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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카페족
1시간 이상은 무리

카페족으로 불리는 이들에 대한 논란이 한창입니다. 시내 중심가를 걷다보면 적어도 5분에 하나씩 만나는 게 카페죠. 그만큼 숫자도 많고 편하게 들어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고객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좋고 쾌적한 장소에서 음악과 커피 향기에 취해 업무를 할 수 있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2023. 7. 16.

카페 대체재
쾌적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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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고객
눈치 코치 염치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음료 한잔 시켜서 자리에 앉으면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속이 타겠죠. 한적한 카페라면 모르겠으나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주인 입장에선 손해가 큽니다. 일반 식당도 마찬가지죠. 고객에게 합석을 구하는 일이란 쉽지 않아서 1인 고객을 맞는 건 시간대비 단가가 맞지 않습니다.


객단가

서로의 이해 관계가 충돌하지만 쉽게 정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주인의 입장이 이해되는 게 현실이죠. 이럴 때는 가까운 박물관이나 미술관, 혹은 도서관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숫자로는 카페와 비교할 바가 되지 못하죠. 거리상으로도 꽤 멀리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따로 채비를 하고 길을 나서야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편한 장소
행복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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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가득
가성비 갑

하지만 동네 주변의 이런 장소를 눈여겨보고 방문 습관이 익숙해진다면 이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공간도 쾌적하고 무엇보다 도움 되는 콘텐츠가 가득 찬 장소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부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료 입장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주변은 훌륭한 정원이 꾸며져 있기 때문이죠.

무료 이용
새로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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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NO~
스트레스 제로~

이런 곳은 계절별, 분기별로 자주 이벤트 행사를 엽니다. 전시물을 바꾸고 새로운 콘텐츠로 공간을 꾸미죠.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질리기 마련입니다. 물론 사립 미술관과 박물관도 있으나 대부분은 공영으로 운영되는 장소죠. 붐비는 휴양지에서 바가지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거움을 찾는 게 보다 현명하지 않을까요.

가까운 행복
만족 바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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