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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간식
망가진 건강

하루 정규 식단 이외 먹는 간식 습관, 건강에는 무척 해롭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지나치게 달고 기름진 음식을 갈망하죠. 여성의 경우 아이스크림, 과일 통조림과 같은 단맛을 즐깁니다. 이런 습관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망치고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불량 간식으로 불량한 건강 상태를 만드는 이들, 지혜롭지 않는 습관은 빠르게 고칠수록 좋겠죠. 2024. 7. 21.

질병 야기
간식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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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혈당조절

소화가 잘 안 된다는 이유로 식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습관은 식사 후 담배를 피는 행동과 다를 바 없죠. 여성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이들이 많지만 식사 후 담배를 태우는 이들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담배는 오히려 소화 기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아이스크림은 과다 칼로리 섭취의 원인이 됩니다. 아울러 지나친 아이스크림 당도는 뇌건강에도 해롭죠. 자라나는 아이에게도 아이스크림은 충치뿐 아니라 지능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설탕 과다

특히 식후 아이스크림은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더 높은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잠시 기분전환은 될 수 있어도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 혈당수치가 급속하게 상승하고 다시금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혈당수치 조절에 문제를 야기하고 나아가 다이어트에도 해롭죠. 설탕이 과다하게 함유된 아이스크림, 고당도 과일 통조림 등은 체내 인슐린 조절 작용을 망가뜨려 당뇨병을 유발하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인슐린 조절 실패
건강과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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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과 과당
건강 간식 찾기

아이스크림과 통조림 과일뿐 아니라 탄산음료도 대표적 나쁜 간식이죠. 설탕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음료가 출시됐지만 그렇지 않은 탄산음료의 경우 아이스크림, 과일 통조림과 같은 나쁜 결과를 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이 건강에 이로울까요. 대개 토마토, 오이와 같은 채소류와 견과류 등의 간식을 추천합니다. 앞서 언급한 채소류의 경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간식입니다.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채소는 훌륭한 간식이죠.

토마토 오이
식이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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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불포화지방산

견과류 역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얻는 데 이롭습니다. 여기에 달걀이나 두유 같은 간식 재료도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간식 먹는 횟수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해 망가지는 신체건강, 건강한 삶에는 분명 희생이 필요합니다.

달콤한 유혹
건강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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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간식
나쁜 습관

야식은 밤이 긴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인기가 있죠. 특히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다양한 메뉴가 개발되어 사람들을 끌어 당깁니다. 다이어트 열풍이 불지만 실패확률이 높아지는 건 다양한 간식 때문이기도 하죠. 문제는 건강에 해로운 간식이 무척 많다는 데 있습니다. 특히 간식이란 대부분 그렇죠. 아무리 입이 심심해도 피해야 할 간식 종류,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7. 21.

심심한 입
건강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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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혈당상승

보통 자연식, 혹은 예전부터 선조들이 먹던 간식의 경우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고구마의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단 불로 태워가면서 굽기 때문에 수분이 사라지면서 당도가 높아지죠. 이때 당지수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보통의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정도인데 찌거나 구울 경우 높아지면서 특히 군고구마의 혈당지수는 80~90을 넘어가게 됩니다. 더불어 칼로리 역시 높아지는 성질을 보입니다. 결국 군고구마는 혈당지수도 높고 칼로리까지 높은 나쁜 간식으로 변하죠.


신장결석 주의

이 같은 성질을 보이는 고구마, 대개 혈당지수는 70을 넘을 경우 피해야 할 대상이 됩니다.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군고구마를 간식으로 먹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아울러 고구마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결석이라는 고통의 질병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이 같은 질병을 야기하죠. 굳이 고구마를 먹고 싶다면 생으로 섭취하거나 쪄서 먹고 과다섭취를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간식의 습격
고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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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덩어리


우리 선조의 전통 간식 떡도 권장하기 어려운 간식에 속합니다. 떡의 경우 탄수화물 덩어리죠. 특히 요즘에는 묵은 쌀, 백미로 떡을 만듭니다. 쌀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굳지 않는 떡 등 다양한 개량 떡이 나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성분이 변하지는 않죠. 물론, 콩과 같이 단백질 성분이 추가되지만 여전히 주된 성분이 탄수화물이라는 데 변함이 없습니다.

백미의 위협
탄수화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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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섭취
망가진 체형

특히 우리 식생활의 경우 탄수화물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큰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세 끼 밥을 먹고 중간중간 간식으로 떡을 먹는다면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분명합니다. 놀랍지만 탄수화물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00~130그램에 불과하죠. 하루 세 끼 백미밥으로도 탄수화물은 충분하게 섭취됩니다. 결국 나머지 간식은 모두 탄수화물 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과다 영양분이죠. 잘못된 간식 습관, 결국 체형을 망치고 나아가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나쁜 습관입니다.

권장섭취량 준수
식단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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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노화와 노안

모든 사람은 노화라는 과정을 거치며 시력이 나빠집니다. 심하면 운전이 불가할 정도가 되고 돋보기처럼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해야 하죠. 즉, 노안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조금은 늦추고 건강한 시력을 지킬 수 있다면 큰 복을 잃지 않겠죠. 마음의 창이라 불리는 인간의 눈, 어떻게 하면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죠. 2024. 7. 14.

시력 감퇴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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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힐링
멀리보기 운동

대부분 멀리 있는 물체부터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 일은 가까이에서 책을 보고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는 경우가 많아지면 더욱 심해지죠. 하지만 현대인과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중노동에 시달리는 눈을 힐링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일단, 전문가들은 멀리보기 운동을 권합니다.


눈동자 운동

오랫동안 눈에 부담이 되는 일을 했다면 반드시 5~6분간 시선을 돌려 멀리 있는 물체 보기를 권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5~6분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멀리보기 운동을 한다면 짧아도 되겠죠. 아울러 단순하게 멀리 있는 물체에 시선을 두기보다 눈동자 운동을 같이 한다면 효과가 좋습니다.

휴식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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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과 상하좌우
피로해소

여기서 눈동자 운동이란 말그대로 눈동자의 회전과 상하, 좌우 움직임입니다. 일단 눈의 시선을 최대한 위로 올려 5~6초간 유지합니다. 반대로 시선을 최대한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다시 5~6초간 멈춥니다. 이런 식으로 눈동자의 좌우 운동도 실시합니다. 이렇게 상하, 좌우 눈동자 운동을 했다면 이번에는 360도 둥글게 눈동자 돌리는 운동을 이어하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 운동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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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음료 주의
수분섭취

평소 걷기 운동으로 다리 근력을 유지하듯 눈동자 운동으로 시력을 지킨다면 보다 건강한 눈을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눈에 좋다는 음식을 식단에 넣어서 섭취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카페인 음료보다 당근, 블루베리, 결명자 등을 꾸준하게 먹는 습관을 추천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숙면도 필요하죠. 이처럼 운동과 식단 조절로 눈 건강을 지킨다면 보다 오래도록 소중한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숙면
식단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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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숨쉬기 운동

사람이 평생 멈추지 않고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아무리 운동과 담을 쌓았어도 중지할 수 없는 일이 있죠. 바로 숨쉬기 운동입니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모든 생명체는 호흡을 합니다. 인간은 특히 폐를 이용하죠. 평생 노동에 시달리는 장기이자 한시도 멈출 수 없는 폐, 그만큼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인체 부위입니다. 폐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음식,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죠. 2024. 7. 14.

멈출 수 없는 활동
공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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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공기
라이코펜

요즘 대부분 집이나 사무실에는 공기정화기가 있죠. 하지만 길거리나 출퇴근 시에는 어쩔 수 없이 유해한 공기에 노출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지만 여름철에는 땀이 나고 그 효과도 미심쩍죠. 이 때문에 폐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챙겨 먹는다면 보다 오랫동안 건강한 폐를 지닐 수 있죠. 우선 폐 건강에 유익한 식재료 가운데 가장 접하기 쉬운 건 바로 토마토입니다. 빨간 토마토는 그 색만 보아도 알 수 있듯 건강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 제거

라이코펜 성분은 인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다시피 호흡이라는 과정으로 체내에 유입되는 산소는 폐로 들어갑니다. 이 때 함께 들어온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죠. 흡연과 매연 등 폐암 발병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습관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한데 해당 성분은 인체 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고 폐 점막을 재생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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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건강
생강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추천 식재료는 생강입니다. 자극적인 맛이어서 생강을 싫어하는 이들이 많지만 약간씩 섭취한다면 건강에 이로운 게 바로 생강입니다. 약간의 양만으로도 매운 맛을 선보이는 생강, 그 생강에는 염증을 예방하고 세균도 막아주는 진저롤 성분이 있습니다. 호흡하면서 인체로 유입되는 유해 박테리아가 진저롤 성분에 의해서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주변 사람이 내뿜는 비말, 그 비말에는 각종 전염병 원인이 되는 유해 병균이 있죠. 비말은 공기 중에 퍼지고 호흡기를 통해서 인체로 들어옵니다. 생강은 이 때 빛을 발하는 건강 식재료입니다.

유해병균
건강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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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섭취량
폐 건강

이외에도 폐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에는 고등어, 브로콜리, 도라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에 함유한 성분을 일일 권장섭취량만큼 먹는다면 건강한 폐를 지니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에 금연을 하고 걷기 운동으로 폐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폐를 건강하게 할 수 있겠죠. 인체 장기를 유지보수하는 일은 평생을 거쳐 해야 하는 당연한 과정입니다. 건강 음식으로 오늘부터라도 당장 시작해 보시죠.

건강음식
식단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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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음료
우유 천적

성장기에 많이 챙겨 먹으라는 우유, 매일 같이 우유 먹는 일을 권장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고소한 맛과 우수한 단백질 함량으로 우유는 인기가 많은 음료죠. 하지만 우유와 상극인 식재료가 의외로 많습니다. 자칫하면 심각한 건강 위협이나 통증을 유발할 정도로 서로 맞지 않는 조합이죠. 생각보다 자주 혼합해서 먹었던 우유와 상극인 식재료, 어떤 게 있는 알아보죠. 2024. 7. 7.

건강 위협
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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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과일
소화불량

과일 가운데 우유와 상극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레몬이나 자두와 같이 신맛이 강한 과일이죠. 이유는 우유 속에 있는 단백질의 속성 때문입니다. 우유 단백질이 산과 만나면 덩어리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우유와 함께 레몬이나 자두처럼 신맛이 강한 과일을 함께 먹거나 섞는다면 소화에 문제가 생기죠. 실제 치즈를 만들 때 식초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몸속에서 우유와 과일의 산이 함께 뒤섞여 소화 불량을 야기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바나나, 딸기, 수박과 같은 과일은 산도가 낮아서 우유와 조합이 괜찮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마트에는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가 진열되어 있죠.


우유와 설탕

우유와 맞지 않는 성분 가운데 하나는 바로 설탕입니다. 고소한 흰우유가 너무 밋밋해 설탕을 넣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탕은 원래 건강에 이롭지 않은 조미료로 분류됩니다. 특히 설탕은 우리 혈액을 산성으로 만들어 뼈 속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결국 우유와 설탕은 최악의 조합 가운데 하나죠. 또한 초콜릿도 우유와 맞지 않습니다. 겨울철 아이들에게 핫초코를 만들어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와 초콜릿 모두 포화지방이 높아서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혈관건강을 생각하다면 우유와 설탕, 우유와 초콜릿은 피해야겠죠.

우유와 초콜릿
우유와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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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칼슘 보충

우유와 맞지 않는 건강 채소도 있습니다. 바로 시금치죠. 시금치는 뽀빠이 만화에서처럼 건강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우유와 결합하면 시금치가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우유를 먹는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칼슘 보충이죠. 하지만 시금치가 이를 방해하고 때로는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순간에 이런 질환을 야기하지 않지만 우유의 경우 꾸준하게 섭취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랜 기간 시금치, 레몬과 같이 상극인 식품과 먹을 경우 건강에 해롭습니다.

건강식품
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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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적합한 음료

우리는 평소 커피를 먹을 때 설탕을 넣고 우유까지 첨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고소한 맛을 내고 영양가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독소를 첨가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실제 우유의 포화지방 떄문에 프림이 대체재로 나왔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죠. 과거에는 미처 몰랐던 우유의 부작용이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영양가 높은 우유, 현명하고 지혜로운 섭취 습관이 필요합니다.

지혜로운 섭취
작용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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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부드러운 맛

국내 식생활 변화와 함께 섭취량이 급속히 늘어난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치즈죠. 특히 젊은층에서 치즈를 좋아하는 인구가 많습니다. 피자와 햄버거, 스파게티 등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음식 대부분 치즈가 들어가죠. 고소한 맛과 풍미, 나아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식감도 좋습니다. 원료 역시 우유라니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치즈 과다 섭취는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염도 또한 높은 식재료에 해당합니다. 2024. 7. 7.

젊은 세대 선호
과다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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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과 가공 치즈
차이점

치즈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자연산과 가공 치즈죠. 딱 봐도 자연산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공 치즈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만 유화제와 보존제, 색소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제품의 경우 유통기간이 중요합니다. 기간이 짧으면 제조 업자에게 불리하죠. 빠르게 판매하지 못할 경우 자칫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기고 이 때문에 정상 가격을 받지 못할 경우가 벌어집니다. 가공치즈는 유통기한이 자연산보다 깁니다.


고단백 고염도

자연산 치즈의 경우 효소가 풍부하고 자연 숙성 과정을 거칩니다. 치즈 자체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죠. 이 때문에 골격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율로는 닭가슴살보다 더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보이죠. 다만, 지방과 염도 등의 성분에서 닭가슴살보다 이롭지 않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죠. 이런 이유로 치즈는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사람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지방 함유량과 칼로리가 높아서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면 치즈를 식단에 넣는 걸 고민해야 합니다.

영양가 식품
칼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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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장섭취량
60그램

일부에서 치즈 다이어트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지만 치즈는 자체적으로 염도가 높습니다. 아울러 피자와 햄버거처럼 치즈가 들어간 음식 대부분은 칼로리가 높죠. 하루 권장섭취량은 60그램인데 이를 초과하는 건 너무 쉽습니다. 염도를 낮추고 지방 함유량이 낮은 치즈를 추천하기도 하지만 차라리 치즈를 식단에서 제외하는 편이 나은 선택입니다. 특히 염도의 경우 치즈의 살균, 보존 기간과 연관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염도가 낮아지면 보존기간에 영향을 주게 되죠.

높은 선호도
인기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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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적합한 식재료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입에 들어가는 치즈. 하루 권장섭취량을 가볍게 뛰어 넘을 정도로 맛이 고소하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60그램을 넘지 않기란 불가능하죠. 골격 건강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치즈가 적합한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로운 대체 식품이 존재하는 요즘, 굳이 치즈를 선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과유불급, 영양성분이 좋은 식품이라도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켜가면서 즐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공급원
고체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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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AI
격차 확대

영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보면 인간보다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합니다. 또 다른 영화 허(her)에서는 주인공이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죠. 바야흐로 인공지능 시대가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이들이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공용 AI가 아닌 개인을 위한 맞춤형 AI에 관한 관심이 대폭 늘었죠. 자신만의 AI를 갖는다는 건 매력적인 일입니다. 2024. 6. 30.

맞춤형 AI
유대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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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AI
경제력 잣대

사람의 경제력을 드러내는 수단 가운데 하나가 자동차죠. 수십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억대를 호가하는 고급 세단이 주변에 즐비합니다. 반면, 알뜰족을 위한 소형차도 많죠. 기능에는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성과 편의기능 면에서 격차가 큽니다. 앞으로 나올 고급 AI 역시 이처럼 경제력에 따라 다를 것이란 예상이 가능합니다. 누군가는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개인용 AI를 이용하겠지만 문명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늘어날 게 분명합니다.


일의 효율

실상 현재도 스마트폰을 보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최신형 고가폰의 경우 속도와 편의성 면에서 월등한 경우가 많죠. 이제 모든 스마트폰에 AI 기능이 탑재되고 그 기능이 고도화되면 생활 패턴마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즉, AI를 가지고 기능을 이용하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 사이의 격차는 과거에 비해 더욱 커지는 것이죠. 생산성과 일의 효율이 달라지고 누가 더 나은 인재가 될지 불보듯 뻔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능력 격차
인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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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성
고도화 정밀화

자율주행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운전자는 보다 덜 피곤하고 AI 기능이 정밀화만 된다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최고급 AI를 소유한다면 생활 편의성뿐 아니라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서 효율이 높아지죠. 개인의 성과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우려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현재도 의학 분야에서 경제력 떄문에 소외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죠. 값비싼 수술과 의료 혜택, 고급 영양제 등 인간의 건강 수명과 경제력은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I에 관한 기술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격차의 표면화
경제력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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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분야
인재 변화

특히 개인용 맞춤형 AI가 학습분야에서 그 기능을 발휘한다면 개인의 타고난 재능과 능력은 현재와 다른 결과를 보일 게 예상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일의 효율과 AI 기술은 밀접한 연관성을 보입니다. 고급 세단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자전거나 도보로 목적지에 가는 건 분명 다른 일이죠. 맞춤형 개인 AI는 고급 세단, 슈퍼카보다 사회 파급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 개인의 능력 척도는 이제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여전히 아프리카의 뒤처진 문명과 서구의 앞선 문명이 혼재하는 지구촌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격차는 AI 시대를 맞아 더욱 커질 게 자명합니다.

격차 확대
문명과 비문명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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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비주류 열매

의외로 익숙하지만 비인기 과일이 있습니다. 건강에 좋지만 비주류 열매죠.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하는 이때, 제철을 맞은 살구가 그렇습니다. 6~7월 수확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과일, 한입에 쏙 넣고 먹으면 달콤새콤 맛이 끝내주죠. 인기가 없는 이유는 비교 대상, 수박 같은 대체 과일이 너무 잘 나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에 이롭고 여름 피로해소에 그만인 살구, 그 효능을 알아보죠. 2024. 6. 30.

달콤새콤
피로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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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기
항산화 성분

건강 수명이 중요한 시대, 노화 방지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먹거리는 언제나 인기입니다. 대체로 과일이 이에 속하죠. 살구 역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인은 과일을 좋아한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죠. 살구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 A와 C, E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산화 작용을 거치면 튼튼한 쇠도 녹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일을 막으러면 주기적, 정기적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통째로 섭취

살구는 또 당뇨병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인데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에 따라 자연스레 찾아오는 시력 저하도 살구를 섭취할 경우 늦출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비타민 A와 E 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죠. 이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구, 크기가 작기 때문에 굳이 자르거나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통째로 입에 넣고 먹는다면 온전하게 영양분 모두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상당 부분이 껍질에 있기 때문에 잘 씻어서 먹는다면 도움이 됩니다.

노화 예방
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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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
피부 미용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 살구입니다. 영양가는 높지만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죠. 아울러 여름철에는 햇빛이 뜨거워 자외선 차단에 힘을 써야 하죠. 이 때 살구가 도움이 됩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새콤한 맛이 바로 다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탄력과 직결되는 성분,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C
콜라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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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작용
어지럼증

여름철 덥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료 대부분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할 우려가 있죠. 수분 부족은 혈액 생성을 막는 결과도 불러옵니다. 이럴 경우 무더위에 현기증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죠. 특히 갑작스레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신체활동을 시작할 때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살구와 같은 과일은 수분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여름철 제철 과일 섭취는 갈증해소와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수분 함유
갈증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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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복날
백색육 대표주자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 가운데 대표주자는 당연 닭요리입니다.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수많은 닭이 수명을 다하는 일이 벌어지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는 계절, 체력 보충을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인파를 막을 수 없죠. 그렇다면 왜 닭고기가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가 됐는지 알아보죠. 2024. 6. 22.

닭고기 유용성
불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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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이점
체력 비축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해롭지 않죠. 반면 포화지방이 많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다량 섭취할 경우 그 지방 성분이 혈관을 막아 건강 악화를 불러옵니다. 실제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조리한 뒤 접시를 보면 하얀 색의 고체 기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온보다 약간 높기는 하지만 결국 포화지방은 몸속 혈관을 막는 결과를 야기합니다.


껍질제거

닭고기는 껍질을 제외하고 지방함량이 적은 육류에 해당합니다. 이 떄문에 몸매 관리를 하는 이들과 근육량을 늘리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죠. 특히 닭가슴살 부위는 지방함량이 더욱 적어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고기를 가지고 탕을 끓일 경우 묽은 기름이 둥둥 뜨는 것이 보이지만 이러한 기름은 상온에서 굳지 않습니다. 결국 몸속에 들어가서도 혈관을 막지 않아 나쁜 지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죠.

고단백 저지방
혈관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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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알고보면 건강식

닭고기와 함께 자주 비교되는 게 바로 오리고기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리고기가 닭고기에 비해 소비량이 적습니다. 가격책정에 불합리한 일이 있고 생산량도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닭고기보다 비싼 가격을 보입니다. 실상 오리고기는 닭고기보다 고급요리에 속합니다. 특히 오리고기는 알칼리성을 띠는 육류로 알려졌죠. 산성화된 인체가 알칼리성 고기를 섭취할 경우 중성화 되면서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알다시피 인체의 산화작용은 노화에 해당합니다. 이 때문에 오리고기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알칼리성
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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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오리고기
여름철 추천요리

게다가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을 지닌 육류여서 혈관 건강에도 해롭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오리고기가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것이죠. 닭고기와 오리고기 모두 불포화지방산을 지닌 육류로 인체에 다른 동물성 단백질보다 이롭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비합리적 유통구조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아쉽지만 여름철 보양식을 조리하자면 다른 고기보다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추천합니다.

좋은 지방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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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피로
체력 회복

보양식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몸이 쉽게 지치고 육체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죠. 체온이 높아지는 만큼 우리 몸은 자연스레 휴식을 요구합니다. 건강을 지키려는 당연한 반응이죠. 이럴 때 보양식을 챙겨 먹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보양식, 어떤 이유가 있는지 알아보죠. 2024. 6. 22.

추천 보양식
음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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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영양성분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 가운데 하나는 장어입니다. 생긴 모습이 비호감이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는 영양성분 때문이죠. 뱀처럼 생겨 기피하는 이들도 있으나 건강에 이로운 건 맞습니다. 일단 장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칼슘과 콜라겐, 비타민 A, 비타민 B 등이 풍부한 물고기입니다.


불포화지방산

장어는 날것으로 먹지 않는 생선인데 이는 혈액 속에 해로운 독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는 보양식입니다. 장어로 만든 보양식을 보면 고온으로 끓인 탕이나 불에 직접 구운 구이 등이죠. 고온으로 익힐 경우 장어 혈액 속의 독소는 사라집니다. 한편, 장어를 구울 때 기름이 다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지방함유가 높아 해롭다고 여길 수 있으나 장어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어서 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지방함유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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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상온 액체

보통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함유된 지방의 경우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에 장기적으로 유해합니다. 즉, 몸속에 쌓여 혈류 흐름을 방해하죠. 하지만 연어, 참치, 정어리 등의 어류와 올리브, 아보카도 속의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은 지방임에도 오히려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상온에서 고체가 아닌 액체로 존재하는 지방이라는 데 공통점이 있습죠. 장어의 지방산 역시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혈관건강에 이롭다는 것이죠.

건강 이점
체외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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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체중조절

하지만 장어를 포함한 보양식이 모든 이들에게 이로운 건 아닙니다. 체중조절이 오히려 중요하죠. 몸집이 비대한 이들에게 보양식은 과유불급입니다. 복부비만을 불러오는 과식 습관은 소화기관에 부담이 되고 결국 고혈압, 골격건강 이상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여름철 체력 비축을 핑계로 보양식을 찾는 이들 가운데 이런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보양식을 경계해야 합니다.

섭취 주의
건강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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