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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속 제도와 법률
아직도 몰상식과 불합리가 사회를 잠식한다.

모자란 인간이 만든 바벨탑

인간이 만든 제도와 법, 악법도 법이라 죽어간 철학자. 하지만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그들의 일생을 좌우하는 제도와 법률...

참사만 있고 책임은 없다

특정 국가의 여전한 신분 제도와 보이지 않는 철벽, 14세기무렵 시작된 유럽의 종교재판, 그 혼란 속 마녀사냥으로 죽어간 숫자는 대략 20~50만명. 무의식으로 받아들인 제도와 법률이 초래한 참사.

지난 18, 19대 국회에 제출된 의안 숫자는 3만건

여전히 4대 성인을 양산중인 사회, 신을 닮았다는 인간은 아직도 불완전한 법률을 제정하고 해석중이다. 그것도 연간 만 번 가까이. 악법도 법이라 따르는 무의식의 존재, 인간. 이에 관한 두둔이 짧게는 그들의 하루, 더 나아가 일생을 좌우했다.

제도와 법률 뒤로 숨은 몰상식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진 24시간과 한번의 인생. 당신은 불완전한 제도와 법률로 누군가에게 돌을 던졌다. 이를 인지하는 데 걸린 시간은 수백년. 그 와중에 철학자는 죽고 마녀는 화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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