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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선물

자연이 베푸는 선물 가운데 밤은 빼놓을 수 없는 열매입니다. 가을 산행에서 간식은 물론, 새벽과 늦은 밤 모닥불을 피우는 데도 밤 송이가 제격이죠. 낙엽을 모으고 밤송이에 불을 붙이면 캠핑에서 요리하는 데 부족하지 않은 화력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 속에 밤을 넣으면 간식과 후식으로 먹기에 안성맞춤 군밤이 완성되죠. 자연에 너무 흔해서 그 효용을 모르는 사람이 많으나 밤의 영양성분은 놀랍습니다. 2022. 11. 20.

건강 산행 간식
무조건 줍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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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완전식품
탄수화물부터 단백질까지

동물성 단백질 섭취원으로 우유나 달걀의 유용성을 아는 이들이 많죠. 여기에 밤을 추가한다면 어떨까요. 어색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은 물론 단백질과 지방까지도 함유해 완전식품이라 불려도 손색 없죠. 식물성이어서 얕잡아 볼 수 없습니다. 자연에 고립됐을 경우 주변에 밤나무가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죠. 값비싼 아몬드보다 자연에서 얻기 쉬운 밤이 어쩌면 우리에게 가치가 클 수 있습니다. 껍질 벗기는 게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어렵지는 않죠. 날것으로 먹어도 좋고 삶아도 좋고 심지어 구워도 괜찮은 밤, 자연이 주는 무료 열매 세계로 함께 가시죠.


숙취, 피로 해소

동음이의어여서 그런지 밤하면 왠지 낮보다 밤에 간식 삼아 먹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실제 밤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저녁 늦게 술자리를 갖거나 혼술을 했다면 밤을 먹고 자는 게 좋은 생각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숙취를 없애고 피로를 해소하는 효능을 지녔죠. 하루 밤 100그램 정도를 섭취하면 비타민C를 별도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B1과 비타민D 함유량도 풍부합니다. 미네랄 성분도 많아서 건강에 이롭죠.

비타민C와 비타민D
풍부한 미네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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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섭취, 어렵지 않아요
온도차 이용한 껍질 제거

먹는 법이 어렵다면 건강에 좋아도 왠지 멀어지죠.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인데 밤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둡니다. 이후 밥통이나 찜기로 30분 정도 익히고 찬물로 씻으면 생밤보다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죠.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일단 깨끗이 씻고 칼집을 냅니다. 이후 종이 호일로 감싸서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후라이팬의 경우는 종이호일이 필요 없겠죠. 뚜껑 덮는 일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칼집을 내는 게 위험할 수 있으나 움푹 파인 곳에 생밤을 넣으면 손을 다칠 염려가 줄어듭니다.

삶고 굽고 선택은 자유
날것으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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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게 없는 밤
팩부터 차까지 율피 변신은 무죄

처음 언급했듯 밤송이는 모닥불 피우는 데 씁니다. 밤은 물론 맛있게 먹죠. 그렇다면 밤껍질은 버려야 할까요. 밤의 속껍질은 율피라고 해서 유용한 미용 재료가 됩니다. 율피로 얼굴 팩을 만들거나 차로 끓여 먹으면 좋겠죠. 주름살을 펴고 탄력을 부여하는 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율피차는 설사나 변비를 낫게 하는 데 도움을 주죠. 아울러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긴긴 겨울, 기력을 보충하고 미용효과도 뛰어난 밤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 보시죠.

겨울철 피부미용
때로는 피부에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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