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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선물
버섯의 효능

자연이 선물하는 유용한 선물 가운데 버섯이 있습니다. 식물이면서 식감이 고기와 비슷해 인기가 높죠. 종류도 다양하고 생김새도 흥미롭습니다. 적절한 습도와 환경이 조성되면 재배도 어렵지 않죠. 빠르게 자라고 굽거나 탕으로 끓이거나 익혀서 먹는 등 조리 방법도 다양합니다. 요리에 별다른 실력이 없더라도 맛있는 음식으로 탈바꿈하는 게 어렵지 않죠. 그렇다면 버섯의 효능에는 어떤 게 있고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024. 9. 22.

다양한 종류
쉬운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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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버섯은 면역력 강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과 에리타딘 같은 성분이 풍부하죠. 이와 함께 폴리페놀과 포도당 등 젊음을 유지하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죠. 암 예방 역시 버섯이 인간에게 주는 유용함입니다. 버섯은 항암 성분을 포함하고 있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죠.


혈관건강

콜레스테롤 개선 역시 버섯의 특징입니다.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죠. 혈관 건강에 이롭다는 이야기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돕죠. 뼈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이와 함께 버섯에 포함된 트리테르펜 성분이 간세포를 보호하고 독소로부터 간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혈관건강과 골격 건강, 간 건강을 생각한다면 버섯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간 건강
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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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주의
익히기

하지만 섭취할 때 주의점이 여럿 있습니다. 우선 익혀서 먹는 게 필수죠. 일부 서구 사회에서는 버섯을 샐러드 재료로 사용합니다. 단순히 소스와 세척한 야채를 버무릴 때 익히지 않은 버섯도 함께 넣습니다. 버섯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묻어 있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한때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죠. 끓는 물로 익혔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건입니다. 아울러 독버섯까지는 아니라도 자연에서 채취한 버섯에 약간의 독성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죠. 거친 야생에서 성장한 식물은 독성을 조금씩 지니고 있습니다.

약독성과 강독성
식중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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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알러지
식용과 유사

전세계인 가운데 일부는 버섯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버섯 알러지가 있는지 평소 확인하는 게 필요하죠. 또한, 식용 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한 진짜 독버섯이 존재합니다. 야생 버섯이 지닌 약성 독이 아니라 치명적인 독이죠. 이 때문에 자연에서 우연히 버섯을 채취했다면 전문지식 없이 섭취하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건강 식재료
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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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무더위 때문에 한반도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어느덧 새벽 찬바람이 기온을 낮추고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도 다가오고 있죠. 집중하기 좋은 날씨와 온도여서 책읽기가 편합니다. 스토리가 흥미롭다면 두꺼운 책도 단숨에 읽히죠. 그렇다면 어떤 책이 좋을까요. 유토피아와 반대편에 있는 디스토피아 세계, 무척 흥미롭습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주인공, 책 속에서 그들의 모험과 발자취를 살펴 보시죠. 2024. 9. 22.

추천 도서
흥미로운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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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서양판 분서갱유

화씨 451(Fahrenheit 451)은 레이 브래드버리의 디스토피아 소설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책들을 금지하고 불태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죠. 과거 중국에서도 분서갱유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소설 속 가이 몬태그는 책을 태우는 소방관이죠. 하지만, 자신의 역할에 회의를 느낍니다. 그는 책을 읽고 지식을 얻으려는 시도를 지속하죠. 사회 억압에도 저항하고 은밀하게 책을 숨깁니다. 그는 결국 책 내용을 머리로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찾습니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역시 디스토피아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인간이 인공적으로 태어나고 사회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이라는 계급으로 나뉘죠. 현재 신분제도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고 인도와 같은 국가에서는 여전히 신분제도가 존재합니다. 주인공 존은 '야만인 보호구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일종의 언더독인데 문명 세계로 건너오죠. 그는 쾌락주의와 비인간성을 비판하고 진정한 인간성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극적 결말을 맞습니다. 문명 세계의 유혹에 굴복한 뒤 그간의 죄책감과 절망에 빠져 자살을 택하죠. 작가의 현실적 결말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언더독
신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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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일레븐
전염병 확산

스테이션 일레븐(Station Eleven)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이 쓴 소설입니다. 코로나 같은 치명적 독감이 전 세계를 휩쓸어 인구 대부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이를 '붕괴'라 부르고 해당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스토리는 붕괴 전후 여러 인물의 삶을 다루죠. 다양한 시간과 시점에서 등장인물 각각을 조명합니다. 주요 인물 가운데 아서 리앤더라는 사람이 있죠. 그는 토론토에서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을 공연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는 20년 후로 넘어가죠. 붕괴 후의 세상에는 예언자를 사칭하는 이도 나타나고 살인을 자행하는 등 자인한 행동도 벌어집니다.

암울한 미래
예언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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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
사단칠정

기억전달자(The Giver)는 로이스 로리의 소설입니다. 주인공 조너스가 완벽해 보이는 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죠. 이 사회는 고통, 두려움, 증오를 제거하고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행동합니다. 달리 보면 선택의 자유가 없죠. 12살이 되면 각자에게 적합한 직업이 주어집니다. 조너스는 기억 보유자로 선택받죠. 기억 보유자는 과거의 고통과 기쁨을 기억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맡죠. 조너스는 현재 기억 보유자인 기버로부터 기억을 전달 받습니다. 이 때문에 색깔, 자연, 사랑 등의 감정을 경험하죠. 자유가 없는 사회에서 희노애락이라는 감정을 기억하고 보존해야 하는 주인공, 그는 결국 현 사회에서 벗어나 따뜻한 감정을 찾아 떠납니다.

감정공유
자유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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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인기 스포츠

월드컵 기간 전 세계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죠. 축구와 같은 글로벌 스포츠의 인기는 실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축구 이외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 스포츠가 여럿 있죠. 가령 일부 국가에서 유명한 미식축구, 야구와 유사한 크리켓, 골프만큼 대접 받는 테니스, 높은 신체능력을 필요로 하는 하키 등이 그 대상입니다. 2024. 9. 15.

미식축구
호쾌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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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터치다운

강한 남자들의 스포츠, 뛰어난 신체능력과 높은 전략이 필요한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은 매년 미국 사회와 기업들에게 커다란 이벤트로 여겨지죠. 선수들은 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축구선수만큼 대접 받고 유명세에 시달립니다. 미국 프로 풋볼 리그 NFL은 야구 MLB, 농구 NBA 만큼 국내에서도 골수 팬들을 확보하고 있죠. 일종의 땅따먹기와 터치다운 룰은 역동적이어서 시청하는 팬들에게 호쾌한 스트레스 해소 순간을 선사합니다.


크리켓

야구와 유사한 크리켓은 우리나라를 벗어나면 인기종목으로 돌변합니다. 크리켓은 주로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죠. 특히 인도에서 유명한데 이곳 프로리그를 IPL이라 부릅니다. 크리켓은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죠. 선수의 기술과 전술이 경기 승패를 좌우합니다. 역시 단순함보다는 복잡성, 다양한 전술이 존재할 때 스포츠 경기는 관심을 모을 수 있죠.

다양한 전술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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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명세

일부 팬은 테니스를 골프와 비견합니다. 둘다 신사의 스포츠로 여겨지죠. 물론, 복식도 있지만 팀 스포츠라기보다 개인 역량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에서 인기가 많고 선수의 기술과 체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과 같은 그랜드 슬램 대회 골프 대회를 연상시킵니다. 인지도 높은 테니스 선수는 어딜가나 유명세에 시달리고 특히 외모가 출중한 여성 선수는 연예인만큼 인기가 많죠.

그랜드 슬램
개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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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사시사철 스포츠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 필드하키, 하지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빠른 속도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네덜란드, 인도, 파키스탄 등이 필드하키 강국입니다. 여름철이 아닌 겨울철 아이스하키도 인기가 많죠.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는 미식축구만큼 강한 남자들의 스포츠로 여겨집니다. 경기마다 종종 앞니가 부러지거나 경추 골절 등 심각한 부상에 시달리는 스포츠죠. 보호장비로 무장하고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부상 공포
보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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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안전지대

먼 미래를 그린 영화에서 디스토피아 세상을 예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양극단으로 나뉜 사회 계층과 관리 감시가 한층 강화된 미래. 특정 소수 계층은 풍요롭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갑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빈곤하고 위험에 노출된 곳에서 생명을 위협받죠. 비단 미래가 아닌 현재도 치안 상태와 복지 수준이 좋은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로 나뉩니다. 조금 이른 비약이 될 수 있지만 먼 미래 디스토피아 속 안전지대가 될 수 있는 국가에는 과연 어떤 곳이 있을지 알아보죠. 2024. 9. 15.

쾌적한 환경
불안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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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사회통합과 정치 안정

아이슬란드는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낮은 범죄율과 높은 사회 통합을 자랑하죠. 아이슬란드 경찰은 총기를 소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경찰과 시민 간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하죠. 추운 날씨만 생각날 것 같지만 높은 생활 수준과 강력한 사회 복지 시스템이 범죄 발생을 예방합니다. 실상 경제 상태와 범죄율은 밀접한 상관 관계를 지니죠. 아울러 아이슬란드는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정치 안정성도 높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보다 양이 더 많다는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안전한 사회로 유명합니다. 이 나라는 낮은 범죄율과 높은 법치주의 지수를 자랑하죠. 이 때문에 매년 안전한 나라 순위에 오르는 국가입니다. 경찰과 법 집행 기관의 운영 효율 덕분에 범죄 예방이 잘 이루어진다는 평가를 받죠. 뉴질랜드는 미국과 달리 강력한 총기 규제 법안을 시행하고 있어 관련 범죄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높은 교육 수준과 강력한 사회 복지 시스템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줄이고 있죠. 이러한 점들이 뉴질랜드 범죄 발생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교육수준
범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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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응집력과 전체주의

그간의 악연으로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에 속합니다. 특히 낮은 폭력 범죄율로 유명하죠. 일본 경찰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엘리트층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엄격한 총기 규제 법안을 시행하고 있어 총기 관련 범죄에서 자유롭죠. 여타 국가처럼 높은 교육 수준과 강력한 사회 복지 시스템이 범죄를 예방합니다. 게다가 전체주의와 군국주의 특성이 잠재되어 있는 일본 국민성이 응집력이라는 장점을 불러오죠. 이러한 공동체 의식이 일본을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의식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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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중도덕

작지만 강한 나라로 꼽히는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국가입니다. 높은 법치주의 지수를 자랑하죠. 특히 공중도덕이 잘 지켜지는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작은 도시국가지만 생활 수준이 높고 엘리트를 양성하는 훌륭한 대학을 지니고 있죠. 싱가포르는 CCTV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만큼 효율이 높고 빠른 변화가 가능한 국가죠.

엘리트 양성
첨단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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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제거
쾌적한 환경

습기 제거는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곰팡이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다 기분 좋고 건강하게 실내에서 지낼 수 있는 방법, 때로는 습도 조절이 해답일 수 있죠. 불쾌지수를 낮추고 실내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9. 8.

불쾌지수
습도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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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조리 주의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환기입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여보내고 실내 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일이죠. 특히 요리나 샤워 후에는 창문을 열어 습기를 배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물을 끓이거나 국이나 탕과 같은 음식을 조리할 때 굉장한 수증기가 발생하죠. 성능 좋은 환풍기, 환기시설을 갖추지 못했다면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방법이 가장 낫습니다.


에어컨과 제습기

에어컨과 제습기는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에어컨은 공기를 냉각시키면서 자연스레 습기를 제거하고 제습기는 공기 중의 습기를 직접 없애죠. 에너지 절약 때문에 24시간 내내 작동이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에어컨과 제습기의 습기 제거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제습기 성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에어컨은 습도가 높은 날씨에 유용한데 실내 습도는 3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습도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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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습제
비영구적

흡습제는 습기를 흡수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흡습제로는 실리카겔, 활성탄 등이 있죠. 일부에서는 소금도 추천합니다. 이런 재료를 활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우리 주변에 많죠. 단지 영구적이지 않아서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게다가 효과도 에어컨이나 제습기에 비해 낮죠. 적은 비용이라지만 지속적으로 지출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에어컨이나 제습기가 직접 영향을 줄 수 없는 옷장, 서랍, 욕실 등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효과를 발휘하죠.

잦은 교체
옷장 서랍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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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활용
자연조절

일부에서는 식물을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식물은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죠. 대표적인 식물로는 스파이더 플랜트, 페페로미아, 그리고 스네이크 플랜트가 있습니다. 단지 물을 꾸준하게 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자칫 실내 습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물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습기를 흡수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공기정화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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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공기정화 정서함양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 식물, 이른바 반려식물을 가꾸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식물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고 생활 환경을 꾸미는 데 쓰입니다. 아울러 공기정화, 환경오염 방지 등 인간에게 유익한 시너지를 불러오죠. 지금부터라도 반려식물을 키운다면 어떤 게 좋을지, 그 대상을 선택해 보시죠. 2024. 9. 8.

실내 꾸미기
자연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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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미아
간접광 선호

페페로미아는 작은 크기와 다양한 잎 모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고 물을 너무 많이 줄 필요가 없죠. 이런 특성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관리가 쉽다는 걸 의미합니다. 페페로미아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잎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크기여서 책상이나 창가에 놓기 좋죠. 페페로미아는 비교적 병충해에 강해 관리가 용이합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큰 잎과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합니다. 페페로미아처럼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고 물을 적당히 주는 게 중요하죠. 몬스테라는 성장이 빠르고 실내 공간에 열대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또한,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단, 몬스테라는 크기가 커질 수 있어 넓은 공간에 두는 게 낫습니다.

커다란 잎
열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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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청정한 실내

필로덴드론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다른 반려식물처럼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고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죠. 필로덴드론은 빠르게 자라며 잎이 크고 아름다워 실내를 꾸미는 데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필로덴드론은 비교적 병충해에 강해 관리가 쉽습니다.

쉬운 관리
초보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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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룸
강한 면역력

스파티필룸은 아름다운 흰 꽃과 공기 정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반려식물 후보처럼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죠. 단, 꽃이 피는 시기에 물을 조금 더 자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교적 병충해에도 강해 키우는 게 어렵지 않죠.

화사한 분위기
심신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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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군자
상징과 의미

사군자는 유명합니다. 하지만 때로 그 범위를 넓혀 십군자를 기리기도 하죠. 십군자는 동양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열 가지 식물을 의미합니다. 식물 각각은 고유 의미와 상징을 지니고 있죠.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소나무, 연꽃, 목단, 목련, 파초, 포도가 십군자에 해당합니다. 이들 식물은 군자의 덕목을 상징하며 동양화에서 자주 그려집니다. 2024. 9. 1.

군자의 덕목
지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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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와 겸손
품격과 청렴

매화는 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강인함과 고결함을 상징합니다. 그윽한 향기와 함께 봄의 소식을 전하는 매화, 군자의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죠. 난초는 깊은 골짜기에서 자라며 맑은 향기를 멀리까지 퍼뜨립니다. 군자의 고고한 품격과 청렴을 상징하는 게 난초입니다. 그윽한 향기는 군자의 덕을 나타냅니다. 국화는 가을에 피는 꽃으로, 서리를 이겨내는 강인함과 고결함을 상징하죠. 군자의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고 그윽한 향기는 군자의 덕을 뜻합니다.


강인함

대나무는 속이 비어 있어 겸손함을 나타냅니다. 마디가 굳세어 군자의 절개도 상징하죠. 고결한 품격과 강인함을 나타내는 대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불굴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소나무는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하며 천년을 사는 나무입니다. 대나무와 함께 군자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죠. 더운 날 그늘을 드리우는 모습이 군자의 자애로움도 나타냅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깨끗한 꽃을 피웁니다. 고로 군자의 청렴함과 고결함을 의미하죠. 그윽한 향기는 군자의 품격을 상징합니다.

절개
사철 푸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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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와 번영
풍요와 자애

목단은 부귀와 번영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군자의 아량과 지혜를 의미하죠. 화려한 꽃을 피우는 목단, 그윽한 향기는 군자의 덕을 상징하죠. 목련은 봄에 피는 꽃으로, 군자의 고결함과 청렴함도 상징합니다. 파초의 경우 넓은 잎을 가진 식물로, 군자의 자애로움을 나타내죠. 파초 향기 역시 지혜로운 선비의 품격을 상징합니다.

덕과 지혜
수양과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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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과 좌우명
마음 관리

포도는 다수의 열매를 맺는 식물로, 군자의 풍요로움과 자애로움을 나타냅니다. 포도향 역시 군자의 품격을 상징하죠. 이와 같이 십군자는 각각의 식물이 지닌 고유한 의미와 상징을 통해 군자의 덕목을 기립니다. 동양화에 자주 등장하는 십군자, 시대는 변했으나 우리는 평소 삶의 목표나 이상형을 좌우명으로 요약해 매일 같이 바라보는 습관을 지닙니다. 십군자를 담은 화폭 역시 같은 역할을 하죠. 거짓되거나 불성실하지 않도록 자신을 수양하는 동양의 가치관, 십군자는 그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깊은 의미
성실과 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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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충전
가을철 건강

몸에 기운을 채우는 보양식, 여름에만 찾을 필요는 없죠. 이제 곧 시작될 가을, 가을 보양식은 여름 내 쌓인 피로를 풀고, 일교차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몸을 힐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가을에는 다양한 제철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보양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을 보양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네 가지 식재료를 선정해서 알아보죠. 바로 미꾸라지, 닭, 전복, 버섯입니다. 2024. 9. 1.

건강 식재료
영양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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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가을 미꾸라지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한 전통 보양식입니다.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미꾸라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죠. 여기에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눈 건강에 좋습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푹 끓여서 만든 국물 요리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죠. 가을철 추어탕 한 그릇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닭백숙

닭고기를 푹 끓여서 만든 닭백숙도 여름철뿐 아니라 가을철 힐링에 이롭습니다. 닭고기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죠. 이 때문에 근육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닭고기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죠.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인삼, 대추, 마늘 등을 함께 넣어 끓인 닭백숙, 맛과 영양을 더합니다. 가을철 닭백숙 한 그릇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죠.

신진대사 촉진
맛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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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전복
아연과 철분

전복은 가을철 보양식 재료로 자주 사용합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죠. 특히 전복은 아연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이 때문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빈혈을 예방죠. 전복죽, 전복구이, 전복회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그 맛과 영양가로 인기가 많은 보양식 재료죠.

빈혈 예방
다채로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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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항산화 성분

버섯은 가을철 맛과 영양이 특히 뛰어난 식재료입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죠. 또한, 비타민 D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활용한 요리는 가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버섯전골, 버섯볶음, 버섯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
가을철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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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음료
카페인 충전

인류의 영원한 기호음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음료,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커피 속에는 여러 성분이 존재하지만 당연 카페인이 그 중심에 있죠. 과연 커피는 인류에게 이로움을 줄까요, 아니면 해로운 중독 성분에 불과할까요.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진행 중에 있지만 역시나 권장섭취량에 그 답이 있습니다. 2024. 8. 25.

권장섭취량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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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과 조합
체질과 기호

과유불급,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도 과다하게 섭취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체질에 따라 나이대에 따라 이로운 성분도 해롭게 변하기도 하죠. 여기에 상성과 조합도 영향을 줍니다. 커피 역시 이러한 식품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죠. 여러 연구결과를 보면 커피는 이로운 영향과 해로운 영향을 복합적으로 인체에 줍니다.


권고량 400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400미리그램입니다. 이 정도 양을 먹을 경우 건강에 이롭다는 게 다수 견해입니다. 400미리그램이라면 하루 커피 4~5잔에 해당하는 양이죠. 하루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이들이 아니라면 대다수 기호인은 적당량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 시간대와 나이대에 따라 커피는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합니다.

적당량 유익
시간대와 나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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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우유
건강 주의

가령, 식사 직후 커피는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위산 과다의 원인이 되죠. 잠들기 직전 커피 역시 불면증을 야기합니다. 게다가 설탕이나 우유를 섞어서 먹는다면 혈당을 높이고 과다 지방이 인체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체 감미료나 계피, 생강, 강황 가루, 단백질 파우더 등을 넣어 건강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하죠. 나이 역시 너무 어릴 때부터 커피를 즐긴다면 뼈건강, 성장 발육에 이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면증
위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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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음료
항염작용

대체로 커피를 권장 식품으로 여기는 이들은 항산화 성분에 주목합니다. 하루 권장섭취량에 들어간 항산화 성분과 항염 성분이 인체에 유익하다는 이야기죠. 카페인과 클로로젠산 같이 커피 속 화학성분은 인체 염증을 예방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커피 말고도 이러한 효능이 있는 식품은 자연에 여럿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대체할 수 있죠. 하지만 진정한 기호인은 대체재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제력을 지니고 하루 권장섭취량만 준수한다면 커피와 영원한 친구로 지낼 수 있죠.

영원한 친구
불가근 불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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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습관
건강 위협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 행동, 바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이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멈출 수도 없는 행위를 인간은 하루 두세 번, 일년 365일 반복합니다. 하지만 뒤이어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죠. 바로 식사 뒤 하지 않아야 하는 나쁜 습관 이야기입니다. 건강에 좋지 않는 식사 후 행동,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8. 25.

필수행위
생명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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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포만감
기분 좌우

인간은 음식을 섭취할 때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좋은 맛에서 기쁨을 느끼고 공복감이 사라지면서 포만감이 살아나죠. 당연히 기분이 좋습니다. 반면, 공복감을 느낀다면 불안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주변 사람에게 화를 내기까지 합니다. 굶주린 맹수가 난폭하게 변하는 모습을 우리는 여러 영상이나 동물원 같은 곳에서 목격하죠. 이성적인 인간도 이러한 동물적 습성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합니다.


소화액 과다분비

음식 섭취 뒤 도파민이 분비되는 상황에서 인간은 이를 증폭하는 행동을 합니다. 바로 흡연이나 카페인 섭취죠. 떄로는 두 가지 행동을 한꺼번에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흡연과 카페인 모두 소화, 나아가 건강에 이롭지 않죠. 흡연시 몸에 흡수되는 니콘틴 성분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함과 동시에 위산 분비를 늘립니다.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있기 때문에 분비되는 산성 소화액이 과다하게 늘어나는 것이죠. 결국 위벽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위산과다는 역류 현상이나 위 궤양을 야기하죠.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흡연과 카페인
행복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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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직후 금물
흡수방해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역시 식사 뒤 섭취하면 이롭지 않습니다. 이러한 음료에는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아울러 카페인 성분은 위산분비를 촉진해서 역류성 식도염,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죠. 보통 식사 뒤 찾아오는 식곤증을 이기려 커피를 먹는 이들이 있습니다. 혈액이 소화기관에 집중되어 찾아오는 졸음, 이럴 때는 가벼운 산책이나 잠깐의 낮잠이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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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주의
혈당관리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도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과 같은 디저트가 나옵니다. 하지만 모두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음식물 섭취로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당도가 높은 후식까지 먹으니 기분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당연히 식당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쌓이고 맛좋은 음식이 뇌리에 남죠.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아가 평생 지속해야 할 음식 섭취를 감안한다면 보다 건강에 이로운 습관을 지녀야겠습니다.

만찬과 건강
영양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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