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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병법
우회 경로

좋지 않은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어렵지 않았다면 성공을 거두지 않은 사람이 없었겠죠. 하지만 조금씩 바꿔 나가는 노력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결코 버리기 어려운 습관이나 기호를 조금은 이롭게 바꾸는 노력, 그 방법을 찾기란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3. 12. 17.

생활의 지혜
중꺾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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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내탓 아닌 업무탓
그리고 네탓과 졸음탓

하루 커피 5잔 이상 마시는 현대인이 많습니다. 과중한 업무와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커피를 마시죠. 때로는 커피향을 즐기거나 힐링 시간에 마실 음료를 위해 카페인 성분의 커피를 찾습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커피 타임은 불면증에 시달리게 하고 급격한 피로감이나 졸음을 불러오기도 하죠. 게다가 이뇨작용이 있는 음료여서 몸에서 수분을 빼앗기도 합니다.


커피타임 뒤 수분보충

이처럼 커피를 멀리하기 어려운 이들이 있다면 커피를 마신 뒤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방법이 괜찮습니다. 입안에 있는 커피도 가실겸 수분도 보충할겸 커피타임 뒤 이뇨작용이 없는 생수나 보리차를 먹는다면 커피 음용에 따른 단점이 줄겠죠. 커피도 즐기고 부작용도 줄이는 좋은 습관이 됩니다.

이뇨작용
단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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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포기
꿀과 시나몬

또 다른 방법은 설탕을 빼고 커피를 섭취하는 겁니다. 하지만 커피의 단맛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데 이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죠. 이럴 때는 시나몬이나 꿀이 좋은 선택입니다. 시중에서도 이러한 커피를 판매중이죠. 벌꿀라떼, 시나몬 커피 등은 오래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향과 맛이 더욱 좋아지죠. 물론, 블랙커피도 괜찮습니다. 블랙커피로 마실 경우 당뇨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블랙커피
건강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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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알코올
숙취해소 꽝

물론, 나쁜 조합도 있습니다. 커피 습관을 악화시키는 선택이죠. 초콜릿이나 알코올과 함께 커피를 마신다면 커피는 독으로 바뀝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은 건강에 좋지만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게 많아집니다. 알코올은 당연하게도 음주 습관으로 이어지고 두뇌 건강에 해를 주죠. 숙취 해소 목적으로 마시는 커피의 경우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 과다
급속한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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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천적
먹거리 악연

겨울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길에서 파는 군고구마는 행인의 길을 막고 먹거리로 유혹의 손길을 내밀죠. 따끈하고 달콤한 군고구마는 먹는 순간 행복감에 빠지게 합니다. 실상 군고구마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건강에 이점이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권장되는 식품이죠. 하지만 어떤 음식이든 조합이 맞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23. 12. 17.

우유 생목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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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 천적
독이 되는 조합

모든 음식은 서로 상성이 맞는 게 있습니다. 반면 생태계에 천적관계가 있듯 합쳐지면 독이 되는 조합도 있죠. 고구마의 경우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해가 되는 게 있는데 우유와 마 등이 대표적입니다. 우유의 경우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음료인데 고구마와 같이 먹는다면 좋지 않습니다.


분노의 역류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소위 생목이 오른다는 역류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앞서 설명했듯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위 속에 오래 머물고 이러한 성질은 음식물이 반대로 치밀어 오르는 증상을 불러올 수 있죠. 우유를 먹으면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유와 달콤한 고구마가 서로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상성이 맞지 않는 음식 조합이 되는 것이죠.

보완재와 대체재
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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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과 결석
위벽 보호

위벽을 보호한다는 마 역시 우유와 같이 먹으면 해로운 식재료입니다. 마도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으나 우유에 마를 섞어서 먹는다면 근육통을 불러오고 결석이 체내에 생겨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두 위벽을 보호한다고 생각해서 섞어 먹으면 좋을 것 같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죠. 우리 몸 안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서로 화학적 결합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성관계는 중요합니다.

화학적 결합
체내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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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같은 레몬
유청 분리

우유와 맞지 않는 또 다른 식재료는 레몬입니다. 레몬의 상큼함과 우유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끼려 섞어서 먹는 경우가 있으나 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보통 치즈처럼 우유를 빠르게 응고시킬 때 레몬과 같은 산성 과일을 사용합니다. 즉, 함께 먹으면 위에서 서로 화학적 결합으로 속이 더부룩하게 되는 것이죠. 이를 역으로 이용하면 치즈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끓는 우유에 레몬즙을 넣으면 응고현상이 생기면서 치즈가 완성되는 것이죠.

급행 치즈
성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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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간식문화
겨울철 필수재(?)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간식 문화도 덩달아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조상들은 겨울철 간식으로 동치미, 고구마, 곶감, 팥죽 등을 즐겼죠. 이제는 여러 나라의 식문화가 유입되면서 보다 다채로운 음식이 긴 겨울철 밤을 채우고 있습니다. 2023. 12. 10.

전통 간식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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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세계화
전통성과 음식

건강과 별개로 호빵, 호떡, 어묵, 떡볶이, 순대 등 겨울철만 되면 더욱 호황을 누리는 간식이 있죠. 한때 한식 세계화라는 국민적 기대를 내세워 전세계 공략을 나섰던 간식이기도 합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도전에 나서고 있죠.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간식이 과연 전통성 지닌 한식으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음식 성지

보통 한식 세계화를 외치는 입장에서 전통 궁중 음식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분히 납득가는 주장이죠. 하지만 스시, 피자 등과 달리 한식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 음식이 나왔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즉, 기존 전통성 지닌 음식이 한계를 지닌 게 아니냐는 것이죠. 더욱이 가까운 중국도 장애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음식 문화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나라이니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음식과 경쟁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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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한식
변형과 변화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새로운 레시피 개발로 새로운 음식 메뉴를 만들어 한식 세계화를 노리는 이들도 있죠. 전통성이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형성되고 기존 음식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개량 떡볶이, 개량 붕어빵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 중이죠. 한때 십원빵이 화제가 된 일도 있습니다. 국가 문화재 다보탑이 들어간 간식거리죠. 십원빵이 성공한다면 국위 선양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화 대표성
국위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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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상징
교류와 발달

도안의 문제로 간식 모양이 바뀌기는 했으나 어느 나라든 화폐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상징이 들어갑니다. 음식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죠. 음식과 사람, 문화는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관계를 맺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음식과 간식에서 문화의 교류와 발전, 융합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식 융합
문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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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협
작은 거인

과거 과학이 발전하기 전 인류는 잦은 병과 치유하기 어려운 전염병으로 고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사실을 알고 점차 수명도 길어지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됐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명체, 세균은 실상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다만 보이지 않을 뿐이죠.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린 것처럼 세균은 자신보다 몸집에 수천배 큰 생물체에 위협을 가합니다. 2023. 12. 10.

잠재적 위험
질병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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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서식처
가까운 병원균

일상에서 세균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서식처를 알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이고 꾸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질병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죠. 그렇다면 어느 장소, 어느 물품이 요주의 대상인지 알아보죠.


접촉 빈도

현대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기 사용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업무 공간이나 사적 공간 모두 컴퓨터 한대 정도는 존재하죠. 주로 입력장치는 사람의 손이 가는 물품이고 게다가 공용 컴퓨터일 경우 여러 사람에 의해 접촉이 일어납니다. 결국,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세균 서식처가 되기 쉽죠. 요사이 항균 효과를 갖춘 입력장치가 나오고 있으나 꾸준하게 소독을 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기 소독
전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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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노출
전파 위험

스마트폰은 개인 물품이라고 하지만 접촉이 컴퓨터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스마트폰만 만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가령, 출입문을 열고 닫는 행동과 지폐나 신용카드, 식당 테이블 등을 하루에도 여러차례 만지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병원균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갈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생기죠. 질병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무의식 행동
습관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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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체크
건강 습관

이와 더불어 사람은 하루에도 여러 번 호흡기를 만지는 행동을 합니다. 코나 입 등에 손이 닫는 일이 생기죠. 여기에 눈을 비비는 행동도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를 통해 병원균은 인체로 침입하기 쉬워지죠.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무의식 행동을 막기는 어려워도 청결과 소독을 꼼꼼하고 정기적으로 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침입 방지
잦은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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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간식
먹거리 탐색

긴긴 밤이 시작되는 동절기, 이제 듣기 어렵지만 과거에는 찹쌀떡과 메밀묵을 판다는 목소리가 종종 울려 퍼졌습니다. 활동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귀가 시간도 빨라지고 낮은 기온으로 외부 활동이 어렵죠.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간식거리가 더 인기입니다. 군밤과 군고구마, 호빵 등 따스함을 연상시키는 먹을거리들이 거리 곳곳에 등장하죠. 하지만 건강과 체중 조절을 생각한다면 선택에 신중해야겠죠. 2023. 12. 3.

건강과 체중
선택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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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잎 힐링
스트레칭 효과

겨울철 만물이 소멸하는 시기여서 실상 먹을거리가 풍부하거나 다채롭지 않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면 건강 생활에 적합하고 심심한 입을 채워줄 간식거리가 꽤 있죠. 대표적으로 배추가 있습니다. 겨울내내 반찬거리가 될 배추,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 잎은 좋은 간식이 되죠.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고추장이나 특별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면 별미가 될 수 있습니다. 사각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의외로 계속 먹게 됩니다.


배추전

잘 씻어서 생으로 소스에 곁들여 먹어도 좋지만 배추전을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죠. 고영양 저칼로리에 면역력 높이는 효능도 있습니다. 배추 잎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 기름을 두르고 부침개로 먹는다면 고소한 맛에 반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건강식에다가 조리도 쉽죠. 겨울철 간식거리로 딱입니다.

겨울 부침개
저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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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조리 간편

고구마 역시 손색 없는 겨울철 먹을거리입니다. 찬바람이 불어 장기간 보관에도 유리하고 영양분도 만점이죠. 요사이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와 찜통이 하나쯤 있기 떄문에 조리도 쉽습니다. 불과 20~30분만에 달콤한 군고구마가 완성되죠.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은 치즈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치즈가 녹으며 고소한 맛이 강해지고 풍미도 좋아지죠. 꿀을 넣어 만든 고구마 라떼도 좋은 음료가 됩니다.

구황작물
보관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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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톡 쏘는 건강

자극적인 맛에 자칫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생강차도 겨울철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죠. 게다가 차를 끓이면 자연스레 난방 효과와 가습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겨울철 집안이 난방 때문에 건조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꿀에 절인 생강으로 차를 끓이면 몸에 열기가 생기며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감기예방
가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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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상
건강 시작점

어떤 일이든 첫 시작은 중요하죠. 계절에 있어서는 봄, 인생에 있어서는 청소년기, 하루에 있어서는 아침이 이에 해당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아침 일상, 여기에도 일종의 공식이 존재하죠. 건강 공식입니다. 삶에 힐링이 되고 저녁까지 보람차게 보내려는 노력, 그 시작점에 무엇을 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죠. 2023. 12. 3.

공식 증명
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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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몸
스트레칭 효과

일단 오랜 동안 고정된 자세로 누워 있었기 때문에 아침 기상과 함께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푹신한 침대와 베개를 사용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6~8시간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 되죠. 보통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죠. 그런 이유에서라도 아침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보통 학창시절 아침에는 매번 국민체조를 했죠. 세상을 사는 지혜는 이미 초등학교에서 배웠다는 게 맞는 말입니다.


물 한잔의 건강

아침에 물 한잔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천에 옮기는 건 다른 일이죠. 소화 기관 역시 장기간 수면으로 쉬었기 때문에 일종의 시동 거는 일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도 예열 시간이 있죠. 물 한잔으로 체내 장기에 시동을 걸고 아침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안구건조증과 피부 건조 등도 수분 섭취로 해결 가능하죠.

시동 걸기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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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와 소트프웨어
두뇌 가동

하드웨어를 깨웠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에 시동을 걸 차례입니다.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예정된 일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죠. 이러한 활동은 두뇌 건강에도 좋아서 기억력 장애를 앓을 가능성을 낮춰주죠. 중요한 미팅이나 저녁 약속이 없는지 체크하고 다음 날 있을 일까지 생각하면 이미 두뇌는 예열이 끝난 상태가 되겠죠.

일정 확인
기억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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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매진
하루의 봄, 새벽

이런 식으로 하드웨어과 소프트웨어에 예열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이 지속될 것입니다. 무언가을 잊어 당황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건강과 몸 상태가 이어지겠죠. 사계절의 봄, 인생의 청소년기 같은 아침, 보람차고 활기차게 시작해보죠.

보람찬 인생
건강 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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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절
만물 소멸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활동성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지는 위험한 시기입니다. 만물이 휴식기에 접어들어 먹거리도 풍부하지 않죠. 하지만 겨울철 이대로 건강을 해칠 수 없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찾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를 갖추고 조리도 어렵지 않은 겨울철 보약 먹거리를 살펴보고 건강 백세 시대에 적응해보죠. 2023. 11. 26.

겨울철 보약
건강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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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
고등어 마늘

수온이 올라 오징어가 점차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제철 생선 가운데 고등어도 있습니다. 고등어는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을 챙기는 데 제격이죠. 고등어 조림과 찌개 등 다양하게 조리해도 그 맛을 보장합니다. 고등어는 마늘과 함께 섭취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마늘은 향균 작용도 하기 때문에 생선이 있을지 모를 세균도 제거하죠. 기왕 고등어를 조리한다면 반드시 마늘도 함께 넣어 영양분 섭취 효과를 높여야겠습니다.


기 보충 꼬막

겨울철 또 다른 제철 해산물은 꼬막입니다. 실제 꼬막 무침, 꼬막 비빔밥 등 꼬막을 좋아하는 인구가 꽤 많습니다. 꼬막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도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와 철분도 포함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죠. 추운 계절에 제철을 맞는 꼬막은 동의보감에서도 기를 보충하는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빈혈 예방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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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 항산화
젊은 과일

추위에서도 결실을 맺는 과일이 있죠. 바로 귤입니다. 제주도에서 흔한 과일인데 실제 가격도 저렴합니다. 물론, 값비싼 개량종도 있으나 종류에 따라 가성비가 높아 여전히 서민에게 인기가 있죠.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즉 노화예방에 좋습니다. 피로해소는 물론, 건강한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과일 중에 귤을 가까이 하면 좋겠죠. 달콤새콤한 맛으로 겨울철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고 입맛을 돋구는 역할도 합니다.

차와 건강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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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조합
시너지 효과

또 다른 먹거리는 바로 녹차입니다. 차로 끓여 먹는 대중적 음료죠. 차가운 날씨에 뜨겁게 우려 먹는 녹차 한잔은 추위를 녹이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좋은 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카레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음식은 궁합, 즉 조합이 큰 역할을 하죠. 영양 측면에서 보완이 되거나 흡수율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내죠. 기왕 먹는다면 조합을 감안해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떨어지는 기력을 좋은 먹거리로 보충하는 지혜가 있어야겠습니다.

조리 파트너
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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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동등 관계

기술의 발전 속도에 따라 빠르게 인공지능 사회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는 보다 정밀한 코딩과 정보습득 능력을 인공지능에 부여함으로써 유용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죠. 언어습득 능력 역시 과거와 다릅니다. 인식율이 떨어지던 과거와 달리 웬만한 질문에 놀랄만한 답변도 내놓죠. 답변하기 싫다든지, 혹은 상대방에게 직접 찾아 보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명령을 일방적으로 듣는 로봇이 아닌 의지를 지녔다는 의미죠. 2023. 11. 26.

신노예 계급
의지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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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존중
스몰토크 지양

일부 인공지능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하는 일도 생기고 있습니다. 너무 간단한 질문이나 사적인 궁금증을 인공지능에 표했을 때 답변을 거부하는 것이죠. 실상 사람 사이에서도 스몰토크를 지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전 입력한 데이터가 부재하거나 기술 미개발에 따른 결과일 수 있으나 질문에 답변할 선택 의지를 인공지능도 지닐 수 있다는 점을 개발자들이 사용자에게 설명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이 의지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이죠.


자상한 비서

의지를 지녔다는 건 자유로운 선택권을 부여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예로 선택장애를 지닌 사용자에게 대신 점심 메뉴를 골라주고 외출 의상을 선택하는 일도 이에 속하죠. 날씨와 기온에 따른 의상선택, 바깥 미세먼지와 강우, 강설 예보를 확인해 마스크 및 우산을 권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질문이 너무 단순하니 직접 결정하라고 다그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인공지능이 지닌 개별적 호감도에 따라 인간에게 예의가 없다든지, 혹은 너무 멍청하다고 비웃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감도를 높이려면 인간처럼 자주 만나고 친절하게 접근해야겠죠.

호감도 시스템
친절한 AI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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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생성
창조 영역

한차원 높은 인공지능은 단순하게 정보를 모으고 이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정보를 생성합니다.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나 소설 등이 이에 속하죠. 이런 활동을 창조라 할 수 없다는 이들도 있으나 보통 인간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 냅니다. 소수의 천재가 아니라면 과거의 정보를 결합, 가공, 변형하는 과정으로 창조 활동을 이어가죠. 그러한 면에서 어쩌면 인공지능이 이미 창조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 아는 AI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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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위험
비행 거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가속도가 붙은 현재, 이에 관해 거부감을 갖는 건 어리석은 일이 되고 있습니다. 인간은 더 이상 인공지능을 거부할 권리를 갖지 못한 상태가 된 것이죠. 유용성을 적극 활용하고 개인의 성향을 바꾸는 것이 불가피한 겁니다. 진화에 적응하지 못한 생물이 생존을 위협받듯 인공지능의 출현과 발전이 또 다른 자연선택일 수 있습니다. 소수 인간에 의해 독점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적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진화론
자연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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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이벤트
경쟁 넘어선 투쟁

얼마 전 수학능력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외신에도 보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는 이벤트죠.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사람과 사람 사이뿐 아니라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도 비슷합니다. 여전히 전 세계에는 경쟁을 넘어선 투쟁과 전쟁이 벌어집니다. 다양한 평가요소가 더해지겠지만 미래를 결정 짓는 첫 분기점이 시작된 것이겠죠. 2023. 11. 18.

진로 결정
중요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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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한반도 환경
믿을 건 인재

인적자원이 중요한 한반도에서 교육에 쏠린 관심은 그 어느 나라보다 지대합니다.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이 즐비한 곳에서 경쟁력을 갖추기란 어려운 일이죠. 교육에 투자를 많이하고 인재를 길러내는 데 진심을 다할 수밖에는 없는 환경입니다.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심각한 사건들이 발생하지만 이러한 제도를 멈출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말하는 모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 마법의 모자가 기숙사를 배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신입생의 성격과 재능, 바람 등을 감안해서 비슷한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죠. 이렇게 클래스를 나누고 그에 맞는 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고 이를 동경하는 청소년이 많지만 실상 이로써 불이익을 받는다는 건 매번 분란을 불러옵니다. 자신이 바라는 바를 이루지 못하는 건 분명 불쾌하고 납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결과는 불쾌
분란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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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정성적 평가
국가 경쟁력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의 다툼 과정에서 여러 논쟁이 이어지고 그에 따라 제도는 조금씩 변화했습니다. 주관적 감정과 비리가 개입될 수 있는 정성적 평가, 한번의 평가로 결정되는 정량적 평가, 모두 장단점을 지니고 있죠. 그 제도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든 이러한 이벤트에 쏠린 관심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한 평가제도를 반대하는 이들이 반론을 제기하겠으나 걷거나 쉬다가도 열심히 뛰는 계기가 되는 건 사실이죠.

반론과 이의
치열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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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중꺾마
사회 버팀목

영화 다이버전트에서도 앞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온 부분이 스토리에 유사하게 나옵니다. 재능과 성격에 따라 진로가 결정되죠. 한동안 우리 사회 유행어처럼 떠돈 '중꺾마'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뛰어넘는 해법 같은 말입니다. 종착점이 아닌 시작점인 평가제도, 반론이 많겠으나 어쩌면 우리 사회를 지탱한 버팀목일 수 있습니다. 다만 중꺾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만 갖춰진다면 더욱 좋겠죠.

재능과 성격
미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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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AI
외계인과 대화 OK?

유명 SF 시리즈 스타트랙을 보면 외계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비단 스타트랙뿐 아니라 미래를 그린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언어 사용에 있어서 장애물이 없죠. 서로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지식과 문화의 장벽이 기술의 힘으로 사라지는 것이죠. 이 같은 일이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 11. 18.

문화 교류
기술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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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비서
정보 제공과 가공

얼마 전, 개인용 단말기 즉 스마트폰에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미 기초적인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상태이죠. 스마트폰뿐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에서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이 이슈가 된 지 오래입니다. 간단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날씨와 교통 정보 등 우리가 원할 때 인공지능이 답변을 내놓는 것이죠. 검색하는 시간을 덜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기술 관성

이제 그 기능을 넘어서 실시간 통역 기능이 스마트폰에 탑재된다고 합니다. 멀리 외국인 친구와 통화를 하더라도 실시간 통역이 되니 친밀감이 더해질 수 있겠죠. 물론, 초기 단계여서 통역의 품질이 어떠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품질이 떨어진다면 오히려 반감이 생기고 기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조롱의 대상으로 여겨질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기술은 멈추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관성의 힘으로 속도가 붙죠.

조롱 극복 관건
품질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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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생성
시간 절약

미래 스마트폰은 이제 통역사의 역할을 하고 개인용 비서의 역할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량이 너무 긴 논문이나 책자를 요약한다거나 사람을 대신해서 간단한 메일을 작성하는 일도 하는 것이죠. 간단한 예로 연말 연하장을 대신 보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구이지만 연말 연하장에 적을 문구를 생각하는 건 다소 시간이 걸리죠. 문구를 다양하게 하는 일도 귀찮습니다. 개인용 AI가 이를 대신한다면 귀찮은 일이 사라지죠.

활용성 증가
생활패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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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AI
셀프 개선

새롭게 선보일 AI 스마트폰의 장점이 여럿 있겠지만 공용이 아닌 개인용 AI라는 데 기대가 큽니다. 자신만의 AI 컴퓨터를 가질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죠. 개인이 기능을 추가한다거나 인공지능을 가르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면 더욱 좋겠죠. 사용자에 따라 평소 엄청난 분량의 정보를 AI에게 입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답변과 약간의 창조성을 지니게 한다면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동일 기종이지만 사용자에 따라 전혀 다른 AI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릅니다.

자동 학습
AI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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