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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부드러운 맛

국내 식생활 변화와 함께 섭취량이 급속히 늘어난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치즈죠. 특히 젊은층에서 치즈를 좋아하는 인구가 많습니다. 피자와 햄버거, 스파게티 등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음식 대부분 치즈가 들어가죠. 고소한 맛과 풍미, 나아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도 좋습니다. 원료 역시 우유라니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치즈 과다 섭취는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염도 또한 높은 식재료에 해당합니다. 2024. 7. 7.

젊은 세대 선호
과다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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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과 가공 치즈
차이점

치즈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자연산과 가공 치즈죠. 딱 봐도 자연산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공 치즈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만 유화제와 보존제, 색소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제품의 경우 유통기간이 중요합니다. 기간이 짧으면 제조 업자에게 불리하죠. 빠르게 판매하지 못할 경우 자칫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기고 이 때문에 정상 가격을 받지 못할 경우가 벌어집니다. 가공치즈는 유통기한이 자연산보다 깁니다.


고단백 고염도

자연산 치즈의 경우 효소가 풍부하고 자연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치즈 자체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죠. 이 때문에 골격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율로는 닭가슴살보다 더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보이죠. 다만, 지방과 염도 등의 성분에서 닭가슴살보다 이롭지 않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죠. 이런 이유로 치즈는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사람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지방 함유량과 칼로리가 높아서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면 치즈를 식단에 넣는 걸 고민해야 합니다.

영양가 식품
칼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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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장섭취량
60그램

일부에서 치즈 다이어트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지만 치즈는 자체적으로 염도가 높습니다. 아울러 피자와 햄버거처럼 치즈가 들어간 음식 대부분은 칼로리가 높죠. 하루 권장섭취량은 60그램인데 이를 초과하는 건 너무 쉽습니다. 염도를 낮추고 지방 함유량이 낮은 치즈를 추천하기도 하지만 차라리 치즈를 식단에서 제외하는 편이 나은 선택입니다. 특히 염도의 경우 치즈의 살균, 보존 기간과 연관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염도가 낮아지면 보존기간에 영향을 주게 되죠.

높은 선호도
인기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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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적합한 식재료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입에 들어가는 치즈. 하루 권장섭취량을 가볍게 뛰어 넘을 정도로 맛이 고소하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60그램을 넘지 않기란 불가능하죠. 골격 건강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치즈가 적합한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로운 대체 식품이 존재하는 요즘, 굳이 치즈를 선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과유불급, 영양성분이 좋은 식품이라도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켜가면서 즐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공급원
고체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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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AI
격차 확대

영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보면 인간보다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합니다. 또 다른 영화 허(her)에서는 주인공이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죠.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가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이들이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공용 AI가 아닌 개인을 위한 맞춤형 AI에 관한 관심이 대폭 늘었죠. 자신만의 AI를 갖는다는 건 매력적인 일입니다. 2024. 6. 30.

맞춤형 AI
유대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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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AI
경제력 잣대

사람의 경제력을 드러내는 수단 가운데 하나가 자동차죠. 수십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억대를 호가하는 고급 세단이 주변에 즐비합니다. 반면, 알뜰족을 위한 소형차도 많죠. 기능에는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성과 편의기능 면에서 격차가 큽니다. 앞으로 나올 고급 AI 역시 이처럼 경제력에 따라 다를 것이란 예상이 가능합니다. 누군가는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개인용 AI를 이용하겠지만 문명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늘어날 게 분명합니다.


일의 효율

실상 현재도 스마트폰을 보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최신형 고가폰의 경우 속도와 편의성 면에서 월등한 경우가 많죠. 이제 모든 스마트폰에 AI 기능이 탑재되고 그 기능이 고도화되면 생활 패턴마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즉, AI를 가지고 기능을 이용하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 사이의 격차는 과거에 비해 더욱 커지는 것이죠. 생산성과 일의 효율이 달라지고 누가 더 나은 인재가 될지 불보듯 뻔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능력 격차
인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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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성
고도화 정밀화

자율주행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운전자는 보다 덜 피곤하고 AI 기능이 정밀화만 된다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최고급 AI를 소유한다면 생활 편의성뿐 아니라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서 효율이 높아지죠. 개인의 성과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우려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현재도 의학 분야에서 경제력 떄문에 소외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죠. 값비싼 수술과 의료 혜택, 고급 영양제 등 인간의 건강 수명과 경제력은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I에 관한 기술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격차의 표면화
경제력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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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분야
인재 변화

특히 개인용 맞춤형 AI가 학습분야에서 그 기능을 발휘한다면 개인의 타고난 재능과 능력은 현재와 다른 결과를 보일 게 예상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일의 효율과 AI 기술은 밀접한 연관성을 보입니다. 고급 세단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자전거나 도보로 목적지에 가는 건 분명 다른 일이죠. 맞춤형 개인 AI는 고급 세단, 슈퍼카보다 사회 파급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개인의 능력 척도는 이제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여전히 아프리카의 뒤처진 문명과 서구의 앞선 문명이 혼재하는 지구촌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격차는 AI 시대를 맞아 더욱 커질 게 자명합니다.

격차 확대
문명과 비문명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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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비주류 열매

의외로 익숙하지만 비인기 과일이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만 비주류 열매죠.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하는 이때, 제철을 맞은 살구가 그렇습니다. 6~7월 수확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과일, 한입에 쏙 넣고 먹으면 달콤새콤 맛이 끝내주죠. 인기가 없는 이유는 비교 대상, 수박 같은 대체 과일이 너무 잘 나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롭고 여름 피로해소에 그만인 살구, 그 효능을 알아보죠. 2024. 6. 30.

달콤새콤
피로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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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기
항산화 성분

건강 수명이 중요한 시대, 노화 방지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먹거리는 언제나 인기입니다. 대체로 과일이 이에 속하죠. 살구 역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인은 과일을 좋아한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죠. 살구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 A와 C, E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산화 작용을 거치면 튼튼한 쇠도 녹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일을 막으러면 주기적, 정기적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통째로 섭취

살구는 또 당뇨병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인데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에 따라 자연스레 찾아오는 시력 저하도 살구를 섭취할 경우 늦출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비타민 A와 E 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죠. 이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구, 크기가 작기 때문에 굳이 자르거나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통째로 입에 넣고 먹는다면 온전하게 영양분 모두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상당 부분이 껍질에 있기 때문에 잘 씻어서 먹는다면 도움이 됩니다.

노화 예방
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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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피부 미용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 살구입니다. 영양가는 높지만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죠. 아울러 여름철에는 햇빛이 뜨거워 자외선 차단에 힘을 써야 하죠. 이 때 살구가 도움이 됩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새콤한 맛이 바로 다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탄력과 직결되는 성분,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C
콜라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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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작용
어지럼증

여름철 덥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료 대부분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할 우려가 있죠. 수분 부족은 혈액 생성을 막는 결과도 불러옵니다. 이럴 경우 무더위에 현기증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죠. 특히 갑작스레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신체활동을 시작할 때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살구와 같은 과일은 수분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여름철 제철 과일 섭취는 갈증해소와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수분 함유
갈증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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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복날
백색육 대표주자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 가운데 대표주자는 당연 닭요리입니다.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수많은 닭이 수명을 다하는 일이 벌어지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는 계절, 체력 보충을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인파를 막을 수 없죠. 그렇다면 왜 닭고기가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가 됐는지 알아보죠. 2024. 6. 22.

닭고기 유용성
불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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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이점
체력 비축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해롭지 않죠. 반면 포화지방이 많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다량 섭취할 경우 그 지방 성분이 혈관을 막아 건강 악화를 불러옵니다. 실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조리한 뒤 접시를 보면 하얀 색의 고체 기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온보다 약간 높기는 하지만 결국 포화지방은 몸속 혈관을 막는 결과를 야기합니다.


껍질제거

닭고기는 껍질을 제외하고 지방함량이 적은 육류에 해당합니다. 이 떄문에 몸매 관리를 하는 이들과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죠. 특히 닭가슴살 부위는 지방함량이 더욱 적어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고기를 가지고 탕을 끓일 경우 묽은 기름이 둥둥 뜨는 것이 보이지만 이러한 기름은 상온에서 굳지 않습니다. 결국 몸속에 들어가서도 혈관을 막지 않아 나쁜 지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죠.

고단백 저지방
혈관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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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알고보면 건강식

닭고기와 함께 자주 비교되는 게 바로 오리고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리고기가 닭고기에 비해 소비량이 적습니다. 가격책정에 불합리한 일이 있고 생산량도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닭고기보다 비싼 가격을 보입니다. 실상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고급요리에 속합니다. 특히 오리고기는 알칼리성을 띠는 육류로 알려졌죠. 산성화된 인체가 알칼리성 고기를 섭취할 경우 중성화 되면서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알다시피 인체의 산화작용은 노화에 해당합니다. 이 때문에 오리고기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알칼리성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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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오리고기
여름철 추천요리

게다가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을 지닌 육류여서 혈관 건강에도 해롭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오리고기가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것이죠. 닭고기와 오리고기 모두 불포화지방산을 지닌 육류로 인체에 다른 동물성 단백질보다 이롭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비합리적 유통구조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아쉽지만 여름철 보양식을 조리하자면 다른 고기보다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추천합니다.

좋은 지방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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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피로
체력 회복

보양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몸이 쉽게 지치고 육체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죠. 체온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 몸은 자연스레 휴식을 요구합니다. 건강을 지키려는 당연한 반응이죠. 이럴 때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보양식,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죠. 2024. 6. 22.

추천 보양식
음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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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영양성분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 가운데 하나는 장어입니다. 생긴 모습이 비호감이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는 영양성분 때문이죠. 뱀처럼 생겨 기피하는 이들도 있으나 건강에 이로운 건 맞습니다. 일단 장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칼슘과 콜라겐, 비타민 A, 비타민 B 등이 풍부한 물고기입니다.


불포화지방산

장어는 날것으로 먹지 않는 생선인데 이는 혈액 속에 해로운 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는 보양식입니다. 장어로 만든 보양식을 보면 고온으로 끓인 탕이나 불에 직접 구운 구이 등이죠. 고온으로 익힐 경우 장어 혈액 속의 독소는 사라집니다. 한편, 장어를 구울 때 기름이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방함유가 높아 해롭다고 여길 수 있으나 장어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어서 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지방함유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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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상온 액체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함유된 지방의 경우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에 장기적으로 유해합니다. 즉, 몸속에 쌓여 혈류 흐름을 방해하죠. 하지만 연어, 참치, 정어리 등의 어류와 올리브, 아보카도 속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임에도 오히려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상온에서 고체가 아닌 액체로 존재하는 지방이라는 데 공통점이 있습죠. 장어의 지방산 역시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혈관건강에 이롭다는 것이죠.

건강 이점
체외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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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체중조절

하지만 장어를 포함한 보양식이 모든 이들에게 이로운 건 아닙니다. 체중조절이 오히려 중요하죠. 몸집이 비대한 이들에게 보양식은 과유불급입니다. 복부비만을 불러오는 과식 습관은 소화기관에 부담이 되고 결국 고혈압, 골격건강 이상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여름철 체력 비축을 핑계로 보양식을 찾는 이들 가운데 이런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보양식을 경계해야 합니다.

섭취 주의
건강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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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
흘러내리는 땀방울

뜨거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로 벌써부터 바깥 활동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원기를 보충하고 빠르게 피로 해소를 할 필요가 있죠. 여름철 별미를 식단에 넣어 무더위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지녀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추천 별미,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6. 16.

추천 별미
음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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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미역
피로해소

여름철 오이미역냉국은 좋은 선택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오이와 미역을 함께 넣고 차갑게 먹는 음식이죠. 오이는 재배도 쉽고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미역도 마찬가지죠. 특히 미역은 칼슘과 칼륨, 요오드, 아미노산과 구연산 등의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피로해소에 이롭습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 갈증해소에 그만이죠. 이 두 가지 식재료 조합은 상성이 맞고 몸의 열기를 낮추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겨울철 뜨거운 국물로 몸을 녹였다면 여름에는 시원한 냉국으로 열기를 식혀 보시죠.


항산화 작용

여름철 식당마다 없던 메뉴가 생기고 새로운 문구가 입구에 내걸립니다. 바로 냉면개시를 알리는 신호죠. 냉면은 말그대로 차가운 국물에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입니다. 이 때문에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국수의 탄수화물 성분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때문에 냉면을 먹으면 열기가 식고 기운이 순식간에 회복되는 것처럼 느끼죠. 국물에 섞는 식초와 겨자 성분은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흐느적거리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죠.

체중조절
골밀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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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개시
칼슘과 철분

냉면개시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내걸리는 게 있습니다. 바로 콩국수를 시작한다는 메뉴판이죠. 고소함을 넘어선, 구수한 콩국수도 여름철 대표 별미입니다. 콩국수에 들어간 콩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주자죠. 콩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항암효과를 지녔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함유된 무기질 성분이 피부에 윤기를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콩 속의 단백질과 면의 탄수화물 조합은 상성이 맞아 금상첨화죠.

피부 윤기
식물성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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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 살린 조합
부족한 부분 보충

오이미역냉국과 냉면, 그리고 콩국수까지 여름 별미는 우리 몸에 좋은 건강식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여름철에만 찾기보다 항상 식단에 넣고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재료들이죠. 아울러 각각의 상성을 살린 조합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 별탈 없이 지내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별미 건강식으로 식단을 챙겨보시죠.

건강식단
백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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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열기
체온 낮추기

갈수록 한반도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6월인데도 열기 때문에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죠. 냉방장치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지만 에너지 낭비와 더불어 냉방병을 우려해야 합니다. 이럴 때 음식으로 체온을 낮추고 면역력도 지킨다면 금상첨화겠죠. 다가오는 무더위, 어떤 음식이 좋을지 알아보죠. 2024. 6. 16.

냉한 음식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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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
메밀국수

여름하면 대표 별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메밀국수죠. 메밀이 차가운 성질을 지녔다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선조들은 알았습니다. 메밀을 섭취할 경우 몸의 온도를 낮추고 기력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메밀은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면 메밀이 좋은 치료제입니다. 차가운 냉모밀과 간장소스, 무를 갈아서 먹는다면 뜨거운 여름을 버텨낼 원기를 얻을 수 있죠.


항산화 작용

메밀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고혈압 환자에게도 이롭습니다. 타닌, 루틴,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메밀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아미노산, 미네랄 성분도 많죠. 칼로리도 적어서 체중조절에 나선 이들이라면 좋은 식재료 선택입니다. 메밀은 또 골밀도 건강과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이롭다고 알려졌습니다. 칼슘이 풍부하고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체중조절
골밀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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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설사, 복통

반면, 부작용도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너무 차가운 음식만 찾다가 설사, 복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죠. 빙과류, 아이스크림 등을 자주 먹기 때문입니다. 메밀도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지녀서 구토나 설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결국 체질 측면에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라면 메밀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음식궁합
상성과 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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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즙
독소 중화

또, 메밀껍질에는 독소가 함유되어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독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무가 하죠. 이 때문에 선조들은 무를 갈아서 메밀국수와 함께 섭취했죠. 식당에서 항상 메밀국수와 무즙이 함께 나오는 건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또, 돼지고기나 양고기와 메밀은 상성이 맞지 않습니다. 실상 메밀, 도라지, 생선회 등과 같이 차가운 성질의 식재료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별로입니다.

메밀 도라지 생선회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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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노화


인체 기관 가운데 가장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 부위가 눈이라고 하죠.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평생 사용하는 기관인지라 쉴틈이 없습니다. 눈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하고 인지능력, 학습능력에 결정적 영향을 줍니다. 그만큼 피로감도 쉽게 느끼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다면 업무 능력도 떨어지고 혼미한 상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눈, 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죠. 2024. 6. 9.

피로감
안구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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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망막 건강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 성분은 오메가3입니다. 등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됐다고 알려진 영양분이죠.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도 유익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오랫동안 쳐다보고 스마트폰과 TV 등 각종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영상신호를 자주 접하니 안구건조증이 날로 심해집니다. 눈이 아프고 시린 느낌이 굉장히 불쾌감을 주죠. 실제 연구결과를 보면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노년층 노안

현대인은 장기간 운전에도 시달립니다. 운전 중 눈이 느끼는 피로감은 큽니다. 당일 이러한 피로를 느끼지 못한다해도 다음날 어김없이 오랜 시간 운전에 따른 눈 피로가 확연하죠. 요즘 노년층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눈 건강을 젊어서부터 챙겼다면 조금 더 긴 운전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대를 놓고 걷기 운동과 등산 등 신체 활동을 늘린다면 오히려 건강에 이로운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 강화
건강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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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반토막
일일권장섭취량

오메가3의 일일 권장섭취량을 지키고 식단에 포함시킨다면 건강에 이로운 선택이겠죠. 대표적으로 오메가3가 풍부한 어류 가운데 구하기 쉬운 게 바로 고등어입니다. 고등어 반토막이 함유한 오메가3라면 일일권장섭취량을 충족합니다. 이처럼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는 규칙적 식단에 넣고 해당 식재료를 섭취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오메가3 영양제를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챙겨서 복용하는 일도 좋겠죠.

영양제 섭취
시력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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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당근 호박

오메가3 이외에도 비타민A가 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로 자주 등장합니다. 비타민A 성분은 당근과 호박, 토마토, 수박 등과 같은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시금치, 키위, 브로콜리 역시 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A를 풍부하게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루베리나 오디, 복분자 등을 같이 섭취한다면 안토시아닌 성분도 흡수할 수 있어 눈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블루베리
건강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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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신호
관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가장 먼저 신호가 오는 곳이 바로 관절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인체 부위여서 그렇죠. 약간의 활동에도 관절 움직임은 필수입니다. 팔과 다리, 허리 통증 등과 같이 관절 이상은 늙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 때문에 관절 건강을 젊어서부터 챙긴다면 편안한 노후 생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024. 6. 9.

활동 건강
편안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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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체중
과식 금물

관절 건강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체중 조절로 뼈와 근육에 적합한 몸 무게를 유지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튼튼한 뼈와 훌륭한 근육을 가졌어도 지나친 무게는 인체가 감당하기 힘들고 움직임에 비효율적입니다. 지속되는 무게감이 관절 건강에 이상을 불러오는 건 당연하죠. 이 때문에 관절 건강 챙기기 첫걸음은 체중조절과 과식을 금하는 일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음식 섭취에 따른 도파민 분비에 현혹되기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절제력이 필요합니다.


근력 유지

적합한 몸무게를 되찾는다면 이후에는 근육량을 늘리거나 유지하는 식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 하죠. 단백질은 근육의 힘, 즉 근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 성분을 우리 몸에 공급합니다. 근육은 뼈에 미치는 부담을 완화화는 결정적 역할을 하죠. 관절 통증이 걱정된다면 근력 운동을 지속해야 하고 이러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유지시키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단백질 섭취
통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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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강화
생선 추천

근육량을 유지하는 일보다 근본적으로 뼈 자체 건강을 되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뼈의 구성 성분이 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법이죠. 골격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은 대표적으로 칼슘과 비타민 D 입니다. 두 가지 영양성분을 함유한 음식에는 생선류가 있습니다. 연어와 같은 값비싼 생선도 있으나 멸치와 같이 가성비 갖춘 수산물도 현명한 대안입니다. 특히 이러한 생선류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갖춘 식재료여서 우리 몸에 금상첨화죠.

일석이조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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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
노년 건강

이외에도 우유를 발효한 요거트, 치즈 등도 칼슘과 비타민 D 가 풍부합니다. 다만 우유나 치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일권장량을 항상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과 함께 염증을 줄여서 관절염을 예방하는 채소를 더불어 섭취한다면 관절 건강을 걱정할 일이 감소합니다. 시금치나 브로콜리, 고추, 생강 등이 밥상에 오른다면 앞서 언급한 음식과 함께 노년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식단이 완성됩니다.

꾸준한 섭취
채소와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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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단백질

과유불급인 영양성분을 꼽자면 단백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체 외부로 빠져나가고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장기능 이상,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통풍과 비만 등 다양한 질병 원인이 생깁니다. 하지만 결코 적게 섭취할 수 없는 영양분이기도 하죠. 지혜로운 단백질 섭취, 어떤 식재료가 좋은지 알아보죠. 2024. 6. 2.

섭취 지혜
다양한 질병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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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단백질 공급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에서 닭가슴살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방 함량도 적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가 뛰어난 식재료죠. 이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이들에게 선호되는 음식입니다. 요리도 비교적 간편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즐겨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조리된 상품의 경우 가격이 높아서 효율이 떨어지지만 재료 구매 뒤 직접 조리한다면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대두

단백질 함유 측면에서 닭가슴살과 비교되는 재료에 대두가 있습니다. 각기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 식재료로 첫 손가락에 꼽죠. 대두 역시 콩류의 강자답게 단백질 함량이 100그램당 30그램 정도로 닭가슴살과 비슷합니다. 게다가 식물성이어서 기호성도 높죠. 육식을 꺼리는 이들에게 대두는 동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대체재입니다. 닭가슴살과 대두의 조합이라면 단백질 위주 식단을 꾸리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과식과 체중조절
단백질 위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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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높은 선호도

버섯 역시 단백질 식단에서 매번 등장하는 식재료죠. 종류도 다양하고 자연에서 채집한 뒤 조리하는 일도 어렵지 않아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여러 음식과 어울리는 단골 첨가 재료로 버섯은 훌륭한 조연이자 때로는 주연도 됩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닭가슴살과 대두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은 훨씬 낮습니다. 100그램당 3그램 정도죠. 하지만 각종 채소에 비해 높은 함유량을 지니고 있어 단백질 보충원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훌륭한 조연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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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조리방법
부작용 완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의 차이에는 흡수율도 있습니다. 대개 동물성 단백질의 인체 흡수율이 높죠. 이 때문에 채식 위주로 식단을 꾸린다면 양을 늘릴 수밖에 없고 체중이 늘어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하지만 흡수율을 높이는 식재료를 첨가하고 적합한 조리법을 택한다면 영양가 높은 단백질 식단을 마련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과유불급 단백질, 일일 권장섭취량을 감안해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 첫걸음입니다.

꾸준한 섭취
균형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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