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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리스크
득보다 실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업무 공간뿐 아니라 집안 내부 꾸미기에 시간과 경비를 쓰는 이들이 늘었죠. 화사한 분위기와 계절 변화에 맞춘 인테리어 변경은 일종의 취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오히려 득보다 실을 불러올 수 있죠. 바로 건강에 해로운 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023. 10. 1.

시간과 경비와 건강
환경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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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의 위협
독초 변화

집안을 화사하게 만드는 데 화초만큼 좋은 게 없죠. 공기정화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하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화초가 꽤 많습니다. 물을 주지 않으면 금방 시들거나 그렇다고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썪는 일이 발생하죠. 이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인조식물을 대신 사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1년 365일 내내 관리가 필요 없고 내려앉는 먼지를 제거할 경우 언제나 멋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죠. 게다가 기후에 맞지 않는 화초도 연중연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독성물질과 세균

하지만 오래된 인조식물과 공기청정 필터의 경우 독성물질과 세균을 지니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일부 인조식물에서만 독성이 발견됐으나 구분하기 어려우니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조화, 화환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인조식물이 주는 인테리어 효과보다 건강악화라는 피해가 커질 수 있죠. 친환경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품질 인증이 된 인조식물을 구매하는 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진격의 인조식물
조화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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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
인테리어 독성

이제 막 인테리어를 마친 집에서는 간혹 현기증을 유발하는 냄새가 납니다. 요즘은 독성 물질을 지닌 내장재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과거에는 달랐죠. 지금도 일부 자재는 독성물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나는 냄새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환기를 오랫동안 할 경우 점차 사라진다만 그 이전 인체에 쌓인 독성물질은 그대로 몸안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내장재 유의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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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피로감과 두통

전문가들은 인테리어를 마친 뒤 호흡곤란이나 두통, 이상한 피로감이 느껴질 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눈이 따끔거린다거나 충혈, 피브 트러블 증상을 보이면 독성물질 노출을 의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친환경 자재라도 처음에는 스크래치 방지 비닐과 같은 포장재로 덮여 있기 떄문에 이를 제거할 때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는 물질이 대부분이지만 이전까지는 주의해야 하죠. 분위기를 살리고 기분 전환에 좋은 인테리어 효과, 건강을 우선하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건강 체크
독성노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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