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E D I A N
B R I E F

STORY
PLUS
BRIEF
NEWS CONTENT MEDIA N
SINCE 2010
SCROLL RIGHT

시나몬
세계 3대 향신료

세계 3대 향신료하면 생각나는 후추와 정향, 그리고 계피를 뽑습니다. 이 가운데 계피는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자극하죠. 흔히 서양에서는 시나몬으로 불리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계피와 사촌지간으로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시나몬은 실론계피나무 껍질로 만들죠. 매콤함보다 달콤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커피나 홍차, 와인 등에 넣거나 사과쨈과 빵, 케이크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반면 우리가 접해온 계피의 경우 카시아계피나무로부터 얻는데 약재로 쓰일 정도로 약성이 강하고 또한 독성도 지니고 있어 유의해야 하죠. 2023. 3. 5.

실론계피나무 껍질
일품 향과 맛
TOUCH IMAGE

감기 특효약 시나몬 차
식후 혈당관리

갈색의 시나몬 가루는 향과 맛이 좋거니와 가격도 보통의 계피보다 다소 비쌉니다. 흔히 마시는 차에 조금 섞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효능과도 연관이 깊죠. 시나몬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감기나 후두염 등의 질병에 걸렸을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단맛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면서 설탕의 사용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면 시나몬을 섞은 차가 효과적이겠죠.


혈관 건강과 지방감소

시나몬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단맛이 강해서 설탕이 주로 쓰이는 쿠키나 케이크, 빵 등에 함께 넣어 먹는다면 인슐린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죠. 즉, 혈당관리를 하는 물질이 되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희소식이죠. 아울러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질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보다 식후 시나몬을 차로 섭취하는 게 낫다고 하죠. 물론, 당뇨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에는 시나몬의 약성이 약해 평소 즐겨먹는 향신료로 적합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섭취 전 약성 확인
TOUCH IMAGE

천연 식품보존제
항균 항염 효과

노화방지 즉 항산화 성분 역시 시나몬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천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품 보존제로 시나몬을 사용할 정도죠. 세균과 곰팡이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충치와 구취도 막을 수 있죠. 항염 효과도 뛰어나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대인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려스런 병으로 떠오른 알츠하이머 병을 줄이는 효능도 있다는 게 전문가의 견해죠.

충치와 구취 예방
뇌질환 방지 효능
TOUCH IMAGE

약성과 독성 주의
하루권장량 체크

물론, 시나몬 섭취에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접한 계피의 경우 시나몬과 달리 독성을 주의해야 하죠. 너무 잦은 섭취는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혼동하지 않는다면 하루 3~5 티스푼 정도 차에 섞어 먹을 경우 이상 없이 건강상 이점을 취할 수 있죠. 반면, 사촌지간인 일반 계피의 경우에는 1 티스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건강 생활 UP
상쾌한 달콤
TOUCH IMAGE


READ MORE

MEDIA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