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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습관
건강 위협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 행동, 바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멈출 수도 없는 행위를 인간은 하루 두세 번, 일년 365일 반복합니다. 하지만 뒤이어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죠. 바로 식사 뒤 하지 않아야 하는 나쁜 습관 이야기입니다. 건강에 좋지 않는 식사 후 행동,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8. 25.

필수행위
생명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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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포만감
기분 좌우

인간은 음식을 섭취할 때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좋은 맛에서 기쁨을 느끼고 공복감이 사라지면서 포만감이 살아나죠. 당연히 기분이 좋습니다. 반면, 공복감을 느낀다면 불안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기까지 합니다. 굶주린 맹수가 난폭하게 변하는 모습을 우리는 여러 영상이나 동물원 같은 곳에서 목격하죠. 이성적인 인간도 이러한 동물적 습성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합니다.


소화액 과다분비

음식 섭취 뒤 도파민이 분비되는 상황에서 인간은 이를 증폭하는 행동을 합니다. 바로 흡연이나 카페인 섭취죠. 떄로는 두 가지 행동을 한꺼번에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흡연과 카페인 모두 소화, 나아가 건강에 이롭지 않죠. 흡연시 몸에 흡수되는 니콘틴 성분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함과 동시에 위산 분비를 늘립니다.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있기 때문에 분비되는 산성 소화액이 과다하게 늘어나는 것이죠. 결국 위벽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위산과다는 역류 현상이나 위 궤양을 야기하죠.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흡연과 카페인
행복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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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직후 금물
흡수방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역시 식사 뒤 섭취하면 이롭지 않습니다. 이러한 음료에는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아울러 카페인 성분은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역류성 식도염,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죠. 보통 식사 뒤 찾아오는 식곤증을 이기려 커피를 먹는 이들이 있습니다. 혈액이 소화기관에 집중되어 찾아오는 졸음, 이럴 때는 가벼운 산책이나 잠깐의 낮잠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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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주의
혈당관리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도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과 같은 디저트가 나옵니다. 하지만 모두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음식물 섭취로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당도가 높은 후식까지 먹으니 기분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당연히 식당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쌓이고 맛좋은 음식이 뇌리에 남죠.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아가 평생 지속해야 할 음식 섭취를 감안한다면 보다 건강에 이로운 습관을 지녀야겠습니다.

만찬과 건강
영양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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