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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봄이면 쉽게 눈에 띄는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어렵지 않게 채취할 수 있는 쑥이죠. 흔하지만 건강에 좋은 식재료 쑥, 그 효능은 봄마다 회자됩니다. 비타민의 보고이자 살균력 및 면역력을 높이는 마법의 재료, 쌉쌀한 향으로 입맛을 돋구는 쑥의 매력에 빠질 시간입니다. 가장 신선한 계절에 가장 신선한 쑥을 먹을 수 있는 봄,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을 만나보죠. 2024. 4. 7.

살균력 면역력
마법의 재료
TOUCH

피부 노화
환절기 감기

환절기 감기에 시달리는 이들이 꽤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봄철에는 자연에서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를 쉽사리 구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쑥이죠. 쑥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노화를 막는 마법의 성분이죠.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쑥을 채취해서 식재료로 사용하면 신체의 면역력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쑥차 쑥떡

쑥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합니다. 떡을 만들 때 넣어도 되고 쑥차를 끓여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쌉쌀한 향과 맛이 식욕을 돋구고 입맛을 살리죠. 쑥차 역시 해독작용을 함으로써 신체 건강에 이롭습니다. 쑥은 봄철에 일시적으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봄철에 채취해서 냉동보관한다면 사시사철 먹는 게 가능합니다. 게다가 쑥떡과 쑥차는 1년 내내 일반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린 쑥이 먹기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봄철 직접 채취한다면 좋겠죠.

봄철 채취
냉동보관
TOUCH

방충 용도
피부 진정

쑥은 여름철 모기와 같은 해충을 쫓는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즉,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는 이야기죠. 쑥을 말려서 불을 지피면 그 연기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해충 접근을 막습니다. 방충 용도뿐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진정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쑥을 끓여 그 물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미용과 함께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죠.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는 쑥은 그만큼 유용합니다. 다만, 일부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반응
체질 확인
TOUCH

복통이나 설사
천연 살균제, 피부 미용제

과거 우리 조상들은 목욕을 할 때 쑥을 뜨거운 물에 미리 넣어 우린 뒤 입욕했습니다. 피부 미용과 살균력 등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았죠. 아울러 복통이나 설사에 시달릴 때 쑥차를 마시며 병을 다스렸습니다. 천연 살균제, 피부 미용 효과와 함께 입맛까지 돋구는 쑥, 그 쌉쌀함과 고소함으로 봄철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챙겨보시죠.

쌉쌀함과 고소함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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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습관
물 한잔과 걷기

백세시대를 맞아 평생 지속할 습관이 있습니다. 건강에 직결되는 루틴이죠. 건강 전문가에 따르면, 등산과 걷기 운동을 비롯해 자전거 타기와 물 마시기 습관 등이 추천됩니다. 갈수록 사회가 산업화, 첨단화 되어 가지만 이러한 전통적 신체활동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것이죠. 수억원에 달하는 럭셔리 자동차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와인이나 주류가 존재하지만 두 다리와 깨끗한 물 한잔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은 습관이죠. 2024. 4. 7.

전통적 신체활동
건강 루틴
TOUCH

계절의 변화
좋은 기후

봄철을 맞아 산에 나물을 캐고 벚꽃 축제를 즐기는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해도 보이지 않던 벚꽃이 화려하게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죠. 산책, 등산하기 좋은 기후와 온도가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외출도 늘었습니다. 먼 곳으로 가자면 차를 타야하지만 결국 벚꽃을 자세히 살피고 나물을 캐려면 두 발로 걸어야 합니다. 이 과정 자체만으로도 건강에 이롭습니다. 겨울철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위축된 근육과 신체조직을 조금씩 풀어줄 시기죠.


중요성 간과

다리가 한번이라도 부러져본 사람이라면 신체활동과 근력의 중요성을 압니다. 한쪽 발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그 잠깐의 기간만으로도 근력이 줄어들어 다시금 걷는데 힘이 들죠. 산행, 걷기의 중요성을 간과하고서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근력이 사라져 노년의 나이에는 큰 차이를 불러옵니다. 게다가 체중조절에 실패했다면 결국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죠. 무거운 상체, 나아가 몸 전체를 지탱하는 근육에 무리가 가고 이와 같은 불균형이 관절에 통증을 불러오는 건 당연합니다. 나이가 들어 자연스레 관절통증이 생겼다기보다 습관의 문제일 가능성도 큽니다.

관절 통증
습관의 문제
TOUCH

물 마시기
신체활동 필수

물마시기 역시 좋은 습관입니다. 우리나라 자연환경은 깨끗한 물을 구하기 쉽습니다. 특정 지역의 경우, 신체활동에 필수인 물을 구하기 어렵거나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많죠. 그만큼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축복받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너무 흔하면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는데 물이 귀한 지역에 여행을 다녀본 경험이 있다면 그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죠. 하루 1~2리터의 깨끗한 물로 인체를 채운다면 건강수명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인체의 70%는 수분이죠. 신체의 온도조절과 신진대사에 있어서도 물은 필수적인 연료입니다.

건강수명
필수 연료
TOUCH

건강 기지개
시작의 게절

요즘 날씨에 적합한 건강루틴은 산책과 자전거 타기, 물 마시기입니다. 나물을 찾아 뜯다보면 자연스레 근력 운동이 되고 기분전환도 됩니다.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는 이야기죠. 다만, 저체온증이나 낙상사고, 환경오염이 심한 곳의 나물 채취 등을 주의한다면 봄은 건강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시작의 게절이자 기회의 계절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조금씩 건강습관을 지키다보면 어느새 건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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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열풍
과체중 위험

비단 다이어트 열풍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체중조절로 날씬한 몸매를 가지려는 여성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고 이제 남성들조차 날렵한 몸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보다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건강상으로도 과체중은 위험합니다. 비만은 골격 건강에 해롭고 심혈관 건강에도 위협적이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 손실이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습관이 잘못됐다면 갑작스런 체중조절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2024. 3. 31.

체중조절
스트레스
TOUCH

우울감 야기
분노 감정

체중조절을 강제한다면 우울감을 야기하고 무엇보다 삶에 스트레스를 주죠. 실상 인간은 음식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낄 때 행복감에 젖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사라진다면 불안감이 쌓이고 나아가 분노하는 감정까지도 생기죠. 실상 공복감이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는 일을 야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반 야생 동물도 굶주린 상태에서 난폭하고 맹수 성향이 짙어지죠.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려면 보다 지혜로운 음식 섭취가 필요합니다.


입맛 유지

우선 적은 음식으로 입맛을 유지하고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가령,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할 경우 건강에도 이롭고 맛에도 변함이 없죠. 이미 알려졌다시피 설탕은 칼로리도 높고 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문에 설탕을 대체하려는 노력이 꾸준하게 이뤄졌죠. 그 결과 사카린, 아스파탐, 알룰로스, 스테비아와 같은 대체 감미료가 등장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설탕보다 낫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죠. 물론, 칼로리도 낮습니다.

대체 감미료
저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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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거나 익히는 조리
건강 생각

조리 방법에서도 조금만 신경 쓴다면 저칼로리 고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튀기는 방법보다 삶거나 익히는 조리 방식을 택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동물성 단백질, 즉 고기를 조리할 때 가능한 지방질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에 삶는다면 지방질이 녹고 보다 담백하게 육류 요리를 먹을 수 있죠. 계란 역시 삶아서 섭취하고 닭고기의 경우도 껍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낫습니다. 과거 일시적으로 닭껍질 튀김이 유행했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질 제거
고영양 성분
TOUCH

미적 감각
건강 측면

육류 요리의 경우, 지방질 제거나 물에 삶는 방식이 맛을 떨어뜨리고 육류 애호가에게 환영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는 조리가 끝난 뒤 올리브 오일, 혹은 참기름, 들기름 등을 첨가해서 섭취한다면 고소한 맛도 살리면서 건강상 이점도 취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면 음식 섭취량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공복감을 덜 느끼고 거짓 허기를 막을 수 있죠. 체중조절, 미적 감각뿐 아니라 건강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습관입니다.

건강상 이점
거짓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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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건강 보물

우후죽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온 뒤 죽순이 자라는 모습을 비유한 말인데 무척 빠르게 성장한다는 의미죠. 죽순은 대나무 숲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하지만 건강에 좋다는 소리에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죠. 겉보습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실제 죽순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고혈압 환자에게 이롭죠.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죽순의 효능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죠. 2024. 3. 31.

동맥경화 예방
노화방지
TOUCH

활용도 높은 재료
차가운 성질

동의보감에서는 죽순을 차가운 성질을 지녔다고 분류합니다. 실상 대나무는 여름철 몸의 열기를 식히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죽부인은 물론, 대나무 돗자리, 부채 등의 재료로 제격이죠. 속이 비어 가볍고 항균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져 피부에 닿아도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겉표면 역시 매끄럽기 때문에 별다른 가공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죠. 초보자가 다루기 쉬운 목재이기도 합니다. 활용도가 높은 재료죠.


고급요리 재료

죽순은 4월부터 5월, 6월까지 채집이 가능합니다. 단백질 성분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비타민B1, B2도 함유하고 있죠. 이 때문에 피로해소에 좋고 칼륨과 아연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죽순은 고급요리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6월 이후에는 죽순을 염장해서 섭취함으로써 그 맛을 꾸준히 즐겼죠.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죽순에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았던 시절, 빠르게 성장하는 죽순이 얼마나 귀한 대접을 받았을지 짐작이 갑니다.

귀한 대접
4월부터 5월, 6월
TOUCH

껍질 제거
쌀뜨물

대나무와 달리 죽순 껍질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이것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죠. 요리를 할 때 이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낫습니다. 아울러 자칫 떫은 맛의 원인이 될 수 있죠. 일부에서는 죽순이 결석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쌀뜨물로 죽순을 삶는 것이죠. 이럴 경우 죽순에 함유된 수산 성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산 성분
제거
TOUCH

죽순요리
원기 회복

죽순요리는 쉽습니다. 마늘과 양파, 대파, 들깨 등을 같이 넣고 소금 간을 한 다음 볶아서 먹거나 무침으로 섭취해도 좋죠. 동물성 단백질 보충을 위해 소고기 국에 죽순을 넣어도 됩니다. 혹은 돼지고기와 함께 죽순을 넣고 볶아서 섭취해도 건강식으로 괜찮죠.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 식재료 죽순, 사시사철 죽순처럼 빠르게 성장하면서 영양성분을 준다면 좋을 텐데, 봄철 잠시 만나볼 수 있다니 아쉽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원기 회복에 나서고 싶다면 우후죽순 식재료를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봄철
자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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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과유불급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하면 모자른 것만 못하죠. 게다가 섣부른 지식이 화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천연 건강식품 꿀이 그렇습니다. 자연에서 벌들이 열심히 모아온 꿀, 잘못 섭취하면 생명까지 위험합니다. 여전히 꿀에 대해 부족한 지식으로 화를 자초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꿀이 때로 독으로 변한다는 사실, 반드시 알아야겠습니다. 2024. 3. 24.

꿀, 때로 독
생명 위험
TOUCH

독 성분
건강식품

해외 여행이 활발하면서 외국에 나가 물품을 구매하는 일이 잦습니다. 특히 선물을 사오는 경우가 많죠. 고급 술이나 건강식품도 그 가운데 끼어 있습니다. 국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있어 세관에서 검색되지만 일부 물품은 통과되는 경우가 있죠. 부지불식간 독 성분을 함유한 꿀도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팔이나 뉴질랜드

특정 국가를 언급하자면 네팔이나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일부 꿀이 그렇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석청꿀에 독소가 포함되어 있죠. 벌들이 독소를 가진 꽃으로부터 꿀을 모아오기 때문에 자연스레 인체에 치명적인 독을 함유하고 있죠.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몸에 좋다고 꿀을 섭취할 경우 생명을 잃게 됩니다. 단지 세 숟가락 분량의 적은 양으로도 사람이 죽을 정도이니 독성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강한 독성
석청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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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금지 식품
면역력

이런 꿀은 수입금지 식품으로 분류되지만 일부 유입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꿀이 몸에 좋다고 과용하면 오히려 해로운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꿀의 원료는 자연의 꽃이고 다양한 식물로부터 채집됩니다. 독초가 섞여 있거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죠. 특히 어린 아기의 경우 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상식인데 꿀에 몸에 해로운 보툴리누스균이 포함되어 있고 이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다양한 식물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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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독성 포함

이처럼 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해독 작용과 항균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 벌꿀이 오히려 면역력 약한 영아에게 위험하고 독성을 포함하고 있으니 약이 곧 독이고 독이 곧 약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 과유불급을 명심하고 권장 섭취량을 항상 확인해서 섭취하는 지혜가 있어야겠습니다.

권장 섭취량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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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동원
일석이조

헐레벌떡 뛰어가는 직장인, 한손에는 계란 샌드위치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블루베리 요거트 병이 보입니다. 비록 아침 기상이 늦었어도 정시까지는 도착할 듯합니다. 아침 밥도 거르지 않았죠. 덤벙대는 겉모습과 달리 먹거리 선택이 지혜롭습니다. 먹거리 선택이 올바르다면 건강도 OK죠. 약식동원이라는 말처럼 건강을 음식으로 관리하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관리하니 일석이조입니다. 2024. 3. 24.

먹거리 선택
건강 OK
TOUCH

효율성
지혜로운 방법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시간은 대부분은 이렇습니다. 주거 안정이 어려워지면서 출퇴근 시간이 점차 늘고 퇴근 이후 휴식 시간은 줄었죠. 삶이 더 피곤한 게 맞습니다. 주변 경쟁자보다 시간 허비도 많고 육체 피로도 심하죠. 하지만 현실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있을 수도 없죠. 효율적 방법,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 뛰어야 합니다.


똑똑하게 살기

자주 듣는 이야기지만 삶을 열심히 살기보다 똑똑하게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불을 지피고 쌀을 헹구고 갖가지 반찬을 준비해도 됩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지론으로 염도 높은 김치찌개, 큰 대접에 밥그릇 가득 먹는 것도 일종의 아침식단이죠. 정성이 가득하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흰쌀밥, 이런 것이 없다면 언성이 높아지는 가정도 있죠. 모두 열심히 살지만 똑똑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건강과 거리가 꽤 있는 식탁입니다.

밥심은 당뇨
건강 잊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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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양
저칼로리

짧은 시간, 영양가 높고 칼로리 낮은 먹거리를 준비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빠르다고 나쁘다는 사고 방식, 값싼 것이 볼품 없고 건강에 해롭다는 선입견이 삶을 장기적으로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울러 개인을 둘러싼 자본주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앞선 본보기처럼 계란과 요거트 등은 건강에 좋습니다. 영양가도 높죠. 여기에 바나나, 사과, 견과류 등을 첨가하면 패스트 아침밥에 화룡점정을 찍는 일이죠.

자본주의 건강
가성비 최고
TOUCH

양배추
당근, 수박, 녹차

점심에 먹을 또 다른 식단은 양배추, 콩나물, 감자, 당근, 수박, 녹차가 추천됩니다. 과하게 조리리고 튀길 필요도 없죠. 또다시 간단한 건 나쁘다는 선입견이 삶을 지배하기 전 건강과 칼로리, 영양가를 체크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속된 말로 미련하게 10첩 반상을 준비해도 됩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물론, 건강과 한정된 삶의 시간 허비도 자신의 몫입니다.

건강과 칼로리
자신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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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UP
기관지 보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조금만 불면 어김없이 흙먼지가 날려 호흡이 곤란한 경우까지 생기죠.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계절입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완전히 보호 받기는 어렵죠. 이럴 때일수록 기관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2024. 3. 17.

건조한 날씨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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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봄철 별미

계절의 시작인 봄, 이런 시기 추천되는 식재료는 바로 도라지입니다. 조리 방법만 제대로 하고 체질에 맞는다면 인삼만큼 좋은 약초죠. 아이들의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쓴맛을 없애고 튀김으로 만든다면 감자튀김보다 맛있습니다. 약초 특유의 쓴맛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소금물 씻기를 추천합니다. 소금물로 세척을 할 경우 쓴맛이 사라지고 건강한 기름으로 바싹 튀겨낸다면 맛있고 건강한 고급 음식이 탄생합니다. 간혹 고급 일식집에서도 나오는 도라지 튀김, 봄철 별미로 제격입니다.


소금물 세척

도라지 효능은 널리 알려졌다시피, 목에서 가래를 제거해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숨이 차거나 위궤양이 있다면 도라지를 약초로 활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뿌리에는 흙과 불순물이 다량 묻어 있기 때문에 세척이 중요합니다. 소금물과 식초 등으로 씻은 뒤 대파, 참기름 등으로 볶아서 먹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튀김일 경우 간소금에 살짝 묻혀서 먹어도 고소한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고소한 간식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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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건강 음료

도라지 튀김, 무침과 함께 추천되는 건강 음료도 있습니다. 바로 오미자죠. 다섯가지 맛이 동시에 난다는 오미자,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물론, 기관지에도 도라지만큼 이롭습니다. 오미자의 경우 설탕에 재우거나 꿀 등을 섞어 섭취합니다. 단맛을 높이고자 하는 배합이죠. 매실청과 같이 오미자청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여름철까지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라지 튀김과 오지마 주스의 조합은 건강 그 자체입니다.

피로 해소
시원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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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사포닌 단백질

봄철에 빠질 수 없는 약초가 있다면 두릅입니다. 채소지만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두릅은 인삼 성분으로 유명한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포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내보냅니다. 여기에 항암 효과도 있죠. 두릅은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이때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혈관 건강을 챙기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죠. 자칫 기력이 쇠하고 춘곤증에 시달릴 수 있는 봄, 도라지와 두릅, 오미자 등으로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기력 회복
혈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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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기기
스마트폰

개인용 전화기의 보급으로 인류 사회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죠. 이 때문에 대화, 통화, 교류는 필수입니다. 결국 통신기기, 즉 스마트폰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기기의 발전과 함께 각종 범죄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새로운 유형이고 순식간에 피해가 전파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스마트폰과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인류, 그 범죄 유형에 관해 알아보죠. 2024. 3. 17.

사회적 동물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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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수법
문자 전송

이전에는 대면 사기 범죄가 주류였다면 이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고전적 사기 수법이 디지털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가령, 경조사를 빙자한 축의금, 조의금 등 부조와 관련한 사기 스팸이 극성이죠.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문자 전송 청첩장, 링크를 터치하고 인터넷 접속이 이뤄지는 순간 개인용 단말기가 해킹 범죄자 손에 들어갑니다. 기기 내부에 저장된 중요 개인자료도 유출됩니다.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하는 수신자 입장에서 링크 터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능적 범죄 수법이죠.


범죄 희생량

이러한 범죄 유형은 오래 전부터 보고되고 있지만 그 형태가 다양하게 파생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접속 주소에서 QR코드로 변하거나 인공지능을 이용해 지인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일도 벌어지죠. 예를 들어 가족 얼굴을 영상 통화로 보여주면서 범죄 희생자를 방심시킵니다. 목소리도 똑같이 흉내내죠. 대부분 범죄가 면식범의 소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언제든 자신이 범죄 희생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공지능
면식범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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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개인 금고

스마트폰으로 발생하는 또 다른 범죄 위협은 분실시에 벌어집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 통화 기능만이 아닌 저장매체, 신분확인 용도로 활용합니다. 개인 앨범부터 사적 메모, 저장된 디지털 신분증 등 중요 물품을 보관하는 개인 금고와 다를 바 없죠. 이 때문에 분실하면 타격이 큽니다. 빠르게 신고하고 각종 금융거래를 막는다고해서 피해가 멈추지 않습니다.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죠.

분실
빠르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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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파파라치
만연

자신의 사적 사진이 유출되어 인터넷에 떠돌고 악성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면 지인들의 연락처와 자신의 주변관계가 노출되어 이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악의적 인터넷 파파라치가 만연한 요즘 사회에서 스마트폰 분실은 커다란 재앙을 불러오죠. 특히 요즘은 인터넷 동호회, 카페, 블로그 가입시 회원관리를 빙자해 젊은 여성, 부호 등의 베경을 조사하는 온라인 파파라치가 극성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러한 정보를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에 결국 범죄자의 손에 악용될 우려가 큽니다. 정보화 사회, 스마트폰은 개인 금고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관리에 엄격해야겠습니다.

범죄자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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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오염
독성 물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이 찾아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인데 미세먼지도 심한 계절이죠.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바람도 거세게 불어 먼지 때문에 눈앞이 흐려질 정도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가 심각할 정도로 대기에 영향을 줍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은 모르겠으나 멀리서 보면 도시 전체가 노랗게 보이기도 하죠. 공기 오염이 얼마나 심각하고 인체에 유입될 독성 물질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자, 그러면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죠. 2024. 3. 10.

미세먼지
인체유입
TOUCH

마스크 착용
봄철 꽃가루

코로나 전염병이 수그러들었으나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권장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서 공기필터가 필요하죠. 봄철에는 꽃가루가 날리고 중국쪽에서 넘어오는 황사가 뭉쳐 공기중에 떠돌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차 매연, 공장에서 내뿜는 유독물질 등도 섞입니다. 숨 쉴 때마다 독성물질이 몸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없죠. 조금이나마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라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야겠습니다.


물 마시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은 물 마시기입니다. 평소에도 하루 1~2리터 물 마시기가 권장됩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많다거나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흘렸다면 그 이상 물을 마셔야 하죠. 또, 봄철 미세먼지를 호흡기로 흡입할 가능성이 큰 환경이라면 꾸준하게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체의 미세먼지 체외 배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상태도 수분 섭취로 해결할 수 있어 일석삼조 이상의 건강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
황사
TOUCH

손씻기와 샤워
건강 습관

또 다른 미세먼지 방지책은 손씻기와 샤워입니다. 요즘 대다수 실내환경에는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염 공기와 미세먼지가 몸과 옷에 묻어 실내로 들어왔을 경우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아울러 자주 세안을 하고 입안을 헹구면서 얼굴과 목 등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 습관입니다.

먼지 제거
실내환경
TOUCH

체외 배출
해독작용

끝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녹차나 마늘 등을 추천하죠. 녹차는 음료여서 당연하게도 미세먼지를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마늘은 해독작용이 있어 미세먼지와 함께 유입된 독성물질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죠. 과일 중에 배나 귤 등도 건강 음식으로 추천됩니다. 이처럼 봄철 소리 없는 살인자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되려면 건강습관과 더불어 건강 음식을 신경써서 챙겨야겠습니다.

도시 오염
대기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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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홀
독성 물질 노출

흔하게 접하는 물품 가운데 의외로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모르고 간과하는 일이 있습니다. 나중에야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죠. 이런 물품은 특히 어린이나 노인에게 유해할 수 있습니다. 독성 물질 노출에 치명적이거나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노약자의 경우 조심해야겠습니다. 일회용 젓가락, 나프탈렌, 요가매트 등은 장기간에 걸쳐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2024. 3. 10.

장기간 접촉
건강 영향
TOUCH

나무 젓가락
제조과정 불투명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먹을 때마다 매번 사용하는 물품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 젓가락이죠. 우리 입에 직접 닿는 물품이기에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 여기지만 실상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나무젓가락은 건강에 해롭죠. 나무를 표백하고 소독하고 오랜 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약품 처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에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제조과정이나 유통과정이 불투명한 경우 나무젓가락은 위생뿐 아니라 건강에도 나쁘죠. 사전 계획된 캠핑이나 야유회 등의 경우 미리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발암물질

여름철 모기가 날아다니고 갖가지 해충이 주택 안으로 들어옵니다. 공중 화장실의 경우에는 날파리가 들끓죠. 이런 경우 유용한 물품이 있습니다. 바로 나프탈렌이죠. 냄새로 따지자면 사람도 질색할 정도여서 곤충에게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 나프탈렌은 휘발성을 지녔고 독성 물질이 공중으로 서서히 퍼집니다. 이 때문에 헤충 방지 목적으로 나프탈렌을 옷장이나 화장실 등에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척 위험한 행동이죠. 바로 나프탈렌이 발암물질을 배츨하기 때문입니다.

독극물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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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휘발성 물질

나프탈렌이 기화하면서 퍼진 휘발성 물질은 곤충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이라면 괜찮겠으나 장기간 노출되면 암 발생율을 높이니 방충용으로 나프탈렌을 선택하는 건 지혜롭지 못합니다. 특히 옷장이나 방안의 경우 막힌 공간이다보니 나프탈렌의 해로운 물질이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환기가 어려운 장소에 나프탈렌 조합은 피해야합니다.

암 발생율
환기 어려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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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생물


PVC 재질로 이뤄진 요가매트나 인조식물도 겉표면 코팅이 벗겨질 경우 인체에 해롭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 마찰로 코팅이 자연스레 마모되죠. 결국 아토피를 일으키거나 발암물질을 내뿜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나물을 뜯는 등산객이 많은데 흙의 경우 기생충과 병원균, 동물의 분뇨 등이 섞여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갈증날 때 마시는 자신의 컵이나 물병에 흙이 묻어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이 역시도 조심해야겠습니다.

PVC 재질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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