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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홀로 여행
여행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모든 것을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돌죠. 물론, 여행 후유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인생에 지친 이들에게 충전이 되는 게 여행입니다. 국내는 여행의 계절이지만 여전히 외국을 찾은 여행객도 많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말이죠. 하지만 홀로 여행에는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2024. 5. 5.

충전 여행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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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범죄
희생량
현재 전세계는 큰 전쟁을 두 곳에서 치루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여행한다는 건 특별한 이유 없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억지로 방문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위험을 대신하지 않죠. 여행지 선택에는 비단 전쟁뿐 아니라 전염병, 치안 문제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여럿입니다. 장밋빛 여행기에 취해서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여긴다면 오산이죠. 어디에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범죄 희생량을 찾는 이들이 어디에든 있기 마련이죠.
값비싼 물품
여행지에서는 값비싼 물품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 굳이 소매치기, 범죄자에게 미끼를 던질 필요가 없죠. 경찰이 아니고서야 위험한 장소에서 눈에 띄는 고가 물품으로 현지인을 자극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지에서 범죄에 휘말리면 신고도 어렵고 현지 경찰이 청렴할 것이란 기대도 버려야 합니다. 돈이 많이 든 지갑, 고가의 휴대전화, 값비싼 장신구 등은 목표물이 됩니다.

견물생심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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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강매
바가지 요금은 전 세계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심한 일이 있죠. 바로 강매입니다. 바가지 요금이나 지나친 호객 행위는 거절이 가능합니다. 그냥 장소를 이탈하면 되죠. 하지만 강매는 이와 다릅니다. 판매하는 이들이 웃는 낯으로 다가오지만 일종의 협박이나 마찬가지의 요구를 합니다. 여행객을 끝까지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죠. 현지인은 휘말리기 싫어서 지나치고 치안에 힘써야 할 경찰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강매 지역이 여행지에 포함되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