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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독특한 매력

이제 바야흐로 날생선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동양 요리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음식이라면 스시를 꼽을 수 있죠. 스시 요리는 서양에서 무척이나 인기가 많습니다. 일단 먹기도 편하고 와사비를 곁들이면 맛이 독특하게 변하죠. 생선에 함유된 영양성분과 저칼로리 음식이라는 점 역시 인기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유의점이 너무나 많죠. 날것으로 섭취하는 요리이다보니 조리과정부터 섭취까지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23. 4. 9.

한입 쏙~
톡톡 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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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두뇌건강 프로젝트

생선에는 두뇌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건망증이 심한 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생선요리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불포화지방 성분인 오메가3는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건강에 유익합니다. 아울러 치매와 같은 뇌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오메가3 성분 섭취가 권장되죠. 생선요리를 꾸준하게 먹는 게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세 기생충 주의

물론, 생선요리에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이 대표적 문제점으로 꼽히죠. 특히 해양 생태계 상위에 있는 물고기의 경우 먹이사슬로 중금속이 축적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죠. 스시의 경우 날것으로 섭취하는 음식이어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기생충, 박테리아 등으로 예기치 못한 질병에 걸려 자칫 생명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죠. 생선을 다듬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기생충을 제거했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기생충과 알 등이 가득하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는 게 상책이기도 합니다.

신선한 재료
박테리아와 독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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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한 순간 고칼로리
크림치즈 마요네즈는 열량 덩어리

일부에서는 스시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리법이 잘못됐을 경우, 오히려 고칼로리 음식으로 변하기도 하죠. 특히 탄수화물 덩어리인 밥에 식초와 설탕 등을 넣어 조미를 하기 때문에 스시는 높은 열량의 음식으로 변모합니다. 크림치즈나 마요네즈를 곁들인 스시의 경우 오히려 체중을 늘리는 데 제격이죠. 간장과 와사비만을 올려 먹는다면 이런 문제를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와사비와 간장
단백하게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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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로 체중조절 NO~
붉은 살과 흰살

붉은 생선과 흰 생선의 두 가지 초밥이 있다면 붉은 생선 초밥이 건강에 조금 더 이롭습니다. 칼로리는 붉은 생선 초밥이 더 높죠. 하지만 오메가3 성분과 단백질 함량도 높기 때문에 식욕을 절제할 수 있다면 오히려 흰살 생선 초밥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 붉은 생선이라면 연어나 참치 등이 있죠. 일본에서는 장어덮밥 내지는 장어초밥 등이 인기가 높은데 조리 과정에서 설탕, 간장 등 칼로리 높은 재료가 쓰이기에 체중조절을 실패하게 만드는 주요 음식이 됩니다. 대신 영양성분과 건강에는 이로울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스시 종류를 선택하면 되겠죠.

탁월한 갑각류 초밥
생선요리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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