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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기운아, 물러서라!!

철제 금은입사 사인참사검(鐵製 金銀入絲 四寅斬邪劍)



















무림비급(?), 검결까지

사악한 기운을 물리친다는 사인검은 모두 27자 검결(劍訣)이 전서체로 새겨졌다. 악의 기운을 없애려면 양기(陽氣)가 충분해야 하는데 사인검은 무려 그 기운이 네 배. 비결은 칼의 제작 시간에 있다.



















양기 충만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뜻하는 간지. 이 둘의 조합은 60갑자를 만든다. 하나의 갑자가 다시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60년. 60세에 맞이하는 환갑이 이를 뜻한다. 사인검은 유독 양의 기운이 강하다는 시간에 제작됐다. 십간과 십이지는 각각 양(陽)과 음(陰)이 반복되는데, 사인검은 양기가 충만한 인년(寅年), 인월(寅月), 인일(寅日), 인시(寅時)에 만들어졌다. 여기서 인(寅)은 12 동물 가운데 호랑이에 해당한다.



















별빛 품은 검(劍)

사인검에는 검결뿐 아니라, 별자리도 새겨졌다. 북두칠성과 28수 별자리가 그 형태를 보인다. 별자리는 동서남북 네 개의 방위로 나뉘어 7개씩이다. 역시나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사신에 해당한다. 사신은 지금으로 보면 전갈자리, 궁수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와 같은 별자리를 관장했다.



















벽사(辟邪)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친다는 의미의 벽사. 사인검은 실제 전쟁에서 사용하는 무기라기보다 주술적 의미를 담은 칼에 해당한다. 임금이 의장용으로 지녀서 우두머리의 상징으로 삼았다. 검의 양면에 한쪽은 검결, 다른 한쪽에는 별자리를 새겨 잡령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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