃바운드 마케팅이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를 망치는 결과로 이어지는 사례를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전화와 이메일을 통한 사기 사건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려운 온라인 상대방은 믿기 어렵죠. 개인 정보와 사적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 의식 변화 역시 방문 판매와 같은 마케팅 기법의 쇠퇴를 불러왔습니다.

개인정보와 사적공간
온라인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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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확대
경쟁 심화

하지만 휴대전화를 통한 스팸의 공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비대면 방식의 업무처리와 사회 환경의 변화로 직접 고객을 마주하는 기회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죠. 온라인 상거래의 발전은 시장 규모를 로컬에서 글로벌로 확장시켰습니다. 즉, 마을 주변 상품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존재하는 물품에도 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죠. 구매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졌고 보다 투명한 판매가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라진 로컬마켓
투명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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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스팸
불편 넘어선 분노

판매자는 훨씬 더 힘든 경쟁에 시달립니다. 시장에 진입할 이들은 자국뿐 아니라 해외에도 넘쳐나죠. 소비자는 구매하고 상품을 받아보는데 어렵지도 않습니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끔 한다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면 자연스레 매출이 오르겠지만 시간은 판매자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스팸이라는 수단을 선택해서라도 성과를 내려하죠. 스팸은 이처럼 진격의 진격을 계속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기와 마케팅의 혼재
구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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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무인 매장
스마트 가게

럭셔리 무인 매장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인 매장은 단순 구멍가게 수준이었죠. 아이스크림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든지 커피 자판기나 인스턴트 라면 자판기를 몇 대 두고 장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냥 점포를 비워두느니 자판기라도 두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색다른 무인 매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2023. 8. 27.

고급화
변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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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조리
고급 밀키트

유동인구가 없고 거리가 한적한 외딴 곳에 무인 매장이 하나쯤 존재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입구도 좁고 들어가면 음료 자판기나 아이스크림 냉장고 몇 대, 과자 매대가 전부였죠. 하지만 조금씩 그 모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음료는 고급 캡슐 커피가 추가됐고 컵라면이 아닌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손님을 맞고 있죠. 1인 이용 비율이 높다는 통계 때문인지 혼자 앉기 편하도록 자리 배치를 달리했고 용기를 세척할 싱크대까지 둔 곳이 있습니다. 조리기구도 종류가 늘었죠. 이제는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간편식뿐 아니라 끓여 먹는 밀키트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오감만족

인테리어도 고급화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임대인을 찾지 못해 비워 둔 점포에 간신히 구색만 갖춘 형태였죠. 하지만 고급 카페 형식의 모습을 띤 무인 매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고급 목재를 활용한 외관부터 자동문 시스템,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온몸의 먼지를 제거하는 장치까지 쾌적하게 매장을 이용하게끔 유도하는 곳도 있죠. 당연히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고 잠시 이용하더라도 기분 좋게끔 습도 유지 장치도 장착했습니다. 일부는 감미로운 음악도 흘러나와 좋은 인상을 주려는 무인매장도 생겼죠.

기분 좋은 방문
시간과 돈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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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제거
청결한 유지관리

과거에는 스티커 사진를 찍는 곳이나 도박 성향이 짙은 뽑기 기계 등이 배치 된 곳으로 무인 매장의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불량하고 건전하지 못한 곳으로 치부됐죠. 관리가 엉망인 야구 연습장이나 위생이 불량한 커피 자판기 등도 무인 매장의 인상을 나쁘게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시대와 사회 의식의 변화 등이 무인 매장을 늘리고 있죠.

사회의식 변화
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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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붐(?)
예측불가

한떄의 붐으로 끝날지, 아니면 당당하게 또 다른 판매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 아직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그리는 영화나 소설 속에는 어김없이 무인 매장과 로보트 점원이 등장하죠. 어쨌든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최고급 인테리어를 접목한 무인 매장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수백,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마저 판매하는 날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명품 무인매장(?)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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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위험사고
위험한 휴가지

무더위를 잊으려 기다렸던 휴가지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장마와 태풍 때문에 시기가 좋지 않았죠. 다들 들뜬 기분으로 떠나는 여행인 만큼 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장마로 인한 산사태와 캠핑장 침수 등은 너무나 익숙한 장면이죠. 건조한 기후에 발생하는 화마도 무섭지만 한여름 수마도 인간에게는 위협이 됩니다. 2023. 8. 20.

안전한 바캉스
즐거운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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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다이빙
시속 90킬로미터

흔히 하는 실수로 자칫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바로 다이빙 이야기죠. 올림픽 경기, 영화에서 멋있는 선수나 배우가 높은 곳에서 멋진 다이빙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를 따라하는 여행객은 매년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실상 영화 장면과 달리 높은 곳에서 물로 뛰어드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물이 떨어지는 속도와 물이 부딪히며 생기는 충격이 인체에 위협이 되죠. 10층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인간의 속도는 시속 9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물이 쿠션 역할을 한다해도 다이빙 숙련자가 아니라면 생명에 위협이 되죠.


뇌진탕과 의식불명

높은 곳에서 물에 뛰어드는 행동도 위험하지만 수심도 문제가 됩니다. 수심이 얕다면 당연히 인체에 손상이 오죠. 자칫 다이빙 한 번에 전신불수가 되는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나 인도 등지에서 현지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죠. 이를 무턱대고 따라했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머리부터 입수하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더욱 커질 수 있죠. 알다시피 인체 부위 가운데 가장 약한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목입니다.

높이와 충격
영화 연출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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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해양생물
경계심 유지

여름철 바캉스의 또 다른 위협은 해양생물입니다. 독성을 지닌 물고기나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균이 해변에는 많죠.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려 독성을 품는 생명체, 이를 섭취하려는 포식자 관계는 언제나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변에서는 노출 의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가 긁히거나 신발 없이 걷다가 세균이나 해양 생물의 독성물질이 발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생기죠.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처 소독
예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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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금물
수영 조심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휴가를 즐기려 음주를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럴 때 운전이나 수영 등을 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이동거리가 멀고 되도록 많은 것을 구경하려 자동차로 움직일 때 음주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취기를 가실 목적으로 수영을 한다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면 흐려진 판단력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 바캉스, 보수적이고 안전한 여행계획과 행동으로 추억이 악몽으로 변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보수적 안전적 여행
추억과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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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이제는 국민상식

태풍이 지나갔으나 한여름 폭염이 멈출지 모르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기 전까지 습하고 더운 날씨 즉, 무더위가 여전하겠죠. 요즘 폭염특보가 연이어 내려지고 있는데 주의점과 해결방법을 알아보는 생활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반도 기후가 변하면서 내년에도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 8. 20.

생활의 지혜
여름나기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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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와 경보
체감온도

여기서 잠시 기후 상식을 알아보죠. 폭염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뉩니다. 물론, 후자가 더 강도 높은 상황이죠. 기준은 하루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갈 때 폭염주의보, 35도가 넘어가면 폭염경보로 바뀝니다. 이전과 기준이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체감온도가 보다 현실성 있는 기준이죠. 바람이 불거나 습도가 낮다면 체감온도는 떨어집니다. 반대로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날씨와 습도가 높은 날씨에서는 기온이 낮아도 체감적으로 열기에 시달리죠.


심각한 폭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집안에 머무는 이들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를 무시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무시한다기보다 남의 일 보듯이 하죠. 하지만 막상 건물 밖으로 나와 길을 걷다보면 매우 주의해야 할 상황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주말 등산이나 잠시 힘든 일을 외부에서 하게 될 일이 생길 때 사고가 터지죠. 그동안은 사무실에서 쾌적하게 있었고 외부에 나와도 잠시 머물렀기 떄문에 심각성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쓰러지죠.

호흡곤란
의식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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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
두통과 구토

이처럼 고온 상황에서 과도한 힘을 사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몸에 이상이 옵니다. 열사병과 일사병이죠. 이 두 가지 증상을 온열질환이라 부릅니다. 일사병보다 열사병이 보다 심각하죠. 물론, 둘 다 즉각 휴식을 취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증상은 어지럼증과 두통, 구토 등이죠. 최선의 방법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하는 겁니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게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야 하죠. 빠르게 쉴 목적으로 일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사고가 터집니다.

충분한 휴식
그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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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공급
열사병의 위험성

해결방법은 그늘을 찾아 휴식에 돌입하는 겁니다. 만사 제쳐두고 체온을 낮춰야 하죠. 이온 음료가 좋지만 갑작스레 구하기 어려우니 물을 찾아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적어도 3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하죠. 체온이 40도를 넘어가는 열사병 증상이라면 즉각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증세가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할 경우 기도가 막힐 우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죠. 일단 체온을 낮추는 조치를 하면서 구급차를 기다려야 합니다.

골든타임
체온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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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마케팅
붕괴와 결함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고가 마케팅을 펼치는 이들이 과거 시대에 비해 현저히 늘었습니다. 누구나 소유할 수 없는 고품격, 고품위의 삶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를 노리는 것이죠. 주택과 의복, 자동차, 음식 등 그 범위는 인간의 삶에 밀접한 관계를 맺는 분야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필수적인 산업이기에 이러한 변화에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죠. 2023. 8. 13.

허세와 실속
갓성비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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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불량 고가 전략
소비자 충동욕구

고품질, 고품격을 논하지만 얼마 전 초고가 아파트가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를 부실하게 사용하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실상 이전부터 존재했죠. 주요 건설자재의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외장재는 물론, 내장재 등 건설 부자재 역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잦죠. 수천만원대 자동차에서 발생한 결함이나 고급 음식점에서 나오는 부실한 메뉴 등 관심을 갖고 살피면 쉽게 발견됩니다. 이들은 모두 고객에게 프리미엄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약속하며 가격 인상의 정당성을 강조했죠. 다른 경쟁자에게는 붕괴와 결함의 발생으로 또다시 가격인상 빌미가 생겼습니다.


한탕주의 전략

비단 후기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논란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독과점을 향한 기업의 경쟁은 치열합니다. 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를 점유하는 순간 부의 축적은 이전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되죠. 하지만 독과점 기업이 형성될 경우 소비자 권익은 반비례하기 마련입니다. 프리미엄을 강조하지만 실상 품질에 변화가 적거나 양적인 측면에서 소비자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무시되는 게 일반적이죠. 스테이크 조각의 중량을 줄인다거나 기본 서비스를 없애는 일 등이 벌어집니다. 모든 상품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저품질 상품을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전력질주 독과점
선택권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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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열과 양심상실
방치와 방관

문제는 독과점 시장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소비자 선택권이 영영 사라질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시장 진입자가 없어지면서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시장을 선도하려는 이들에게 무게 추가 기울죠. 실상은 시장 선도라기보다 시장 독점이 목적입니다. 단적으로 소비자는 붕괴된 건축물을 짓는 건설사, 결함을 숨기고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자동차 제조사 등을 계속해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죠. 정부와 지차체를 향한 기업의 로비는 결국 성공을 거두며 사회는 분열하기 마련입니다.

소비자 기만
얄팍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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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의 상대성
공급자 주도

공급자에 의해 주도되는 경제구조, 나아가 사회구조는 위험합니다. 과거 역사의 흐름을 볼 때 지금까지의 변화에 역행하는 일이나 마찬가지죠. 이 과정에서 극히 일부 계층은 이익을 보겠으나 제로섬 게임처럼 그 이익 만큼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붕괴 건물을 짓는 건설사, 결함 자동차를 만드는 제조사 등 일부의 잘못된 선택과 사고방식은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시장지배와 양심
사회분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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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인플레이션
우윳값 갈등

요즘 인플레이션 때문에 우려를 넘어선 불안감마저 느끼는 이들이 늘었습니다. 실상 우윳값 상승을 해결할 방법이 몇몇 있으나 일부 갈등으로 인해서 여러 제안이 무시되고 있죠. 신선유와 환원유 논란, 살균우유와 멸균우유 논란 등이 이에 속합니다. 과연 소비자 측면에서 이익이 되는 방향은 무엇일까요. 2023. 8. 13.

다양한 가공우유
차별성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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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유산업 전망
무역과 비교우위

원유축산농가의 숫자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이 그 원인이지만 규모의 경제와 수입금액의 상대성 등도 그 원인이라 할 수도 있죠. 누구에게는 억대 연봉이 요즘 같은 시대 맞는 것이고 일부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연매출에 관한 상대성과 우유 소비량 감소 , 질병과 같은 천재지변 취약성 등 복잡한 원인이 상존하죠.


주요 영양성분

무엇보다 신선유, 생우유 등 그 명칭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고자 하는 진영은 영양성분을 강조합니다. 실제 소에서 바로 나온 생우유는 여러 병균이 혼재하기 때문에 마시는 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죠. 그렇기 떄문에 가공과정을 거칩니다. 결국 시중에 우리가 접하는 우유의 경우 가공유라 보는 게 맞죠. 즉, 신선유 역시 가공우유에 속합니다.

비타민 보충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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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과 멸균우유
영양 아닌 보관의 영역

환원유는 전지분유와 같이 가루 형태 분말을 다시금 물에 섞어 액체 우유 형태로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우유를 가루 형태로 만들 때 일부 비타민 성분이 사라진다고 하죠. 유통기한이 짧고 반드시 냉장보관이 필요한 살균우유와 달리 초고온에서 몇초 더 살균한 멸균우유 역시 영양소가 소실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영양성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게 전문가 다수의 의견이죠. 특히 멸균우유는 살균우유와 차이가 더 적다는 게 소바자 권익에 맞는 이야기 입니다.

소비자 권익
눈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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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대한민국
국민 부담 키우는 산업군

환원유는 가공 과정에서 비타민 일부 성분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는 경우보다 다른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타민 성분이 보충되는 일이 잦죠. 특히 요즘 같은 시대 종합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복용이 흔해서 그다지 설득력 있지 않습니다. 액체 형태로 환원할 때 영양성분을 보충하는 일도 있죠. 일부에서 환원유나 멸균우유에 우유라는 명칭을 금지 하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표시에 차이를 둘 수는 있으나 우유 명칭 사용을 제한하자는 견해는 다소 억지스런 부분이 있죠. 물가상승이 낳은 논란,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오든 불만이 사라질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 논쟁
선악 아닌 선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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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시대
시대 조류

'무인' 이라는 사회 현상이 새롭게 대두하고 있습니다. 무인 점포, 무인 주행 및 무인 비행, 무인 공장 등 사람이 필요 없어 인공지능 기계가 고객을 상대하고 물건을 나르며 제품을 제조하는 시대죠. 타국에서 펼쳐진 전쟁에서는 무인 드론이 인간을 대신해 전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효율성과 성과도 놀랍죠. 일시적 현상이 아닌 시대적 조류가 된 무인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 사회가 됐습니다. 2023. 8. 6.

시스템 혁신
적응과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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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로보트
로보트 셰프

세계적 요리사의 정성 가득한 음식이 아닌 로보트 팔이 조리하는 음식이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메뉴 선택도 무인 자판기에서 했고 완성된 음식도 로보트가 고객이 위치한 테이블로 가져오죠. 알고보니 음식도 로보트가 만들었습니다. 맛은 컴퓨터의 정확한 배합 비율과 레시피를 활용했기 때문에 균일하고 매번 최고의 맛을 선사하죠. 조리 로보트는 자동세척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위생적이기도 합니다.


자동 시스템

식당에서 나오면 자동 운행 중인 트램이 도심을 달리고 있습니다. 술을 한 잔 걸쳤어도 무인 트램으로 집까지 저렴한 비용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죠. 굳이 값비싼 무인주행 세단이 필요 없습니다. 집 주변 옷을 파는 자판기, 고급 밀키트 요리를 판매하는 자판기 등 각종 의류와 음식 등 의식주 해결이 가능한 자판기가 널려 있습니다.

대화 불필요
비대면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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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NO~
서비스 만족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가도 직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문도, 응대도 자동 시스템이 대신하죠. 점포 주인은 들어온 고객에게 제한된 시간을 허용하기 때문에 카페족 등으로 매출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없습니다. 고객 역시 허용된 시간 내에서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머물 수 있죠. 마음이 편합니다. CCTV 등 감시 시스템이 이중 삼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카페 안은 안전하죠.

감시 안전
주문도, 응대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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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간 사회
허전함은 기분탓

커피를 먹다가 옷에 흘렸다면 무인 세탁소로 갑니다. 빠른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금 깨끗한 복장으로 돌아갈 수 있죠. 세탁소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분위기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음료를 한 잔 마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실에서 마주치는 무인 시스템이 점차 늘어나고 있죠. 인간이 인간을 필요로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이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뭔가 허전함이 있지만 편한 사회이기도 합니다.

무인류 사회
기대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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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시대의 변화

어느덧 주 5일제 근무는 당연시되고 익숙한 생활패턴이 됐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주 6일 근무는 낯설죠. 하지만 처음 주 5일제 근무가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회자됐을 때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더욱 많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고도 했죠. 하지만 이제 주 4일 근무를 바라보는 시대가 됐습니다. 2023. 8. 6.

기술의 진보
휴식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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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과 효익
관광산업 발전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됐을 당시 찬반 양론이 뜨거웠습니다.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기업의 생산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경제에 타격이 될 것이란 의견이 나왔죠. 국가 경쟁력이 하락한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반면, 오히려 충분한 휴식으로 노동효율이 높아지고 여가 레저 산업과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란 반대 의견도 많았습니다.


찬반양론

혹시나 주 4일 근무제가 현실화될 경우 이에 찬성하는 여론은 다양한 요일을 원합니다. 월요일이 가장 싫다는 사람은 월요병 치료를 위해 토, 일, 월요일을 연속으로 쉬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죠. 일부는 주중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수요일쯤 휴식을 취하는 게 노동 효율을 높일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생산성과 효율
경제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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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여가
격일근무 가능

일부에서는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습니다. 여가레저 산업군은 다른 기업이 연속으로 휴식을 취하는 변화를 원하겠죠. 그래야 다소 긴 여행이 가능하고 더 큰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 4일제 근무 도입의 핵심은 업무생산성 향상이죠. 이러한 일은 각종 전산화와 자동 기계화 등 인류의 산업발전이 가능케 했습니다.

황금연휴
다양한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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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상승
산업발전

컴퓨터의 발전과 인공지능 시스템의 개발은 업무 속도와 그 성과물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자동주행 시스템이 정착되면 물류 배송은 무인으로 365일 24시간 이뤄지고 인공지능은 단순반복 작업을 포함해 인간이 하기 어려운 업무 영역에서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죠. 게다가 주 4일 근무는 세계적 추세가 됐습니다. 결국 주 4일 근무는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됐을 때처럼 자연스레 사회에 안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 자유
신생활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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