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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문, 번개의 형상

번개 모양을 닮은 뇌문이 백자에 새겨지다.



















익숙한 문양

문화재에서 흔히 보게 되는 뇌문(雷文), 의미 그대로 번개를 간소하게 표현한 무늬. 위아래 양쪽으로 갈라진 백자에는 뇌문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각각의 뇌문은 끊김이 없고 서로 연결된 형상을 보인다.



















돌 회(回)

뇌문은 한자 가운데 돌아올 회(回)를 닮았다. 번개는 상고시대부터 인간에게 숭배와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치수와 치우가 중요한 농경사회에서 번개는 비의 전조로 하늘을 숭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과학지식이 전무했던 선조에게 번개란 자연현상은 주술적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동서양을 관통하는 뇌문

하늘에서 내리치는 번개와 그 소리인 천둥은 인간에게 공포심을 야기했다. 이 때문에 신의 징벌로도 여겨졌고 그리스의 우두머리 신 제우스는 번개를 손에 들고 인간을 심판했다. 실상 번개가 내려치고 직후에 울리는 소리, 즉 천둥은 고압의 전기가 공기를 가열하면서 급격히 팽창을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소리보다 빛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자연법칙을 증명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발견시점

뇌문과 같은 선형 모양은 청동기 시대를 거슬러 신석기 시대의 토기에서도 발견된다. 끊어짐 없이 이어지는 문양에서 뇌문은 장수(長壽)의 의미도 지녀 도자기와 여러 공예품에 단골 소재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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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어울린 한국현대무용

‘제2회 스페인 한국현대무용제(이하 Chum Danza)’의 2020년 첫 공연으로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옛날 옛적에>를 스페인 서부 엑스트레마두라 지방에서 2회 개최하여 일반관객 및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옛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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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욕구, 목간

종이가 귀한 시절 인간은 나무에 글자를 새겼다.



















목간, 죽간

갑골문과 같이 거북 배껍질에 기록을 남기거나 쉽게는 대나무에 글자를 새겼다. 분량에 따라 목간은 수를 더했고 끈으로 엮어 두루마리 형태로 보관했다.



















죽찰, 목찰

지금의 서찰과 달리, 나무를 엮은 것을 죽찰이라 불렀다. 나무 이외에도 비단과 같은 천에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사용하는 종이보다 무겁고 많은 공간을 차지해 보관에 어려움이 따랐다.



















동굴벽화, 그리고 목간

인간은 본시 자신이 본 광경과 들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려는 본능을 지녔다. 원시인이 동굴에 거주하며 남긴 동굴벽화와 맥락을 같이한다.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 경전과 고서는 나무에 새겨져 대대로 이어졌다.



















지식의 전파

남겨진 기록, 인류의 지식이 담겨진 목간은 문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인류는 수제로 기록을 하나씩 남겼고 이와 같은 기술의 한계가 지식 전파를 막았다. 글자의 창제와 인쇄 기술은 인류 문명을 급속하게 발전시켰고 이는 현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과 같이 개인용 단말기의 보급은 인류에게 지식의 전파와 공유를 수월하게 한다. 전자문서와 단말기가 보편화 된 현재, 인류는 중대한 기로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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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권위의 상징



















인(印)

과거 귀족층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그니처를 지녔다. 유력 가문이 자신들의 배경을 강조하려 사자, 독수리, 용 등을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한 일과 유사하다. 중국과 한국 등 동양에서도 왕과 왕족은 자신의 인장을 만들어 문서의 증빙으로 삼았다.



















정통성과 위엄

황제, 임금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옥새와 왕족과 귀족이 사용하던 인장은 재질에서도 금과 옥 등으로 제작해 권위를 부여했다. 현대에도 서류에 기명 날인을 하는데 과거의 관습이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전자문서가 대중화된 지금도 자신만의 시그니처는 스캔 등을 통해 여전히 사용된다.



















손잡이 신수

인장은 용과 호랑이, 거북 등이 새겨져 사용자의 출신을 대변했다. 용은 임금의 상징으로 아무나 인장에 용을 조각하지 않았다. 때로는 여러 동물이 혼합된 상서로운 짐승 모양이 손잡이를 대신했다.



















인장, 주술적 의미

나라가 혼란할 시기 옥새가 사라져 외딴 곳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예 그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황제와 임금의 정통성, 상징이던 인장은 그 주인이 아닌 습득자에게도 귄위를 주었다. 임금은 하늘이 정한다는 주술 사상, 인장의 원래 주인뿐 아니라 발견자에게 선민의식과 같은 선인의식(選人意識)을 지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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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入骨髓

EPICENTER

  • The point on
  • the Earth's surface
  • directly
  • above the focus
  • of an earthquake.
Time
00min
00s

PNEUMONIA

  • Respiratory
  • disease
  • characterized
  • by inflammation
  • of the lung parenchyma
  • with congestion caused
  • by viruses.

Sentence order

POSTDOCTORAL

  • of or relating
  • to study
  • or research
  • that is done
  • after work
  • for the doctoral degree
  • has been completed.

ONBOARD

  • On a ship
  • train
  • plane
  • or other
  • vehicle.

INMATE

  • One of
  • several
  • resident
  • of a dw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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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病投藥

EVACUEE

  • A person who
  • has been
  • evacuated
  • from a dangerous
  •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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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GIOUS

  • Easily
  • diffused
  • or spread as
  • from one person
  • to another.

Sentence order

JARGON

  • A characteristic
  • language
  • of
  • a particular
  • group.

OUTBREAK

  • A sudden
  • violent
  • spontaneous
  • occurrence.

XENOPHOBIA

  • A fear of
  • foreigners
  • or
  •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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