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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
무인점포
무인점포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된 시기부터 더욱 그 모습이 확연해지고 있죠. 이전부터 존재했던 무인 세탁소와 가끔씩 길거리에 비치된 자동판매기 등이 어느새 발전을 거듭한 모습입니다. 세탁소와 카페가 결합된 경우도 있고 밀키트를 함께 판매하는 곳도 늘었죠. 앞으로 그 숫자가 더 증가할지 아니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3. 7. 9.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3/07/pexels-photo-2338113.jpeg)
시대의 변화
유행인가 안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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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가게
밀키트 세탁 카페
대부분 무인점포는 크기에서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보통 20평 내외인 경우가 많죠. 예전 자그마한 동네 잡화점과 다를 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판매 상품은 편의점이나 할인마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음료 등이 주요 상품이고 가끔 고급스런 무인 매장에는 밀키트를 팔기도 합니다.
낮은 인건비
강점은 일단 고용인원이 없기 때문에 인건비가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죠. 유지비용이 적고 주인이 하루종일 붙어 있을 필요가 없어서 시간 투자도 적습니다. 문제는 아직 우리 사회가 무인 매장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자동결제 기계에 서툰 이들이 있거나 익숙하지 않다는 게 단점입니다. 아직은 낯선 구매방식이 거부감으로 작용하고 이용을 꺼리게 만드는 일이 되죠.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3/07/pexels-photo-999296.jpeg)
단가 높은 1층 상가
구매방식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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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편의성 갑
과거 은행에는 창구에서 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렸고 이 때문에 다수의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어야 했죠. 하지만 어느새 ATM 기계가 은행 직원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점차 24시간 365일 코너라는 은행 서비스가 당연하게 정립됐습니다. 지금은 보통의 업무처리에서 ATM 기계 이용이 간편하고 빠르죠. 아이들부터 노인층까지 이용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편의성이 개선됐습니다.
![](https://heritagepicture283528519.files.wordpress.com/2023/07/pexels-photo-1722177.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