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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올바른 식용법 주목

건포도를 싫어하는 사람도 블루베리는 좋아합니다. 미세한 맛의 차이가 불러오는 기호의 결과죠. 가까운 지인 가운데 한명은 매일 아침 우유에 블루베리를 갈아서 식사 대용으로 먹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다소 허무하고 위험한 행동이죠. 건강에 아무리 좋아도 섭취법이 잘못됐거나 과용하면 해롭습니다. 새콤달콤 건강 과일, 블루베리의 올바른 식용법 이제부터 알아보죠. 2023. 2. 5.

우유와 섭취는 무용지물
새콤달콤 신선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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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지킴이
천연 약재료

블루베리하면 당연 눈 건강이 떠오릅니다. 스마트폰부터 컴퓨터, TV까지 현대인에게 눈 피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30분만 모니터를 주시하면 눈이 시리거나 뻑뻑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눈 건강을 위한 영양제가 인기를 끄는 이유이죠. 하지만 인공적인 약재보다 천연에서 얻는 과일이 우리 몸에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농약 제거 껍질째 섭취

대부분 몸에 좋은 과일을 껍질째 먹으라고 권장하죠. 영양소 대부분이 껍질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농약 살포로 껍질에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다량 묻어 있을 수 있죠. 이 때문에 포도와 같은 과일은 깨끗하게 씻는 게 우선입니다. 아무래도 먹는 방식에 있어 껍질이 입에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없죠. 농약을 포함한 이물질 제거는 필수입니다. 식초물에 넣었다가 흐르는 물로 씻는 방법이 보편적이죠. 물론, 농약 없이 키운 블루베리라면 흐르는 물이 오히려 영양소를 씻어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과일은 씻기가 첫걸음
식초 등 세균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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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다 냉동보관
항산화 작용 및 항암효과

블루베리는 냉장이 아닌 냉동보관이 추천됩니다. 과일 속 안토시아닌 성분을 온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죠. 항산화 성분이자 당뇨병과 대장암 예방, 눈 피로 해소에 좋다는 안토시아닌은 냉장 보관할 경우 감소하는 연구결과를 보였습니다. 반대로 냉동보관하면 안토시아닌이 증가했죠. 냉동보관한 블루베리는 자연해동이 낫다고 합니다. 과육이 물러질 수 있으니 다시 냉동하는 건 맛을 해치는 길이라고 하죠. 과일은 역시 신선할 때 먹는 게 최선입니다.

천연 안토시아닌
씻었다면 전량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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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바나나 결합
건강과일 주스

보통 블루베리를 단백질 성분과 함께 섭취하려 우유에 넣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블루베리와 궁합이 맞지 않죠. 안토시아닌 성분도 우유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유 없이 블루베리와 바나나 등을 넣고 물을 조금 넣은 뒤 주스처럼 섞어 먹는다면 좋다고 하죠. 물론, 그냥 블루베리만 섭취해도 건강에 이롭습니다. 권장량은 하루 25~30개 정도라고 하죠. 이제부터 매일 먹을 건강과일 주스로 블루베리 바나나 음료를 추천합니다.

하루 권장량 25~30개
백세시대 추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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