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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에서 강림하는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과 함께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아미타불 표현









































위엄과 자비

금니(金泥)로 그려진 아미타삼존 주위에는 비파, 장고, 소라로 만든 법라(法螺) 등 악기가 그려짐. 보살 주변에 그려진 곡선의 아름다움이 청각의 시각화와 함께 극락정토(極樂淨土)의 공감각적 이미지를 보여준다.

























존귀한 재료

금가루와 아교를 섞어 서화의 안료로 사용. 진흙 니(泥)를 사용해 '니금'으로 불리는 기법. 대개 검은 바탕에 보색이 되는 금분을 사용함으로써 귀한 경전과 서화에 활용

























극락정토

부처의 자비로운 세상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향. 중생이 살아가는 속세 '사바'와 달리 성불해서 이를 수 있는 세계이다. 천국, 유토피아와 같이 아미타불의 가르침에 귀의하면 내세에 극락왕생한다는 믿음이 실현되는 곳.

























아미타불

극락정토에 머문다는 부처로 그 존재를 높여 무량광불(無量光佛) 혹은 무량수불(無量壽佛)로도 불린다.
불교에 귀의한 법장보살이 서원을 세우고 오랜 수행 끝에 아미타불 부처가 됨. 이후 극락세계를 다스리며 이곳에서 설법을 한다고 전해진다.

헤아리기 어려운 광명과 수명을 지녔다는 의미의 아미타불은 완전한 지혜와 자비를 상징한다.
극락정토에는 질병에 따른 고통, 불구에 따른 불행이 없고 배고픔과 번뇌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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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844호 창덕궁 측우대

조선시대 정조 6년









































기상 제도

조선 시대 측우기와 측우대는 농사를 천하의 큰 근본으로 삼았던 당시, 기상(氣像)을 기록하고 다음 해 농사일에 준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도구. 고을 수령이 직접 우량(雨量)을 왕실에 보고토록 한 제도 존재

























측우대 위치

지금의 청덕궁과 창경궁 일대를 그린 궁궐그림 '동궐도(국보 제249호, 19세기 전반)'에서 이문원((摛文院) 앞에 놓였던 게 확인. 이문원은 왕실 문헌을 보관한 전각으로, 규장각의 부속 시설.

























정조 임금의 기우제

부처의 자비로운 세상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향. 중생이 살아가는 속세 '사바'와 달리 성불해서 이를 수 있는 세계이다. 천국, 유토피아와 같이 아미타불의 가르침에 귀의하면 내세에 극락왕생한다는 믿음이 실현되는 곳.

























측우대 명문

성상(聖上, 정조) 6년(1782) 여름에 경기 지역에 큰 가뭄이 있어 기우제를 여러 번 지냈으나 효험이 없었다. 이때 우리 성상께서 스스로를 탓하고 신하들의 뜻을 물었으며, 직접 우사단(雩祀壇)에서 기도할 때 양산도 물리치셨다. 곤룡포에 면류관을 쓰고 밤새도록 밖에 머무셨고, 제사를 마친 후에는 앉아서 아침을 기다리셨다. 돌아오는 길에 가마를 멈추고 사형수 이하의 죄가 가벼운 사람을 석방하셨다. 이날 도성의 백성들이 모두 바라보며 감격하였고,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면서 '성상께서 백성을 위해 이처럼 걱정하고 부지런히 하시니 하늘이 어찌 비를 내리지 않겠는가. 비록 비가 내리지 않아도 백성들의 기쁨은 비가 내린 것과 같다.'고 하였다.

해가 지기 전에 과연 큰비가 내려 밤에는 1촌 2분이 되었으니 이는 실로 우리 성상의 지성에 하늘이 감동한 것이다. 성상께서는 그래도 그 미흡함을 걱정하시고 내각에 명령하여 이문원 뜰에 측우기를 만들어 설치하고 우량을 살피게 하셨다. 비가 흡족히 내리자 신(臣) 심념조에게 명(銘)을 짓고 신 정지검에게 쓰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신들은 근신(近臣)이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반드시 우리 성상께서 백성을 위해 걱정하심을 먼저 알고 그 걱정을 함께하지 않을 수 없다. 비가 내리면 우리 성상께서 백성을 위해 기뻐하심을 먼저 알고 그 기쁨을 함께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측우기에는 임금과 백성의 걱정과 기쁨이 연결되어 있으니 신들이 감히 공경히 지키고 부지런히 살피지 않겠는가. 이에 두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여 명을 짓는다.

이 측우기의 분과 촌을 살펴 저 멀리 떨어진 곳의 사정을 헤아리네.
비가 적으면 가물까 염려되고 많아도 홍수가 날까 상심하네.
이후로 만년 동안 오직 적당하기만을 기도하네.

직제학 신(臣) 심념조가 명령을 받들어 짓고, 직제학 신 정지검이 명령을 받들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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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 order & Image Puzzle

鵬程萬里

PHONETIC

  • Relating to
  • the sounds
  • of human
  • speech.
Time
00min
00s

GRIN

  • To
  • smile
  • widely.

Sentence order

SWATH

  • A long
  • thin area
  • of something
  • especially
  • land.

LANKY

  • Someone
  • who is
  • lanky
  • is tall
  • and thin
  • and moves
  • awkwardly.

SQUANDER

  • To
  • carelessly
  • waste
  • money
  •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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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056호 조선시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2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 중요시하는 경전(經典)

대승불교란 소승불교과 달리 여러 사람의 해탈, 구도를 목적으로 한다. 속세에서 중생에게 큰 가르침을 설파하고 깨달음의 세계로 보살을 이끈다. 이타적인 마음가짐으로 혼자만의 해탈이 아닌, 일체중생의 구제에 힘을 쏟는다.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능엄경'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승려 신총(信聰)에게 대자(大字; 큰 글씨)로 판하본(板下本)을 쓰게 한 뒤 1401년(태종 1년)에 판각하여 간행

























발간 시기 추정

15세기 말까지 사용된 반치음(ᅀ)과 옛이응(ᅌ) 등의 묵서 기록 발견

























보존 가치

동일 판본인 보물 제759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의 일부 빠진 장수(張數)를 보완하고 본문 왼쪽에 일(一), 이(二) 등 해석을 돕기 위한 석독구결(釋讀口訣)의 사례 등이 확인, 조선 초기 불경 간행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고 중세 국어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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