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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빛나는 조연

주연보다 조연이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삼겹살과 상추도 마찬가지죠. 혈관건강을 생각했을 때 이로운 건 상추입니다. 실상 고기보다 상추를 더 먹는 이들도 많죠. 현명한 식습관입니다. 너무나 흔해 주목 받지 못했지만 무병장수를 돕는 채소는 가까이 있었죠. 사시사철 식단에서 결코 빠지기 어려운 상추, 때로 채소라기보다 약재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상추를 넣고 수리수리 마수리를 외치면 마법처럼 건강 포션이 나오죠. 2023. 3. 12.

알고보니 약재
무병장수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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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식단 대표 채소
스트레스 감소

상추는 전통을 지닌 채소입니다. 오래 전부터 서민 밥상에 빠지기 어려운 식재료였죠. 재배도 쉽고 성장도 빨라서 무척 유용한 식물입니다. 반찬도 귀해 고추장, 된장 밖에는 없던 시절 수분 함유량이 90%가 넘는 상추가 밥상에 매일 같이 올랐습니다. 때로 상추는 쓴맛을 내기도 하죠. 자라는 환경에서 온도가 높아질 경우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이유는 락투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상추가 약재로 작용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죠. 해당 성분은 스트레스 감소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동의보감 추천 채소

동의보감에 따르면 상추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막힌 기를 통하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락투신이 심신 안정 효과를 냄과 더불어 상추의 효용성을 알게 하는 대목이죠. 락투신 성분은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줄기 부분을 꺾을 때 자세히 살피면 흰백색의 물질이 나오죠. 바로 락투신입니다. 이 성분 때문에 상추를 먹었을 경우 쉽게 수면을 취할 수 있죠. 불면증이 심한 이들에게 상추를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해당 성분 때문입니다.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죠.

천연 수면제
락투신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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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청혈 기능
기름진 고기 걱정 NO

더욱이 기름 진 고기와 어울리는 조합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습니다. 상추하면 첫 연상 효능이 바로 청혈 작용이죠. 바로 피를 맑게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노폐물이 쌓이며 혈관건강에 악영향을 주죠. 이럴 때 상추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걸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합니다. 게다가 육류에는 부족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 등을 상추가 보충하죠. 고기 음식에 단골 채소로 상추가 자주 등장하는 건 의학적 이유가 숨어져 있습니다.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노폐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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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예방
필수 아미노산과 섬유소

이 밖에도 상추는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알려졌죠. 여드름과 피부 미백에도 좋은데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됐고 수분 함량이 높아 도움이 됩니다. 피로해소에도 탁월한데 상추를 먹으면 잠시 졸릴 수 있지만 그 후에는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숙취를 없애는 효과도 좋아서 음주 뒤에 컨티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죠. 재배도 쉽고 씻기만 하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채소, 이쯤이면 약재라 불려도 무방합니다.

쉬운 재배
음주 숙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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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채소계 인삼

채소계의 인삼, 껍질째 먹으면 좋은 대표 채소 등 당근을 설명하는 표현은 많습니다. 눈에 띄지 않으나 음식 재료로 매번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당근이죠. 평소 자주 먹는 라면 스프에도 당근이 들어갑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죠. 어쨌든 당근은 건강 지킴이로 꼽을 때 순위권에 오릅니다. 가격도 적당하거니와 재배로 그리 어렵지 않죠. 보관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2023. 3. 12.

껍질째 얌얌
살짝 익혀 섭취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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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스 재료
기름과 섭취

현대인에게 당근은 건강주스 재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기업에서 식음료로 만들어 팔릴 만큼 효용성이 입증됐죠. 비타민A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당근은 토마토와 궁합이 맞죠. 건강주스 만드는 법은 초보자라도 쉽습니다. 잘 씻은 토마토와 당근을 찜통에 3분 정도 익히죠. 그런 뒤 블렌더로 토마토, 당근, 올리브 오일을 넣고 섞으면 간편 건강주스가 탄생합니다. 참, 쉽죠~. 올리브 오일을 넣는 이유는 지용성 비타민 성분 때문이죠. 물보다 기름과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올리브 오일이니 혈관 건강 걱정도 줄겠죠.


베타카로틴 덩어리

당근의 주황색은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입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혈관계 질환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하루 반개 당근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데 충분합니다. 비타민A는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죠. 다양한 디지털 기계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중요한 물질입니다. 그렇다고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통이나 간 손상,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니 절제해야겠죠. 하루 당근은 3~4개 정도로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물론, 사과 역시 당근과 함께 주스로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죠.

토마토, 사과와 당근
당근으로 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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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전 씻기
혈당관리 걱정 NO

당근은 영양소가 껍질 부분에 많습니다. 하지만 땅속 채소여서 수확했을 경우 흙이 너무 많이 묻어 있죠. 흙에는 각종 기생충과 그 알들이 많습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죠. 모든 채소는 섭취 전 씻기가 우선입니다. 당근은 껍질을 벗겼을 때 영양소 섭취율이 떨어지니 칫솔 같은 도구로 말끔히 겉면을 닦아야겠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익혀서 섭취한다면 더 나은 방법이죠. 단맛을 높이려 설탕이나 생크림 등 별도 재료를 첨가하지 않는 이상 혈당관리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흙 제거
3분 내외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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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아는 건강채소
면역력 강화

토끼나 말 등이 좋아한다고 알려진 당근, 사람에게도 좋은 건강채소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는 당근, 바쁠수록 간편하게 챙겨먹는 데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울러 습진이나 여드름, 관절염에도 당근이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몸에 좋겠죠. 조리도 간편하고 보관도 편한 당근, 청결만 신경쓰면 건강 지킴이로 손색이 없습니다.

간편 조리, 편리한 보관
여드름 관절염 예방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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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고약한 과일

냄새가 고약한 과일로 유명한 두리안, 이 때문에 거부감도 크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두리안은 과일이어서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불호가 분명한 과일 두리안, 향기로운 여타 과일과 달리 생김새와 냄새로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죠. 독특함과 차별성 등 개성이 뚜렷한 두리안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2023. 3. 5.

향과 생김새 거부감 UP
개성 충만 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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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 덩어리
섭취는 도전과제

동남아시아에 방문하는 대다수 외국 여행자는 두리안 섭취를 먹는다는 표현보다 시도한다고 말하죠. 마치 도전과제처럼 여깁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열대과일 가운데 두리안은 모양과 향에서 시선을 끌어 당깁니다. 열매의 색은 녹색과 갈색이 섞여 있는데 특히 껍질이 독특합니다. 뽀족한 가시 같은 게 표면을 둘러싸고 있죠. 냄새는 달걀이 썩을 때 풍기는 향과 비슷합니다. 거부감이 있으나 기호에 맞다면 계속 찾는 이들이 있을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녔죠.


면역력 강화

대다수 과일은 푹 익기 전에는 연육이 비교적 딱딱합니다. 하지만 두리안은 이보다 물러 부드러운 느낌을 주죠. 역시나 껍질을 벗긴 과육 부분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와 비타민C, 망간,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다양한 성분이 주를 이루죠. 과일 대부분이 항산화 물질의 보고인 만큼 두리안도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치매 예방과 노인성 질환을 막는 효능도 지녔습니다.

노인성 질환 감소
비타민B 비타민C 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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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과 근육 건강
일석이조

두리안은 망간과 칼륨, 구리,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 인체의 골격을 이루는 뼈 건강에 이롭습니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아지죠. 두리안과 같은 과일을 자주 섭취한다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리안은 비타민B와 엽산 등이 풍부한데 이는 신경과 함께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이 때문에 골격 건강과 뼈대를 움직이는 신경이나 근육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열대과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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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밀집 밀폐 지역 반입 주의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와 시력에도 이롭다는 게 연구결과죠. 물론, 두리안에도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술과 함께 달콤한 과일로 안주를 삼는 이들이 많은데 두리안은 나쁜 선택입니다. 알코올과 상호작용으로 구토를 일으키거나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길 수 있죠. 아울러 지나친 칼륨 섭취가 신장질환자에게 나쁘니 두리안 섭취를 삼가해야겠습니다. 끝으로 불쾌한 냄새 때문에 호텔이나 비행기 등 밀집, 밀폐 공간에서는 반입을 허용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술안주로 금물
구토와 심장박동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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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세계 3대 향신료

세계 3대 향신료하면 생각나는 후추와 정향, 그리고 계피를 뽑습니다. 이 가운데 계피는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우리 입맛을 자극하죠. 흔히 서양에서는 시나몬으로 불리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계피와 사촌지간으로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시나몬은 실론계피나무 껍질로 만들죠. 매콤함보다 달콤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커피나 홍차, 와인 등에 넣거나 사과쨈과 빵, 케이크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반면 우리가 접해온 계피의 경우 카시아계피나무로부터 얻는데 약재로 쓰일 정도로 약성이 강하고 또한 독성도 지니고 있어 유의해야 하죠. 2023. 3. 5.

실론계피나무 껍질
일품 향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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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특효약 시나몬 차
식후 혈당관리

갈색의 시나몬 가루는 향과 맛이 좋거니와 가격도 보통의 계피보다 다소 비쌉니다. 흔히 마시는 차에 조금 섞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효능과도 연관이 깊죠. 시나몬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감기나 후두염 등의 질병에 걸렸을 때 유용하다고 합니다. 단맛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면서 설탕의 사용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면 시나몬을 섞은 차가 효과적이겠죠.


혈관 건강과 지방감소

시나몬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단맛이 강해서 설탕이 주로 쓰이는 쿠키나 케이크, 빵 등에 함께 넣어 먹는다면 인슐린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죠. 즉, 혈당관리를 하는 물질이 되는 겁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희소식이죠. 아울러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질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식전보다 식후 시나몬을 차로 섭취하는 게 낫다고 하죠. 물론, 당뇨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에는 시나몬의 약성이 약해 평소 즐겨먹는 향신료로 적합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섭취 전 약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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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품보존제
항균 항염 효과

노화방지 즉 항산화 성분 역시 시나몬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천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품 보존제로 시나몬을 사용할 정도죠. 세균과 곰팡이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레 충치와 구취도 막을 수 있죠. 항염 효과도 뛰어나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대인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려스런 병으로 떠오른 알츠하이머 병을 줄이는 효능도 있다는 게 전문가의 견해죠.

충치와 구취 예방
뇌질환 방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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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과 독성 주의
하루권장량 체크

물론, 시나몬 섭취에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접한 계피의 경우 시나몬과 달리 독성을 주의해야 하죠. 너무 잦은 섭취는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혼동하지 않는다면 하루 3~5 티스푼 정도 차에 섞어 먹을 경우 이상 없이 건강상 이점을 취할 수 있죠. 반면, 사촌지간인 일반 계피의 경우에는 1 티스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건강 생활 UP
상쾌한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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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손꼽히는 슈퍼푸드

어느 순간 산뜻한 아침식사를 즐기는 현대인이 늘면서 요거트의 인기가 커졌습니다.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까지 나와 한층 관심이 높아졌죠.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거트, 인기만큼 건강에도 좋아 매년 슈퍼푸드로 꼽히는 단골 손님입니다. 특히 무병장수 마을에서 즐겨먹는다는 요거트, 그 건강상의 이점을 살펴보죠. 2023. 2. 26.

무병장수
건강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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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우유
고단백 건강식

요거트의 주된 원료는 아시다시피 우유입니다. 음식이 상한다는 의미는 나쁘지만 건강에 좋도록 변하면 발효라고 표현하죠. 대표적으로 우리에게는 김치가 있습니다. 외국은 바로 요거트죠. 요거트는 원료가 원료인만큼 단백질 공급원으로 좋습니다.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질환 등을 개선할 수 있죠.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문에 박테리아 증식을 막고 인간의 면역체계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과 칼슘 풍부

일반 요거트도 좋지만 인기가 많은 그릭요거트는 실제 건강상 이점이 더 많습니다. 여기서 그릭이란 지중해 국가인 그리스, 그리스 사람을 뜻하죠. 보통 가공유가 아닌 원유를 농축해서 만듭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보다 풍부하죠. 유산균 역시 18배 가량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집에서 수제로 그릭요거트를 만들 때는 일반 요거트에서 유청만 제거하면 되죠.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원유에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보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려는 의도죠.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유청 제거 건강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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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밥통으로 요거트 완성
그릭요거트는 면보 준비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첫 단계 요거트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한 건 일반 우유를 마트에서 구매한 뒤 밥통 보온 기능을 이용해 발효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유에 일반 발효 요구르트 1개 정도를 같이 넣고 밥통으로 요거트를 만듭니다. 이후 수제 요거트를 면보로 싸서 적당한 압력을 가하죠. 발효된 요거트를 무게가 있는 반찬통 같은 것으로 하루 정도 눌러 놓으면 자연스레 유청이 면보를 통해 나옵니다. 그럼 그릭요거트가 완성되죠.

유산균과 유해균 억제
장내 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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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신맛의 조화
꿀과 과일 시너지

요거트나 그릭요거트나 겉모습을 보면 치즈처럼 고소할 듯하지만 발효과정을 거친 만큼 신맛도 강합니다. 이 때문에 꿀이나 과일 등을 넣어 섭취하는 이들이 많죠. 시리얼이나 블루베리 등이 단짝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음식의 대명사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요거트, 거부감이 적은 음식이자 전통을 지닌 건강식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요거트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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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까다롭고 민감한 채소

겉보기에는 아삭아삭 그냥 씹어 먹어도 될 브로콜리, 실제는 굉장히 민감한 건강 채소 입니다. 손질도 까다롭죠. 자주 먹는다면 항암효과가 커서 무병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는데 손질과 조리에 무척 신경을 써야 하죠. 그래야 해롭지 않은 건강 브로콜리 식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3. 2. 26.

항암효과
초록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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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먹는 방식
설포라판 살리기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동일 계통입니다. 어딘가 닮은 구석이 있죠. 채소가게에서 판매하는 브로콜리는 버릴 게 없습니다. 꽃봉오리와 줄기까지 섭취가 가능하죠. 비타민C도 풍부하고 항암, 항산화 물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유명하죠. 다루기 까다로운 성분입니다. 대개 브로콜리는 삶아서 먹거나 날것으로 먹는데 양쪽 방법 모두 추천하지 않죠.


다량의 벌레 조심

흔히 브로콜리는 샐러드 재료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것으로 섭취해도 괜찮을 듯하죠. 하지만 꽃봉오리 부분에 다량의 벌레와 이물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애벌레가 많은데 색깔 역시 초록색이어서 눈으로 분간하기 어렵죠. 어떤 채소든 깨끗하게 씻는 게 우선인 이유입니다. 씻을 때는 깨끗한 물에 소금을 풀어 20분간 담그는 방법이 추천됩니다. 이런 과정으로 적어도 2~3번 거쳐야 이물질과 벌레 등을 제거할 수 있죠. 혹시나 거부감이 든다면 피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물과 소금 이용
채소는 역시 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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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 이용한 조리
영양소 살리려면 1분 내외

조리할 때는 물에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식을 피해야 합니다. 바로 영양소 파괴가 심하기 때문이죠. 앞서 이야기했던 설포라판 성분은 물에 삶을 경우 90% 이상 사라집니다. 이걸 방지하려면 찜기로 쪄서 섭취해야 하죠. 그것도 아주 단 시간 내에 조리를 끝내야 합니다. 적당한 시간은 1분 내외죠. 쾌도를 휘두르는 조리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매일 반 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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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소스 찾기
와사비와 시너지

1분 내외로 찜기를 이용해 조리를 끝냈다면 단짝 소스를 찾아야 합니다. 보통 초고추장을 애용하죠. 하지만 이보다 더 나은 짝꿍은 일본에서 즐겨먹는 와사비입니다. 이 둘을 결합할 경우 영양학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죠. 초밥과 와사비 결합도 최고지만 브로콜리와 와사비 역시 건강 식단을 꾸리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건강식단 꾸미기
활력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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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여왕의 과일

겉모양은 자색 양파처럼 보이는 과일이 있습니다. 속은 마치 육쪽마늘처럼 생겼죠. 바로 망고스틴입니다. 귤처럼 질기고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과육이 나타나죠.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기는 하는데 여왕의 과일이 더 맞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먹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죠. 우리에게는 낯선 과일이지만 원산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흔한 열매입니다. 2023. 2. 19.

겉은 단감, 속은 마늘
새콤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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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오니 귀족과일
맛의 독특함은 그다지~

물건너 오면 가격이 비싸진다고 현지에서 망고스틴은 귀하거나 값비싼 과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격이 꽤 나가죠. 맛 역시 그다지 특별하지 않고 새콤달콤합니다. 차별성이 크게 느껴지는 열대과일이 아니죠. 다만, 겉모양과 속모양이 특이하고 기호에 맞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아울러 건강상 이점이 많아서 피부미용이나 노화방지 효능을 얻고자 한다면 망고스틴이 제격일 수 있죠.


천연 항균제

망고스틴은 현지에서 천연 항균제 역할을 했습니다. 피부 염증과 상처 등을 망고스틴 껍질을 사용해 치료했죠. 이처럼 습진과 세균 감염으로부터 인체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크산톤이라는 성분 때문이죠. 살충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크산톤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와 항염, 통증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절통증과 요통 치료제로 망고스틴이 약재로서 사용되고 있죠. 먹으면서 치료까지 동시에 되는 열대과일, 천연 약재이니 거부감도 없고 맛까지 좋으니 현지 국가에는 축복 열매임이 분명합니다.

항바이러스와 항암
약재로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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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과 비타민E, 비타민A
독소 체외배출

과일은 대부분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이 모든 게 바로 인체의 노화를 늦춤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이죠. 즉, 사용기간이 정해진 인체에 항산화 성분을 공급하면 내구도가 상승하는 겁니다. 망고스틴은 항산화 성분뿐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E, 비타민A 등도 풍부해서 혈관건강과 시력보호에도 도움이 되죠. 칼륨은 인체 나트륨과 같은 독소를 체외로 배출합니다. 비타민A의 경우 시력보호는 물론, 시력개선까지 도우니 망코스틴과 같은 과일을 즐겨먹는 습관이 필요하죠.

시력보호뿐 아니라 개선까지
과일로 인체 내구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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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 제철
흠 없고 신선한 꼭지

망고스틴은 5월과 6월이 제철입니다. 겉 색상은 진한 보라색이 좋습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속과육만 먹으나 웬만하면 껍질에 흠이 없는 게 낫겠죠. 아울러 꼭지가 신선한 망고스틴을 골라야 합니다. 귤처럼 껍질을 손으로도 벗길 수 있으나 악력이 약하다면 칼로 겉부분만 살짝 둥글게 자르면 쉽게 속과육을 먹을 수 있죠. 이처럼 건강에 좋은 망고스틴이지만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나 변비환자에게 망고스틴은 부작용을 보일 수 있죠. 이런 점을 유의한다면 초여름 이국의 과일로 기분전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혈액응고 방지 유의
변비환자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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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NO~
위험 감수말고 익혀야

현대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샐러드와 같은 채소 위주 식단을 즐겨 먹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 날것,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식재료가 많죠. 자칫 건강을 챙기려다 심각한 질병이나 되돌릴 수 없는 건강상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종류로는 아몬드, 강낭콩, 가지, 배추 등 채소류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죠. 2023. 2. 19.

농약과 기생충
식초로 충분한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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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청결우선
흙과 미생물 위험

실상을 알고나면 충격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채소류는 농약 성분뿐 아니라 기생충과 그 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유기농으로 재배했더라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김치를 빼놓고 살 수 없는데 청결하게 씻지 않은 배추의 경우 기생충에 노출된 상태여서 위험하죠. 밭에서 재배한 채소는 다량의 기생충이 묻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본래 흙에는 여러 기생충과 그 알이 잔재하고 있죠. 그래서 놀이터나 백사장 등에서 모래성 쌓기와 같은 놀이를 했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씨앗의 위험성

아몬드의 경우 볶아서 먹는 게 현명합니다. 야생 열매는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성분을 함유하는 경우가 상당하죠. 아몬드 역시 식물성 자연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함량이 높아서 체내에 들어갔을 경우 독성 물질을 생성하죠. 이는 사과 씨앗이나 살구, 복숭아 씨에서도 발견되죠. 아몬드 가운데 독성이 낮은 품종도 있으나 볶아서 섭취하는 게 안전합니다. 앞으로 과육에는 손을 뻗어도 씨앗까지는 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울러 강낭콩 역시 날것으로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죠. 잡곡밥이나 콩밥을 지을 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이나 이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겠습니다.

아몬드와 강낭콩
독성물질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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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악마의 열매
저혈당증 수십명 떼죽음

리치라는 과일과 반찬으로 자주 사용하는 가지 등도 생으로 먹을 경우 위험한 식물입니다. 열대과일 리치의 경우 매해 수십 명이 한꺼번에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인도 같은 국가에서 배고픔을 잊으려 아이들이 다량으로 섭취했다가 죽는 사고가 터진 바 있죠. 익지 않은 리치는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되고 충분히 익은 리치라해도 성인의 경우 5개, 아이는 3개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저혈당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 사고을 당할 수 있죠. 가지 역시 생으로 먹으면 구토와 현기증을 일으킵니다.

공복 섭취 금물
하루 권장량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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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조심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익혀야

끝으로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절대 생으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보통 육회로 먹는 건 소고기죠. 이마저도 식중독이나 기생충 노출 위험을 감수해야하죠. 사육환경이 과거와 달리 나아졌으나 여전히 청결하지 못한 곳에서 가축이 자라고 있습니다. 기생충 위험도가 상승하는 주된 이유이죠. 유통과정 역시 투명하지 못해 청결도와 신선도를 직접 확인하는 게 실상 불가능합니다. 충분하게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를 피하고 자주 먹는 치킨 역시 튀겨진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죠. 간혹 치킨 속 붉은 피가 스며든 부위가 있는데 이는 버리는 게 낫습니다. 건강을 챙기려면 충분히 익힌 음식으로 우리 몸을 지켜야겠습니다.

식중독과 기생충 위험
미식가도 건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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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칵테일과 케이크의 화룡점정

먹는 열매라기보다 꾸미는 용도로 자주 보이는 체리, 특히 칵테일 음료의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새빨간 체리빛을 좋아하는 이들이 이런 데코레이션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체리의 효능을 알고보면 단순히 음식이나 음료를 꾸미는 용도 이외에 건강에 이로운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게다가 맛도 뛰어납니다. 마치 잘 익은 포도와 같으면서 강한 향과 함께 진한 맛을 선사하죠. 여느 식재료처럼 체리, 알고 먹으면 맛과 향이 더 좋습니다. 2023. 2. 12.

건강한 맛과 향
체리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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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예방
노화방지 불면증 치료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며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질병이 인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역시 그 가운데 하나죠. 체리는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즉, 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데 체리가 함유한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죠. 뇌세포의 노화를 늦춰 기억력을 높이는 체리, 챙겨먹는 습관을 길러야겠죠. 여기에 불면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지녔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거나 육체활동이 줄어 잠을 깊게 들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이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하죠.


항염 항암 효과

겉으로 보이는 염증은 치료가 비교적 쉽고 빠르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건 바로 몸속에 생성되는 염증이죠. 체리는 항염작용이 뛰어나 질병을 사전에 막는 역할도 합니다. 근육 염증도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통증이 사라지죠. 항염 작용이 있다면 항암작용도 뛰어납니다. 체리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염증 생성을 억제해서 무병장수를 돕죠. 게다가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압을 막고 빈혈환자에게도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혈압을 낮추니 뇌졸중 위험도 낮아지겠죠.

빈혈환자 추천
베타카로틴과 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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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소와 피부건강
시원한 체리주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부족하거나 잦은 야외활동으로 육체피로를 느낀다면 체리가 딱입니다. 체리는 구연산과 포도당이 풍부해서 빠르게 피로를 해소하도록 돕죠. 시원한 체리주스 한잔이면 기분전환과 함께 육체피로감을 없애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체리가 지닌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C 성분은 눈과 피부 건강에 이롭죠. 향과 맛이 진한 체리주스, 여름철 건강음료로 추천합니다.

여름철 건강음료
진한 맛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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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복부팽만감
복통과 설사 유발

물론, 모든 음식에는 부작용이 따릅니다. 체리 역시 지나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복부팽만감, 설사 등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체리만 먹는다면, 혹은 과다하게 먹으면 속쓰림과 함께 피로감이 오히려 높아지기도 하죠. 벚나무 열매로 알려진 체리, 봄날 흩날리는 벚꽃만큼이나 아름답고 맛진 건강 열매임에 틀림없습니다. 기분도 전환할겸 체리주스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 보시죠.

기분전환 주스 제격
상쾌한 벚꽃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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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풋사과 같은 건강 과일

여러모로 낯선 과일 구아바, 이름부터 이국의 느낌이 강합니다. 반면, 중남미 국가에서 흔한 과일이죠. 열대과일로 나름 유명인입니다. 특히 그 잎을 차로 끓여 먹으면 건강에 이롭습니다. 여느 과일처럼 여러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A, 비타민C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죠. 크기와 생김새는 푸른 사과와 비슷하고 속은 수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익어가면서 색깔은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해가죠. 기후가 맞다면 일년에 두 번 재배가 가능하면서 수확량도 많아 농가에 인기가 많습니다. 2023. 2. 12.

이국의 열대과일
비타민 공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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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능
노화방지 탁월

선남선녀는 과일과 수면을 좋아한다는 말, 귀가 닳도록 듣고 있습니다. 실상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가능한 사실입니다. 특히 과일은 항산화 효능을 지닌 영양소가 함유되어 노화 방지에 탁월하죠. 피부미용 역시 노화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과일 섭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습관입니다. 이런 과일이 주변에 흔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대과일이 풍부한 나라는 분명 축복 받은 기후를 지니고 있습니다. 구아바도 이런 국가의 대표 작물 가운데 하나죠.


성인병 예방

비타민C 함량은 사과보다 60배, 오렌지보다 5배 많습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구아바 절반으로도 보충하고 남을 정도죠. 구아바는 보통의 과일처럼 신맛이 강하다가 익을수록 단맛이 강합니다. 약간 덜 익었을 때는 잎과 함께 약재로 사용하죠.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아바는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데 고혈압과 당 관리에 탁월하죠. 동맥경화 걱정이 사라지고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급속한 혈당수치 상승도 막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도 좋죠.

동맥경화 방지
잎마저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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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백내장과 황반변성 방지

과일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데 즉, 변비 예방에 이롭습니다. 여기에 구아바의 비타민A는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죠. 비타민A는 눈 건강과 연관이 깊습니다. 업무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비타민A의 공급은 필수죠. 백내장과 황반 변성의 발병을 막으려면 비타민A를 하루 권장량만큼 섭취해야 합니다. 시력을 보호하고 싶거나 안구 건조증이 있다면 구아바 주스나 구아바 잎을 차로 끓여 먹는 걸 추천합니다.

구아바 주스와 차
시력보호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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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환자 추천 과일
녹차와 다른 향기

구아바 잎으로 끓인 차는 특히 유명한데 비염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잎을 가루로 만들어 고기를 굽는데 소금처럼 뿌리면 잡내가 사라지죠. 구아바 차는 끓는 물 1리터에 잎을 3~4개 정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내면 완성됩니다. 녹차보다 향이 강하고 색은 보리차와 유사하죠. 티타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구아바잎으로 만든 차가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겁니다. 건강해지는 삶 만들기, 구아바 과육과 잎으로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물 1리터와 구아바잎
고기잡내 제거에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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