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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적합한 섭취 방법

자연의 푸르름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걷기 운동부터 격렬한 구기 운동까지 다채로운 활동에 적합한 기후죠. 이처럼 인체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지라 영양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사람에게는 하루 필요한 영양성분이 있죠. 그 가운데 하나가 단백질입니다. 인체 골격을 지탱하는 근육 성분이자 피부 같은 인체부위를 형성하는 주요 영양성분이죠. 탄수화물과 더불어 항상 언급되는 단백질, 적합한 섭취 방법과 식재료를 알아보죠. 2024. 6. 2.

자연의 푸르름
인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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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단백질 섭취량
1킬로그램당 1~1.2그램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인간의 체격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죠. 거구의 몸이라면 더 많은 영양분 섭취가 필요하고 반대로 체구가 작다면 필요 영양분도 적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체격이 크다는 게 인류 전체로 봤을 때 그다지 좋은 건 아니죠. 자신의 몸무게가 80킬로그램 정도라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80~100그램 정도가 됩니다. 1킬로그램당 1~1.2그램이 적당하죠.


체외 배출

근육량을 비롯해 몸무게를 계속 늘리지 않는 이상 하루 권장섭취량의 단백질을 먹는 게 최선입니다. 요사이 체중 조절을 하는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보다 적게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과식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식사 중간 중간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잦은 만큼 조금 적게 먹는 지혜가 필요하죠. 과도하게 섭취한 단백질의 경우 몸에 저장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됩니다. 결국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식생활이 되는 것이죠.

과식과 체중조절
분할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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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 흡수
균형 식단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방법에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로 한번에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체의 영양성분 흡수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기계처럼 한번에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자동차처럼 순식간의 주유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구에 맞는 권장섭취량을 나눠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하죠. 하루 세 번의 식사 시간을 유지한다면 한번에 25~30그램 정도의 단백질 식단이 적합하죠.

지혜 식단
규칙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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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과 식물성
건강한 삶

단백질은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뉩니다. 요사이 식물성 단백질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역시나 그 비율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게 좋습니다. 대개 1대 2의 비욜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게 건강에 이롭죠. 고기보다 야채를 더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가 괜한 말이 아닙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나 식단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키는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올바른 식습관
권장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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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
약과 음식

인체는 질병에 취약합니다. 강한 면역력으로 1년 내내 잔병 없이 지내기는 무리가 있죠. 이 때문에 한번이라도 약을 지어서 먹지 않고는 견디기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죠. 약과 음식의 상성 이야기입니다. 빈속으로 약국에서 조제한 약을 먹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 음식으로 뱃속을 채우기도 어렵죠. 약과 함께 먹으면 탈이 날지 모르는 음식,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5. 26.

사라지는 약 성분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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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악연
카페인

현대인은 커피와 멀어질 수 없습니다. 업무 때문이라도 잠을 쫓거나 정신을 맑게 유지하는 일이 필요하죠. 이 때 커피는 쉽게 문제를 해결합니다. 맛도 괜찮고 각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금씩 조미를 하면 단맛과 고소한 맛, 상큼한 맛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영양제가 있죠. 바로 뼈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칼슘 보충제가 시간낭비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칼슘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커피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칼슘 배출을 늘린다는 것이죠. 자연스레 값비싼 칼슘 영양제가 무용지물이 됩니다.


약과 순수한 물

감기에 걸렸거나 두통 떄문에 항염제 성분의 약을 먹게 된다면 가장 좋은 건 맑은 물입니다. 변비약, 비타민 보충제 등도 마찬가지죠. 대부분의 약은 깨끗한 물과 함께 섭취한다는 전제로 조제되어서 이를 지킬 때 약 효능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깨끗한 물이란 당연히 커피, 탄산수, 우유, 녹차, 홍차 등을 제외합니다. 무심코 약 먹을 시간에 음용하던 음료를 그대로 먹는다면 약 효능은 급격히 낮아지고 자칫 극심한 편두통, 심장 두근거림 등을 경험할 수 있죠.

낮은 효능
카페인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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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몸살
알코올과 약

과거 의약 지식이 국민 사이에 부족했던 시절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술과 함께 몸살약을 약국에서 지어 먹던 때가 있었습니다. 체온을 높여 땀을 충분하게 배출하면 자연스레 몸살 기운이 사라진다는 믿음이 있었죠. 이 때문에 소주 등을 물 대신 약과 함께 섭취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행동은 생명을 위협합니다. 실제 알코올과 약을 함께 복용해서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죠. 숙취로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명을 끊는 일을 벌인 겁니다.

잘못된 민간요법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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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류와 조제약
적합한 음료 선택

이외에도 속이 쓰린 증상 때문에 제산제를 먹는 이들에게 오렌지와 같은 산성 과일의 경우 이롭지 않습니다. 위산을 완화하는 제산제와 산성을 띠는 오렌지가 서로 만나 약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죠. 자칫 위장 장애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완화하는 약과 바나나, 오렌지 등도 서로 맞지 않습니다. 몸의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복용하는 약,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깨끗한 물입니다. 녹차, 홍차 등의 경우 커피와 달리 좋은 카페인이어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은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음료입니다. 이런 차 역시도 약을 복용할 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녹차 홍차
기본은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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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시작과 끝
중요한 회복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날씨는 산책과 등산에 적합하고 가끔 땀을 식힐 바람도 불어오죠. 간혹 축구나 농구 등 격렬한 운동을 하더라도 조금의 휴식 뒤 회복이 빠릅니다. 스트레칭,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뿐 아니라 스포츠 같이 힘든 운동에도 인체는 무리가 없죠. 하지만 갈수록 날씨는 몸의 회복을 더디게 변합니다. 운동에만 신경 쓰고 회복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24. 5. 26.

피로감 증가
나쁜 운동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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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마무리
효과 증대

노년층의 증가로 어느새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충분한 수분섭취, 영양제 복용 등 건강 상식이 국민 사이에서 보편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운동의 마무리 단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첫 단계라면 운동을 끝마친 뒤 빠른 회복 습관도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분 손실

일단 운동 중간과 끝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우선입니다. 인체 70%는 수분으로 이뤄졌고 24시간 내내 우리 몸은 수분 손실이라는 증상을 겪습니다. 자연스레 몸안의 노폐물이 땀 배출과 배설물로 빠져나가고 이때 수분 역시 그 역할을 다하죠. 외부의 깨끗한 물로 교환 과정을 거쳐야 계속해서 신진대사 활동이 가능합니다. 운동을 한다면 인체 각 기관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이 빨라지고 수분 손실 역시 빠르게 이뤄집니다.

노폐물 배출
건강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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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성분
보충 효율

배출된 수분에는 칼륨, 마그네슘, 염소,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운동이라는 과정에서 반드시 발생하는 전해질 손실을 수분 섭취로 채워야 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운동 선수들이 자주 찾는 이온음료죠. 이러한 스포츠 음료에는 땀으로 빠져 나가는 우리 몸의 손실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물보다 효율적으로 전해질 성분을 보충하죠.

운동 메이트
이온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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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동 이미지
선순환 형성

가벼운 운동의 경우에는 이온음료가 아닌 평소 먹는 깨끗한 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 격렬한 활동을 한 뒤에는 이러한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등산과 같은 활동으로 전해질 손실과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음료보다 이로운 선택입니다. 운동 뒤 심한 피로감, 체력저하, 근육통 등을 겪으며 운동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형성하기보다 빠른 회복 방법을 찾는다면 운동에 관한 좋은 이미지가 만들어져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
깨끗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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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 악연
이롭지 않은 관계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인연이 있습니다. 악연이죠. 서로에게 이롭지 않은 관계입니다. 사람과 사람, 크게는 국가와 국가 사이에 존재하는 불편한 관계, 음식에도 이러한 상성이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식재료가 실상 서로의 영양소를 파괴하는 관계에 있죠. 건강을 챙기려 먹었던 음식, 시간과 노력이 헛수고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024. 5. 19.

영양소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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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치즈
식물성과 동물성

보통 탄수화물 식단보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라 합니다. 서구 식생활이 영양가 측면에 낫다는 이야기죠. 물론 과도한 패스트푸드, 기름진 식사가 혈관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적당히 조합해서 영양분을 섭취하곤 하죠. 이 때 등장하는 게 콩류, 치즈 등입니다. 각각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의 대명사죠.


망가지는 식단

하지만 두 가지 식재료가 합쳐질 경우 원하지 않던 화학 반응이 일어나 건강식단이 망가집니다. 대표적으로 칼슘 성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죠. 칼슘이 부족할 경우 우리 골격 건강에 이상을 불러옵니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약해지면서 활동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예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으로 콩이 함유한 인산 성분이 치즈의 칼슘과 결합해 인산칼슘이 생성됩니다. 결국 칼슘은 체내 흡수되지 않고 인산과 함께 우리 몸을 떠나버리죠.

사라진 칼슘
골밀도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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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기름
산패 부패

국내에는 김을 좋아하는 기호 인구가 많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도 많죠. 보통 김은 참기름, 들기름을 발라 구워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김밥, 초밥용으로 사용할 때도 기름을 바르고 포장해서 판매하는 일이 잦죠. 하지만 기름은 산패되는 물질입니다. 물도 상온에서 오래 둘 경우 세균 번식이 나타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신선하게 보이지만 검사를 하면 유해균이 상당수 발견되죠. 기름도 마찬가지입니다. 김과 오래 시간 함께 지낸 기름은 부패 과정을 거치며 건강을 위협합니다. 기름을 발라 구운 김은 빠르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빠른 섭취
보관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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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무
당근과 오이

또 다른 악연은 다소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오이와 무, 당근과 오이가 그 주인공이죠. 오이와 무는 각각 김치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서로 섞일 경우 풍부했던 비타민C 성분이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하죠. 당근과 오이 역시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이지만 다듬고 조리되는 과정에서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영양성분이 소실되죠. 재료의 특성을 살려 각각의 김치로 만들어 먹는 것이 보다 똑똑한 선택입니다.

비타민 파괴
따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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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범죄 희생

얼마 전 해외 여행객이 끔찍한 범죄 희생량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태국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국내인이 범인 가운데 포함되어 있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죠. 연루된 인물은 공직사회에서 쫓겨나면서 이슈가 됐던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직업군에 있었습니다. 범죄 희생자에게 믿음을 주고 유인, 납치가 쉽다는 점에서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2024. 5. 19.

위험 노출
사회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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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빈번
먹잇감

비단 해외 여행객이 사고에 휘말리는 일이 이번만은 아닙니다. 범죄 희생자가 유명한 사람이거나 반대로 피의자가 이슈가 될 정도의 인물이 아니라면 주목 받지 못하는 사건이 대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해외 여행 범죄에 대해 부주의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여행객은 현지에서 이국인이고 외톨이로 여겨지는 게 태반입니다. 비록 다수가 함께 하는 여행이라도 범죄를 물색 중인 이들에게는 현지인보다 쉬운 먹잇감이죠.


현지인과 결탁

요즘 베트남과 같이 과거 이민 국가로 각광을 받던 곳이 이제는 차별 받는 나라로 변한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럴 경우 범죄 피해에 대해 현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렵고 오히려 더 큰 화를 당하는 일도 생기죠. 범죄 대상이 될 가능성도 커집니다. 현지에서 이민 중인 사람들도 따돌림을 당하는 판국에 일시적 여행객이라면 그 위험 수준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홀로 여행할 경우 범죄자에게는 쉬운 먹잇감입니다.

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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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행객
수단 마련

현지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현금, 카메라 등 값비싼 물품을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동료 여행객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단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가족에게 자주 연락하고 본인의 일정을 전하는 방법도 있죠. 앞서 벌어진 사건처럼 해외에서 만난 국내인도 100% 신뢰해서는 안 됩니다. 여행지에서 느끼는 분위기 때문에 쉽게 믿음을 주지만 실상 범죄자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여행 분위기
조심성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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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확인과 대책

전쟁이나 테러 대상 국가를 여행하는 일도 위험하지만 범죄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도 조심해야 합니다. 매년 해외 여행객이 당하는 범죄 발생률 통계가 발표되고 그 사례를 찾아 볼 수 있으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러한 자료를 미리 챙겨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지인이 건네준 음료나 음식을 무심코 먹는 일이나 혹은 그들을 따라가는 행동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여행의 분위기에 취해 조심성을 잃어버린다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범지대
지나친 호의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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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와 동삼
훌륭한 대체재

인삼 효용은 유명합니다. 외국에서도 한국하면 인삼을 떠올리고 건강 약재로 매년 챙겨서 먹는 이들이 많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키우기도 어렵고 자연산으로 자란 산삼이라면 부르는 게 값이죠. 여기에 훌륭한 대체재가 있습니다. 바로 도라지와 무입니다. 효용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도라지와 무의 건강 이점을 알아보죠. 2024. 5. 11.

갓효능 갓성비
건강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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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닌
항암 항염

인삼하면 사포닌 성분이 연상됩니다. 유명한 진세노사이드, 즉 사포닌은 기억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지녔습니다. 여기에 항암 및 항염작용과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신장 건강과 중성지방 감소에도 이롭다고 하니 마치 만병통치약 같습니다. 이 때문에 가격이 높죠. 물론, 재배하는 시간을 따지면 그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약용

도라지 역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인삼과 다른 점도 있으나 재배 시간과 가격을 따지자면 훌륭한 대체재입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마찬가지로 항암, 항염 작용을 하고 비만한 이들에게 이로운 식품입니다. 식물이지만 단백질 함량도 높고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도 함유되어 약초로 손색이 없죠. 특히 약용으로 재배한 도라지의 경우 식품보다 약재에 가까울 정도로 건강에 이롭습니다. 특히 황사 현상으로 봄철 기관지가 약해진 이들이 도라지를 섭취한다면 금상첨화겠죠.

기침 가래
기관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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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인삼
무 건강법

동삼으로 불리는 무 역시 건강 식재료로 적합합니다. 재배도 쉽고 손수 기른다면 가끔씩 폭등하는 무 가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겨울철 땅에 묻은 무를 파내어 허기를 채운 과거 선조들의 지혜는 여전히 본받을 만합니다. 겨울철 삼으로 불리는 무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제격인 채소로 뿌리부터 줄기까지 버릴 게 없죠. 생으로 먹어도, 익혀서 먹어도 상관 없는 완벽한 건강 보약입니다.

해독 작용
보약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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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화제
면역력 향상

앞서 언급한 도라지와 같이 기침, 가래에 좋으며 특히 배와 함께 섞어 단맛을 높여 섭취합니다. 천연 소화제 성분으로도 알려졌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을 지녔습니다. 즉, 해독작용을 함으로써 현대인에게 어쩔 수 없이 쌓이는 독 성분을 제거하는 데 이롭습니다. 셍으로 갈아서 섭취해도 이롭고 간장과 같은 소스에 조려서 먹어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건강을 챙기는 데 최고의 대체재 도라지와 무로 면역력을 높여 보시죠.

간강 밑반찬
생으로 섭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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筍 건강법
어린 새싹

봄철맞이 筍 건강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체로 죽순이 가장 널리 알려졌고 어린 새싹을 가리키죠. 봄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건강식단 재료입니다.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주인공이 존재합니다. 비단 대나무 순을 말하는 죽순 이외에도 칡순과 같이 몸에 좋은 새싹이 있죠. 특히 칡순의 경우 피로해소에 이롭고 고혈압,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렵지 않게 산책이라는 발품을 팔면 채집할 수 있습니다. 2024. 5. 11.

피로해소
산책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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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
감기 약재

5월 구하기 쉬운 筍으로 칡순이 있습니다. 칡은 원래 갈근이라고 해서 그 뿌리를 다려서 섭취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약국에서 찾는 것이 바로 갈근탕이죠. 칡이란 약재를 다려서 감기, 두통이라는 병을 다스리기 위해 탕으로 만든 것이죠. 여기에 당뇨병이나 설사, 이질을 멈추는 데 효능을 지닌 것이 바로 칡입니다. 그 새싹 역시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죠.


푸에라린

산삼하면 사포닌 성분이 유명하듯 칡하면 푸에라린이라는 성분이 유명합니다.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 예방을 돕고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등에도 좋다고 알려졌죠. 이 때문에 예로부터 칡은 그 순과 잎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섭취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뿌리는 다려서 탕으로 먹었죠. 순과 뿌리, 잎까지 어느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약초입니다. 요즘에도 칡차가 인기를 끕니다. 건강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칡차를 놓칠 수 없죠.

칡차
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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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순
봄철 섭취

칡순은 봄철 섭취하고 그 뿌리는 가을과 겨울철 캐어 먹는다면 건강에 이롭습니다. 앞서 언급한 효능 이외에도 염증을 완화하고 심장 건강 상태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죠. 특히 겨울이 다가오기 전 면역력을 높이려 칡 뿌리를 다려서 미리 먹는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칡즙을 섭취할 경우 체내 항산화 작용을 도와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칡즙 섭취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이롭습니다.

염증 완화
항산화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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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반응
주의

물론, 모든 약재와 마찬가지로 칡을 피해야 할 이들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체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칡 섭취에 주의해야 하죠. 아울러 다른 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어서 섭취하는 약이 있다면 칡과 상관성을 따져 복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버릴 것이 없는 칡, 봄철부터 가을과 겨울까지 칡으로 챙기는 건강으로 신체 면역력을 높여 보시죠.

칡 건강법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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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홀로 여행

여행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모든 것을 팔고 떠나라는 격언이 돌죠. 물론, 여행 후유증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인생에 지친 이들에게 충전이 되는 게 여행입니다. 국내는 여행의 계절이지만 여전히 외국을 찾은 여행객도 많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말이죠. 하지만 홀로 여행에는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2024. 5. 5.

충전 여행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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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범죄
희생량

현재 전세계는 큰 전쟁을 두 곳에서 치루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여행한다는 건 특별한 이유 없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억지로 방문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위험을 대신하지 않죠. 여행지 선택에는 비단 전쟁뿐 아니라 전염병, 치안 문제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여럿입니다. 장밋빛 여행기에 취해서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여긴다면 오산이죠. 어디에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범죄 희생량을 찾는 이들이 어디에든 있기 마련이죠.


값비싼 물품

여행지에서는 값비싼 물품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 굳이 소매치기, 범죄자에게 미끼를 던질 필요가 없죠. 경찰이 아니고서야 위험한 장소에서 눈에 띄는 고가 물품으로 현지인을 자극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지에서 범죄에 휘말리면 신고도 어렵고 현지 경찰이 청렴할 것이란 기대도 버려야 합니다. 돈이 많이 든 지갑, 고가의 휴대전화, 값비싼 장신구 등은 목표물이 됩니다.

견물생심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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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강매

바가지 요금은 전 세계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심한 일이 있죠. 바로 강매입니다. 바가지 요금이나 지나친 호객 행위는 거절이 가능합니다. 그냥 장소를 이탈하면 되죠. 하지만 강매는 이와 다릅니다. 판매하는 이들이 웃는 낯으로 다가오지만 일종의 협박이나 마찬가지의 요구를 합니다. 여행객을 끝까지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죠. 현지인은 휘말리기 싫어서 지나치고 치안에 힘써야 할 경찰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강매 지역이 여행지에 포함되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일종의 협박
치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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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대사관, 병의원 위치

대사관 위치, 믿을만한 병의원, 긴급할 때 도움이 될 가이드 섭외 등 사전에 준비하고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여행지에 도착한 뒤 병의원을 찾거나 친절한 현지인을 만나면 될 것이란 기대는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떠난 여행, 신체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안 되겠죠. 이미 경험한 이들의 조언을 꼼꼼하게 챙기고 현지 여행정보를 사전에 알아둔다면 현명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 점검
현명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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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과 근력
노년층 뼈 건강

노년층의 경우 자주 넘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부주의하거나 서두르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아니죠. 바로 약해진 근력과 뼈 건강 때문입니다. 근육이 줄어들어 몸을 지탱할 힘이 부족하고 게다가 비만이 경우라면 더욱 위험하죠. 이처럼 걸음이 느려지고 행동도 느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근력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격한 운동을 한다면 약해진 근육과 골격이 버티질 못합니다. 느려지는 게 당연하죠. 2024. 5. 5.

건강 식단
골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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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변화
건강 투자

이렇게 보면 느려지는 게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필요한 변화입니다. 하지만 마음과 정신은 예전과 같아서 이런 신체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젊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게 필요합니다. 방법은 꾸준하게 골격과 근육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을 섭취하는 겁니다. 미래 건강을 위한 투자라 보면 되죠. 일종의 건강 저축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운 음식

우선 골격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에는 두부와 등푸른 생선, 치즈, 멸치 등이 있습니다.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역시 뼈 건강에 이롭죠. 특히 견과류의 경우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해 뼈를 만드는 세포 형성을 돕습니다. 이 때문에 매일 아침 견과류를 섭취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죠. 단백질 성분이 대부분이어서 아침 식사를 거른 이들에게도 견과류는 좋은 식사 대용 간식이 됩니다.

견과류
고소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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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기호 변경

일부 사람들은 견과류를 두뇌 건강을 위해 섭취하죠. 뼈 건강과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입니다. 게다가 금연을 하고자 마음먹은 이들이라면 입이 심심할 때 견과류를 먹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지만 너무 밋밋하다면 약간의 소금을 얹혀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일단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갈아타는 것이 우선이죠.

절제력과 인내력
건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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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건강
채소의 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가운데 녹색 채소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단 구하기 쉬운 배추나 브로콜리 등이 튼튼한 뼈를 유지하는 데 이롭죠. 이처럼 좋은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값비싼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상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절제력과 습관을 지속하는 인내력이라 할 수 있죠. 물론,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돈이 들어가지만 미리 예방한다면 그 비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갓성비 식단
예방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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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봄나물
머위, 엄나물, 돌나물

흔히 봄나물하면 냉이, 달래, 쑥, 두릅 등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건강 식재료가 무척 많죠. 머위, 엄나물, 돌나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요즘 세대에게 낯선 나물이지만 과거에는 봄철 밥상에 자주 올라오던 건강 식재료입니다. 의학 발달이 늦고 약재료가 귀한 때 봄나물은 병을 다스리던 중요 재료였죠. 아직도 이러한 민간요법은 활용 가능성이 풍부합니다. 2024. 4. 28.

봄철 밥상
건강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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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항균, 항염

머위는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난 식물입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폴리페놀 성분도 많아서 건강에 도움이 되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은 젊음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건강 100세 시대, 오래 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하지 않다면 저주나 다름 없죠. 이 때문에 현대에 이르러 녹차, 홍차, 카카오 등 폴리페놀 성분을 주로 섭취했던 과거 생활방식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습니다. 머위와 같이 자연에서 채취 가능한 폴리페놀 덩어리,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과 같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머위는 또, 골다공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노화에 따라 골밀도는 약해지고 뼈 건강이 중요하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드는데 골밀도까지 낮아져서 여러 통증과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식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머위를 봄철 식탁 위에 올린다면 자연의 생기를 그대로 흡수하는 일과 같습니다. 이처럼 항암, 항염, 항균, 항노화 효능을 갖춘 머위는 봄철 식재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자연의 생기
봄철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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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순
관절염이나 신경통

엄나물, 혹은 엄나무 순은 마치 두릅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맛이 약간 다르죠. 이 때문에 두릅과 달리 호불호가 갈리는데 고추장과 같이 강한 양념, 소스와 조합한다면 맛있는 식재료가 됩니다. 겉부분에 부드러운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익힐 경우 딱딱하지 않아 섭취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몸안의 해로운 독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엄나물, 관절염이나 신경통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을 채취할 때 주변을 자세히 살피면 엄나무 순도 같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니 봄철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강한 양념, 소스
두릅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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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자연의 맛

끝으로 돌나물은 수분 함유량이 꽤 있기 때문에 씹을 때 맛이 좋은 식재료입니다. 새콤한 고추장 소스와 잘 어울리고 봄철 찾아오는 춘곤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성분도 풍부하고 혈액순환에 이롭기 때문에 봄철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나물이죠. 자체로는 무미한 맛이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습니다. 대부분 약간의 쓴맛을 내는 봄나물의 특성상, 돌나물은 누구나 좋아하죠. 봄철 자연의 맛을 듬뿍 느끼도록 봄나물 밥상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좋은 식재료
자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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